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것을 인정하면 스스로 부족한것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한다.
필자가 여자를 처음 만나면 대부분 여자들한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한가지 있다.
딱 보는 순간에 그녀와 첫인사를 나눌때......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못생긴만큼 잘하겠습니다"
나는 내 스스로 못생긴것을 아주 어릴때부터 인정하고 살았다.
왜??
"현실이니까......."
나의 누나들이 진심어리게 나에게 부탁한말이 있다..
"너 어디가서 내 동생이라고하면 죽는다"
거짓말 같은가??
하지만 지극히 초등학교 중학교때 누나들한테 많이 들어본 말이다.
그렇기에 결국 "아~ 나는 못생겼구나"라는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남자분들에게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다.
스스로 못생긴것을 인정한다면......
못생긴 여자랑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랑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은가??
이렇게 질문하면 대부분 남자들의 대답은 뻔하다.
"아니오....."
그렇다면 당신이 마음에 드는 이쁜여자 괜찮은 여자랑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은가?라고
물으면 또다시 뻔한 대답이 나온다..
"당연하지...."
<사진출처 다음이미지검색>
여기서 남자분들에게 한가지 말해주고 싶은것이 있다.
처음에 열애기사가 났을때 많은 남자들이 충격을 받았을것이고..
그리고 다시금 결별기사나 났을때 많은 남자분들이 당연한 결과였다라고 생각할것이다.
비록 결별이라는것을 했지만 김혜수의 사랑을 받았던 남자가 유해진이다.
이남자가 돈이 많아서 김혜수가 사랑을 했겠는가???
이남자가 잘생겨서 김혜수가 사랑을 했겠는가??
"그런데 왜 당신들은 길거리의 못생긴남자와 미녀가 지나가면 "돈"보고 만난다라고만 생각하는가?"
부러우면 부럽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스스로 "나는 돈도 얼굴도 키도 안되어서 여자한테 사랑을 못받는다"라고 말한다.
한탄만 하지말아라....
한번이라도 제대로 내가 부족하니까, 내가 돈도 없으니까, 내 스팩이 안되니까
여자한테 무조건 잘해야되고, 여자한테 최선을 다해야 겠다라고 생각 안하는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줄 아는가??
스스로 인정을 하지 않는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면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유해진이라는 배우를 보면서 "내가 유해진보다는 잘생겼지.." 이런 소리나 하고..
"대한민국 여자들은 나같은 진국을 몰라본다"라고만 말하고...
컴퓨터에 앉아서 기사거리에 키보드 워리어나 하는 모습...
부끄러운줄 알아야 된다.
스스로 부족한것을 인정해야 된다.
왜 스스로 인정하는것이 중요한줄 아는가?
"그렇게 해야 스스로 부족한것을 찾아서 하나둘씩 메워 나갈수 있다"
나의 부족한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새만금간척사업만큼 된다라고 하여도
언제가는 메워질수 있다라는것이다.
지금 인정하지 않고 나중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더 메울려고 하지 않는다.
왜?
이미 시간이라는것이 많이 지났기때문이다.
"나는 먹고사는것이 힘들어서 도저히 안된다"라고 말하거나
"필자같이 먹고사는것 지장없으니까 연애만 생각하니까 되는거다"라고 말하고 싶은가?
최근에 몸이 아파서 요양원에 있는것 빼고..
그전에는 하루에 4시간만 잤다.
그것도 16년동안 그렇게 4시간만 잤다..
"스스로 시간이라는것이 부족하다라고 느끼면 그 시간을 스스로 만들면 되는거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하지 않는다..
필자는 할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부산남자로 태어나서 보수적인 집안의 아버지를 두었고
어릴때부터 운동선수를 하느냐 여자랑 거의 접한적이 없고, 말도 못했고
자상하지도 부드럽지도 못했던 남자..
노래도 너무나도 못불렀고, 춤도 못추었고..
옷입는 센스도 없었고.. 거기다가 운동 그만두고 100kg넘는 살까지......
한마디로 말해서 못생긴 얼굴 +@최악의 조건이었다..
그런 필자가 어떻게 900여명을 만날수 있었고, 많은 여자한테 사랑을 받을수 있었겠는가??
그 부족한것을 하나둘씩 인정했고 바꿀려고 노력했기때문이다.
"하나둘씩 이루어 나갈때 그 환희의 기쁨, 노력의 보상을 여러분들은 알고 있는가?"
내 스스로 내가 멋진남자가 되어가고 있다라는것
내 스스로 내가 여자한테 사랑받을수 있는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라는것...
느낀다.....
연애서적을 읽고, 여자를 알기위해서 심리책을 읽고 하는것은 뒤에 문제다.
일단 여자들이 보았을때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라는 조건이 먼저 있어야 된다.
무한도전을 보면 가장 많이 나왔던 자막중에 이런말이 있다.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남자들......."
하지만 저위에 사진들을 보았을때... 그들도 꾸며놓으니까..
휠씬 멋지지 않는가??
