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서버에서
미 7티어, 순양 펜사콜라 전함 콜로라도 까지와서
펜사는 거의 풀업, 콜로라도는 첫번째 선체 업글까지 마쳤습니다.
먼저 콜로라도는 스톡은 암걸리는 수준이라 용궁가서 용왕님한테 사정사정 통사정을 해서 받아낸 용궁경험치로 겨우 스톡탈출했는데.... 이번패치로 시타델이 잘 안뚤리는건지 먼진 모르겠지만, 10키로 이내에서 순양을 철갑으로 맞춰도 피가 까지질 않습니다.
이번패치 전에 뉴맥탈때랑 또 다르네요 아직 팔지 않아서 뉴맥타고 해봐도 똑같은걸로봐서 10키로이내에서 순양만나면 전함은 도망가야할 것 같습니다.
10키로이내 전함 철갑이 무용지물된것 같아요
거기다가 뉴맥은 선회도 그나마 잘 된것 같은 느낌인데 콜로라도는 대공도 좀 더 강하다고 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뇌격기가 어뢰쏘면 선회가 느려서 거진다 쳐맞고 도망가다가 다른 전함, 순양함한테 포맞고 디지고 그런 와중에 포솨도 댐지도 안박히고 정말 진짜 암걸릴것같아서 못하겠습니다.
펜사콜라는 종잇장인지 회피기동 해봤자 맞을 때마다 시타델 뚤린것 처럼 피 쭉쭉 다 털리고 어휴 6티어배들한테 비웃음이나 당하는것 같이 느껴지고 철갑을 쏴도 뚤리는건지 마는건지 사람 간보는 것 처럼 어쩔때 터지고 거의 안터지고 화딱질 나서 못견디겠네요 뭘 해보지도 못하고 생존자체가 1순위인데 뭘 더 해보나요 멀찌기서 포 던저보고 히히 안맞네... 그래서 가까이가서 쏴도 뚤리지도 않고 쳐맞고 용궁가고 펜사콜라도 암걸릴것같아서 못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못해서 겠지요.. 잘하는 사람은 워쉽에서 고무보트에 60미리 중대화기 포달아놔도 잘할겁니다.
아오 진짜 암걸릴것 같아서 이번에 그냥 겜자체를 접어버려야지
"And I am not frightened of dying, any time will do,
"난 죽음이 두려운게 아니야, 언제라도 괜찮아,
I don't mind. Why should I be frightened of dying?
별로 상관 없어. 왜 죽음을 두려워하겠어?
There's no reason for it, you've gotta go sometime."
아무런 이유가 없지, 언젠가는 가게 되어있는 거잖아."
"If you can hear this whispering you are dying."
"만약 이 귓속말이 들리면 넌 죽고 있는거야"
"I never said I was frightened of dying."
"내가 언제 죽음이 두렵다고 했나?"
(Instrumen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