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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5665
    작성자 : spinoche
    추천 : 0
    조회수 : 442
    IP : 1.240.***.139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7/08/09 04:16:32
    http://todayhumor.com/?phil_15665 모바일
    철학이란 무엇인가? (학문분류나눠보기)
    단순하게

    1) 학문이 무언가를 깊이 알아가는 생각과 행위라고 전제하고

    2) 학문은 그러므로 '무언가=대상'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XX학이 된다고 전제하고

    3) 어떤 것이냐의 대상이 개인(나), 타자, 인류, 그외의 것들 (물질적인 것, 우주, 지구, 물리 등)이라고 전제했을때

    물리를 대상으로 알아가는 사람을 물리학자라고 표현하는 것 처럼 철학자로 이름 붙일수 있는 가장 기준되는 알아감의 대상은 무엇일까?

    1) 그외의 것들 -우주 (천체학자), 지구 (지구과학자), 물리 (물리학자), 등등의 분야는 철학과는 많이 멀어진 매우 세분화 된 느낌이다. 
    2) 인류 - 인류학자, 사회학자, 역사학자,,등등 마찬가지의 느낌..
    3) 타자 - 타자만 연구하는 학문은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개념자체가 타자 = 개인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4번의 응용, 가정, 실험의 확장판의 느낌이다. 
    4) 개인(나) - 개인을 연구하는 학문 중 물질 적이며 전문적인 정답이 있는 것 즉, 의학, 뇌과학, 생명공학 등은 배재하면
    심리적인 부분 (사유관련)이 남게 된다.

    그러므로 4)개인(나)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 철학 일텐데, 여기서 심리학과 철학의 차이가 애매하거나 비슷한 부분이 발생 된다.
    다만, 내가 심리학과 일반적으로 철학이라고 하는 여러 철학자, ~~론에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분류 깔때기에 '목적'을 하나 더 추가 해 본다.
    심리학의 목적이 인간심리를 분석, 문제점을 발견하여 '정상'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함 이라면
    철학의 목적은 호기심. 왜 인간의 마음은 이럴까? 이런 욕구를 가질까? 등 좀더 근원적인 원인을 알고자 하는 호기심 충족에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그것이 비슷한 목적을 갖지만 다른 진짜 목적 즉, 구원, 깨달음, 복종, 천국 등을 설명하기 위한 종교와는 구분 된다.

    따라서 가장 자연스러운 철학 이란. 인간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이 작용할때 성장하는 생각, 행동 양식이 아닐까?

    좀 많이 거칠고 그래서 섬세하지 못한, 분류로 표현했지만 (이는 나의 지식적 부족함 + 귀찮음 때문..)... 

    철학이란 무엇일까? 라는.. 

    일반적으로 이 학문은 이거이거 연구하는 학문이야, 이거이거를 목표로 하는경우가 많지.. 
    라고 표현하기 가장 애매한 학문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써본 글이다
     
    과거에는 철학자가 세상의 본질, 원자, 인간과 동물의 몸등 여러 방면에서 타인보다 좀더 뛰어난 지혜를 발휘하는 사람을 지칭 했다면

    현재 세상은..치킨학과였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 및 공부가 엄청나게 세분화 된 현시점에서, 철학을 학문적 분류의 관점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표현이 가장 적절한 표현일까?

    뭐 나는 지식 혹은 진리 추구의 자유게시판 같은 것이 철학이라고 매우 단순하게 생각하긴 하지만...호기심학 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고..
    학문적 분류 관점으로 설명하기가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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