저렇게 해놓고 거기다가 유머와 매너 자상함이 곁들어 진다면.........
결과는 휠씬 더 좋을수밖에 없다..
그런데 대부분 여자한테 인기없는 남자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줄 아는가??
자기자신의 꾸미는데 인색하다라는것이다.
남자는 오로지 능력이다....남자는 오로지 돈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돈벌려고 노력하는것이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그 돈보다 중요한것이 어찌보면 그남자의 첫데이트이다..
"대부분 여자들이 아무리 남자가 능력, 돈이라고 하여도 일단 자기 마음에 들어야 된다"
그리고 나서 그남자가 돈이 있고, 능력이 있으면 더 좋은것이다..
그런데 오로지 돈돈돈..... 이렇게 생각하고 스팩만 여자들이 본다라고 생각하는가??
어차피 대부분 남자들의 스팩이나 가진 돈은 비슷하다..
당신이 직장다니면서 몇백억대 돈을 벌수는 있는것 아니지 않는가??
당신 부모님 랜덤이 잘되어서 부모님이 몇백억 재산을 물여받을수 있는것 아니지 않는가?
그리고 실제로 이런 남자들이 얼마나 있겠는가??
대부분 남자들이 도토리 키재기다..
결국에는 여자들이 원하는것은.....
얼마나 거부감이 없이 다가오는가??
얼마나 나한테 잘해주고 아껴주는가??
얼마나 나를 앞으로 더 사랑해줄수 있는가??라는것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신세한탄에 여자들 욕만 하는줄 모르겠다..
스스로 부족한것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 부족한것이 설사 있다라고 하여도 그것을 고칠려고 하지 않으면
결국 당신이 마음에 드는 여자를 놓칠 확률이 높다라는것 알아두기 바란다.
☞그여자를 사로잡는데 실패한다라고 하여도 오뚝기가 되어라...
보통 남자들이 연애할때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잘해주고...
타이밍을 봐서 "좋아한다 " "사랑한다 " "너밖에 없다"라고 고백을 한다..
그러나 그 결과가 남자들 뜻대로 되지 않을때......
<사진출처"다음이미지검색>
이런 모습 보이는 남자분들 많을것이다...
"세상에 여자는 반이다" "내가 니 아니면 만날 여자가 없나?"등등...
그렇게 여자 욕을 해놓고 술마시고 그여자를 전화번호를 누르는 모습들...
그렇다고 해서 그여자가 돌아올것 같은가??
"오히려 나를 공차듯이 뻥하게 차버린 여자한테 고맙게 생각한다"
왜?
내가 부족하다라는것을, 내가 잘못했다라는것을 그여자들은 인식시켜주었다.
솔직하게 자기개발이라는 노력이라는것을 어릴때부터 쭉 해오면서
그 노력을 하면서 의심이 들고, 힘들고,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나를 버린 여자들의 모습들이 나를 다잡아 주었다.
필자가 처음부터 이렇게 변한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일반남자들처럼 온갖 짓거리를 다했다.
그여자의 집앞에서 기다려보고, 그여자한테 협박도 해보고, 그여자한테 매달려보고
눈물 흘려보기도 하고 이렇게 다 해보았다.
여자한테 고백하다가 실패하거나, 차인남자들 심정 모르는것 아니다.
하지만..........
"내가 진상짓을 하면 할수록 그여자가 다시 돌아오는것은 아니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필자는 변명을 하거나 핑계를 되지 않는다..
어떤 변명, 어떤 핑계일것 같은가??
"그여자가 원래 그런여자였다" '내가 홈그라운드가 아니었다" "내가 몸이 안좋았다"등등..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모든 잘못은 내가 연애를 잘못했고, 내가 그여자에게 어필하지 못했다...
필자가 2주전에 한여자분을 만났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괜찮은 여자였다.
하지만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무리하게 만나러 나갔고..
만나기전에 진통제와 진정제를 케타민수준[동물 말에 놓는 진정제]로 먹고나서
아무 생각도 없고, 아무 감흥도 없고, 아무 느낌도 없었다.
약에 너무 찌들여서 머리 자체가 몽롱한 상태였다..
결국 그여자한테 버림받았다.........
"그런데 필자는 그여자한테 고맙다라는 말을 했다"
왜 했을것 같은가??
내가 무리하게 약을 많이 먹었다라는것...
그리고 그 약을 정신력을 이겨내지 못했다라는것...
또 지금 내가 아프다라는 핑계로 몸관리를 몇개월동안 전혀 하지 않았다라는 것..
마지막으로 여자를 만나면서 홈그라운도 아닌데 아무준비도 하지 않았다라는 것..
충분히 변명할수도 있는데...
전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라는것은 무슨 의미겠는가?
스스로 반성하고 있다라는것을 의미한다..
너무나도 안일하게, 너무나도 쉽게 생각했던 지금까지 여자에 대한 마음을
다잡아 주었던 그녀.....
그리고 다시금 몸을 만들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노력을 하게끔 만들어주었다.
