어제 오유에서 얀데레 가지고 많은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어제 자기전에 생각해본 미연시 시나리오 입니다! ㅋㅋ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얀데레물이고 미연시니 19세 이하는 보시면 안됩니다
한 번 읽어 보시고 판단 한 번 해주세요 ㅎㅎ 고수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먼저 등장인물 소개 부터 하겠습니다 이름은 아직 미정입니다
주인공 - 고등학생, 남자. 평범한 미연시의 등장인물처럼 생겼습니다
아버지는 과학자입니다. 과학자이면서 매드사이언티스트입니다
아버지가 죽은 후 1달 후 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공 답게 약간의 다정한 면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기 때 부터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죽은 후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닮아
과학적인 능력이 우수합니다. 그리고 미연시의 다른 주인공들 처럼 둔합니다
남자도 '얀'끼가 좀 있음.
얀데레양 - 주인공의 고등학교 동급생으로 아주 이쁜 모습을 자랑합니다.
성적은 항상 학교 톱이고 성격도 좋으며 특히나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애니로 따지면 아야세 정도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취향존중)
그리고 빈유계 입니다. 그리고 시놉이니 밝히는 거지만 얀데레 입니다.
부모님은 과학자이자 교수
진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이드양 - 주인공의 아버지가 만든 반 인조인간 정도입니다
아버지와 주인공이 사는 넓은 집을 혼자 커버합니다
표정의 변화가 극히 없으며 약간 멍하고 사고능력이 좀 부족합니다
주인공이 극히 아끼는 인물입니다.
반 인조인간 답게 생활 도중에 몸에서 독극물이 분비되며
해독제를 맞아야지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해독제 조합법을 모르고
메이드양은 작품 중에서 천천히 죽어가게 됩니다. 보통가슴계
누님양 - 주인공 아버지의 후배이자 아버지의 과학적 동료라고 자칭하는 연구원입니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죽은 후 주인공에게 접근하며 마음이 아픈 주인공을 위로해 줍니다
연구로 바쁜 몸이며 잘빠진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거유계
전반적인 분위기는 약간 어두운 분위기 입니다,. bgm도 어두운 느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이야기를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아버지가 죽은 후 1달 후 학교에 다시 가게 됩니다. 주인공이 한 달만에 왔을 때
주인공이랑 친했던 동급생 두명이 자살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학교 내에서
이상한 소문에 시달리면서 이지메를 당하게 됩니다(본격 이지메 당하는 미연시)
그럴 때 얀데레양이 주인공에게 다가오며 주인공이 힘들 때 도와주게 됩니다
그런 얀데레에게 좋은 감정을 주인공은 느끼게 됩니다
집에 오면 메이드양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메이드 양과 이런저런 플레이를 하거나 안 하거나 분기를 선택하기도 하고
메이드 양의 한정 된 생명을 연장 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추리적 플레이 요소 첨가)
아버지의 행적을 뒤 쫓고 아버지의 연구 목록을 보면서 메이드 양을 고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던 중 누님양이 찾아오며 누님양은 아버지와의 추억을 들먹이면서 주인공과 친해집니다
어색해 하던 주인공도 누님양의 적극적인 육탄공세와 매력적인 면면에 친해지게 됩니다
큰 틀은 이렇고
중간 중간 수영장 씬이라던지 이런저런 에피소드
교차 선택지, 중요 선택지 등이 있으나 시간관계상 생략하겠습니다
★ 얀데레양은 얀데레양 답게 처음에는 얀을 드러내지 않고 데레데레한 모습이 포인트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환한 미소의 소유자
★ 순종적인 메이드양 하지만 이런저런 플레이를 하려고 하면 메이드양은 기본적은 거부하는 모습
★ 누님양은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만나지만 자꾸 집에 가려고 함. 주인공은 메이드양을 드러내기 싫어서 거부함
이러한 이야기로 흘러가면서 최종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엔딩은 배드엔딩 진엔딩등도 생각했지만 진엔딩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얀데레양 엔딩 - 점차 주인공에게 집착하며 '얀'을 보여주는 얀데레양
메이드양의 존재를 알게 되고 누님양과 주인공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하면서
얀이 폭발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집에 돌아오자 메이드 양이 죽어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주인공 기절
일어나보니 집안의 지하 연구실에서 눈을 뜨게 되고 앞에는 얀데레양이 있습니다
얀데레양은 묶어진 주인공에게
이제 이 집에서 항상 같이 있자고 하면서
메이드양이 항상 달고살던 액체를 주인공 머리에 집어 넣게 됩니다
진행상 알게 되는 것이지만 그 액체는 해독제 뿐만이 아니라 복종을 시키며 멍청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결국 주인공은 얀데레양의 개가 됩니다
주인공이 밥을 먹는데 고기가 올라오고 물론 그 고기는 누님양 이러면서 얀데레 엔딩
얀데레양이 임신도 하면서 나름 해피엔딩
메이드양 엔딩 - 주인공이 메이드양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독제 제작에 실패하게 됩니다. 독성이 차오르면서 메이드양은 미치게 됩니다.
메이드양이 미쳐 날 뛰며 주인공을 물기도 하고 팔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주인공은 그런 메이드양을 묶은 후 이런저런 실험을 하게 됩니다.
점점 괴기한 모습으로 변하지만 변함없이 메이드양을 사랑한다고 지껄이는 주인공.
결국 해독제 조합에 성공하게 되고 해피엔딩
누님양 엔딩 - 결국 주인공의 집으로 들어온 누님양.
그런데 집에 얀데레양이 습격을 가하게 됩니다.
얀데레양은 집에 불을 지르고 누님양을 죽이려고 합니다
죽을 힘을 다해 도망치는 누님양
진정한 수라장
불타는 집에서 결국 얀데레양은 죽게 되고
주인공 또한 죽을 뻔하려는데 메이드양이 주인공을 구출하고 대신 죽습니다. 마지막에 웃는 메이드양 ㅠㅠ
그리고 누님양과 주인공을 탈출을 합니다.
누님양은 주인공 아버지가 숨겨놨던 가방을 들고 있습니다
사실 누님양은 주인공 아버지의 과학적 발견을 탈취하는게 목표였고
그 목표를 달성하게 되고 주인공을 떠나고
주인공을 일련의 사건 때문에 정신줄을 놓게 됩니다 데헷
에프터 스토리...
메이드양은 사실 주인공의 엄마 입니다
누님양은 사실 주인공 아버지와 아예 모르는 남입니다
얀데레양은 주인공의 동급생을 타살 시킨 여자입니다. 자살이 아님
그리고 이지메 또한 얀데레양이 배후에 있습니다.
어제 생각하느라 대체적인 줄거리만 생각했습니다
여자 얀데레도 넣어보고
남자 얀데레도 넣어보고
물론 하렘 엔딩도 생각했습니다
하렘엔딩은...주인공이 세명 다 액체를 사용해서 개로 만드는...뭐...엔딩은 많아야 제 맛
어떤가요? 시놉시스? 고수님들의 평가 기다립니다
전 다시 일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