그것이 진짜 이여자한테 고맙다라는것이다..
"한여자에 대해서 실패하면 그 실패한 노트를 작성해라..."
지금까지 100여명의 여자한테 차였다라고 해서...
인생 다 끝난것처럼, 한국여자들은 다 그렇다라는식으로 생각하면
결국에 지금 필자 나이36살을 먹고 남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연애도 한번도 못해보고 여자한테 한번도 사랑도 못받아보고 그냥 찌질하게 살았을것이다"
이렇게 살고 싶은 남자분들 있는가??
하지만 필자는 여자한테 차일때마다 진화했다..
새롭게 마음을 다 잡을수 있게끔 만들어 주었거나...
내가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게 만들어 주었고
내가 실수한것을 두번다시 실수하지 않게끔 만들어 주었다.
항상 여자를 만날때마다 실패한 노트에 적힌 나의 실패한 연애방법들을 쭉 읽어보고 나간다.
그리고 마음을 다시금 다 잡는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모든 연애방법은 조금씩 발전한다..
필자의 기억이 정확하게 맞다면..
95년도 천리안에 익명의 사람이 적는 연애학개론라는것이 올라왔었다..
지금은 아무리 찾아보려고 하여도 찾을수 없는 글이지만...
그 글이 주는 파괴력은 대단했다..
그전까지 연애의 글들은 조금 신변잡기식이나, 두리뭉실한것들이 많았는데
직설적이고,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글이었다.
왜 이런것을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연애는 계속 눈에 안보이게 발전하고 있다"
그때 그당시 그 내용은 상당히 파괴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자칭 타칭 연애비법등을 이야기를 한다.
읽어보았을것 아닌가??
그리고 한번 사용도 해보았을것 아닌가??
그런데 여기서 남자분들이 대게 하나의 문제점이 봉착한다.
그 문제점이 무엇인줄 다들 알것이다.
"그것을 읽었다라고 해서 바로 여자한테 호감을 받거나 사랑을 받을수 없다라는것이다"
분명히 그 책을 읽거나, 그 글을 읽었을때에는 무언가 느끼는것이 있었고
무언가 새로운 환타지 세계를 발견한듯 좋아했지만..
결국에는 그것을 사용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처참히 무너진것을 보고
"역시 남자는 잘생기고, 키크고 돈 많아야 하는가?"라는 생각 했을것이다.
필자도 똑같은 경험을 했다..
내일 당장 여자를 만나서 바로 사로잡을수 있다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보기좋게 또다시 여자한테 차이고나서 혼자서 쓸쓸히 집으로 걸어오면서
눈물 수도없이 흘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연애관련 책이나, 연애리뷰같은것을 놓치면 안된다..
왜??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줄 알아야 된다.
당신는 머릿속에 이론만 가득할뿐이지 실전에 약한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끄집어내고,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서 여자한테 똑같은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
"그 연애서적이나, 연애리뷰를 바탕으로 자기만의 연애방식으로 만들어 낼수 있어야 된다"
책에서 이렇게 한다고, 리뷰에서 이렇게 한다고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우리는 다 알지 않는가?
연애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스스로의 연애정답은 만들어 낼수 있어야 되는것이다.
하나의 연애책을 보고.... 이것도 좋은방법인데, 이것도 괜찮은 방법인데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이것보다 더 괜찮은 방법은 없을까?
왜 이런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다..
필자가 지금까지 이쁜여자를 만나고 900여명 여자를 만날수 있었던것은 이것때문이다.
남들과 절대로 똑같이 하지 않는다..
내 연애의 모토다..
기본적인 매너와 기본적인 인품이나 이런것은 어쩔수 없지만
여자한테 어필을 하는 방법이나 방식은 내 머릿속에서 나온 나만의 방식이다.
그렇다고 필자가 다른 사람의 연애방법을 무시하는것은 절대로 아니다.
한번씩 연애서적을 구입하거나, 연애리뷰를 보면서 놀라기도 하고
"와아~ " "이야~"감탄도 하면서 배우기도 많이 배운다.
그리고 그들의 연애방식을 흡수하고 더 좋은 연애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것은 이렇게 해보는것이 어떨까? 저것은 이런식으로 말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고민하고 실전에 써먹어 보았다.
한마디로 말해서 자충우돌을 겪으면서 스스로 터득한것이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당신의 머리는 이세상에 어떤 연애고수가 생각하지 못한것도 생각할수 있다.
그렇기에 당신이라는 남자는 충분히 여자한테 어필할수 있는것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필자의 못생긴 사진을 걸고, 악플이나, 비방을 감수하면서
이글을 왜 적었을것 같은가??
"여자한테 인기없는 남자들, 여자한테 맨날 차이는 남자들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나 900명이나 만난 남자야"라고 자랑하려고 적은것도 아니고...
당신한테 훈육을 하거나 당신들한테 가르침을 주려고 적은것도 아니다.
단지.......
다시는 마음에 드는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 무엇을 준비해야되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하나의 디딤돌같은 역할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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