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후예라는 라후족입니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화석?
이걸 확실이 연구해서 중국 시발놈들 입닫았으면 하는 시발점이 됬으면 좋겠내요
요즘은 유전공학이 발달해서 우리나라와 라후족의
유전자를 비교해보면 쉽게 연관성을 유추해 낼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역사의 뿌리를 찿는 의미에서라도 정부차원에서이런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해야 할 때입니다
라 후 족 - LAHU
전체촌락수 421
전체가구수 13,307
전체인구수 73,252
○ 이동경로
- 라후족들이 자신들의 고향이라고 말하는 농우는 어디며 또 북방 흰 눈이 내리는 나라는 어디일까?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고구려가 망한 다음해 당나라는 20만 명이 넘는 고구려 사람들을 붙잡아 갔다가 돌려보냈는데 또 다시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자 당나라는 수만 명의 고구려 사람들을 붙잡아다가 중국 서북쪽의 불모지 농우에 내팽개쳐 버렸던 것이다. 그러니까 농우는 지금의 청해성 동남부와 감숙성 남부, 한때 라후족들이 살았다는 전설 속의 장소 농우와 정확히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흰눈이 오는 나라는 한반도와 만주 벌판일 수밖에 없고, 그래서 지금도 한국 사람이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들이 흔적처럼 남아 있다.
★ 잊혀진 우리 핏줄 아카 라후 리수
- 소수 민족을 연구해온 학자들은 태국의 고산족이 고구려가 멸망한 후 당나라 군사에게 포로가 되어 잡혀가 오지에 버려졌던 고구려의 후손들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고구려 본기에 의하면 당나라 고종이 고구려인 3만 8천 3백호를 잡아가 중국 남쪽 광막한 땅에 옮겼다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 학자들뿐 아니라 소수민족 출신의 호례극이라는 중국 학자도 같은 의견을 내놓는다. 이들 고산족들은 고구려 사람들이 그랬듯이 남자가 처가살이를 하고, 결혼 때 닭을 옆에 두고 식을 올린다.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은 것도 우연으로 돌릴 수만 없는 고구려 옛 풍습 그대로다. 아카족 같은 경우는 구슬을 머리에 달고 장식하기를 좋아하는데 이 또한 예사로 보아 넘길 일이 아니다. 중국 후한서에 '동이족은 구슬 장식을 즐긴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 북한 사투리 '나 메홍손 가메'
학자들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한국 여행자들이라면 이들이 우리 핏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명절 때 색동옷을 입는 것이 그렇고 태국 사람들은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끈기있는 찰벼를 산간에서 재배하는 것도 그렇다. 된장이나 김치를 담가먹는 것까지 우리를 닮았다. 무엇보다 신비한 것은 이들의 말이 중국이나 태국말처럼 주어 동사 목적어 순이 아니고 우리말처럼 주어 목적어 동사 순이라는 것이다. 라후족이이나 아카 리수족이 한결같이 나를 '나'라고 하고 너를 '너'라고 하는 것을 들으면 숨이 막힐 지경이 된다. 지구상에 한국인 말고 어느 민족이 나를 나라고 하고 너늘 너라고 할 것인가 말이다."나 매홍손 가이메이" 라후족의 말로 나 매홍손에 간다는 뜻이다. 이 말을 어찌 들어보면 "나 매홍손 가메" 라는 북한 사투리만 같지 않은가? 어쨋든 이들을 만나면 우리와 같은 핏줄일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그들을 우리 민족이 아니고는 세계의 어떤 민족과도 동일시할 수 없을 것이다. <최승언(자유기고가) / 사진=조선일보사진자료실>
★ 우리와의 유사점
- 외모도 태국보다는 우리네와 더 비슷했다.
- 집안의 아궁이를 쓰는 것도 우리네와 닮았다.
- 명절 때 색동옷을 입는 것
- 태국 사람들은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끈기있는 찰벼를 산간에서 재배하는 것.
- 된장이나 김치를 담가먹는 것까지 우리를 닮았다.
- 이들의 말이 중국이나 태국말처럼 주어 동사 목적어 순이 아니고 우리말처럼 주어 목적어 동사 순이라는 것이다.
- 고구려 사람들이 그랬듯이 남자가 처가살이를 하고, 결혼 때 닭을 옆에 두고 식을 올린다.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은 것도 우연으로 돌릴 수만 없는 고구려 옛 풍습 그대로다.
- 라후족·아카족 등이 개고기를 먹는다.
- 라후족도 아기를 낳으면 문밖에 인줄을 쳐 일정기간 외부 사람들이 집안으로 못 들어오게 한다고 했다.라후족의 인줄은 지푸라기를 사용해 왼새끼를 꼰 후 새끼줄 사이사이에 창호지·숯·빨간고추(사내아이의 경우)·푸성귀를 꽂아 놓는다.그런데 탐사팀을 놀라게 한 것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인줄에 푸성귀를 꽂았다고 하는데 라후족은 지금도 푸성귀를 꽂는다는 사실이었다
- 라후족의 명절이나 제사에서 찾을수 있는 유사성
라후족의 설은 우리나라 처럼 1년중 가장 큰 명절로 떨어져있던 가족과 만나고 이웃 부락과의 교류를 통해 한해동안의 풍년과 평온을 기원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이 특정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농사에 적절한 시점에 따라 부락마다 해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명절을 보내는 일반적인 모습에는 많은 유사성이 보인다.
'까끄뵈'라는 라후족의 새해 첫날 아침에는 세심하게 만든 색동옷을 입으며, 마을한가운데 제사음식을 올려두고 발을 엇갈리면서 주변을 도는 것은 땅을 밟아 땅의 신을 자극하여 한해의 평온과 풍년을 기원하는 단체 의식을 치르는 데 이것은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전하는 고대 마한의 제천의식을 연상시키는 지신밟기와 비슷하다.
★ 관련글과 말
- 실크로드, 길 위의 노래/전인평 지음/398쪽 소나무
"‘고구려 유민의 후손’설이 제기되고 있는 태국 라후족의 노래가 강원도 민요와 유사하다는 분석도 눈길을 끈다."
- 우리말...........................라후족말
나도 너도........................나터 너터
나는 서울로 가요.................나래 서울로 까이요
서울에서 방콕까지 가요...........서울에 방콕까가 까이요
나에게 와요......................나게 라웨요
갈려나 올려나....................까일레나 라일레나
★ 참고싸이트
http://www.baggyz.com/travel/tribe.htm#lahu http://www.eurasiad.com/nomad_map20.html http://www.sirius.waa.to/Thai/Chiangmai.html http://myhome.shinbiro.com/~chiangra/culture2/culture2-26.htm 조선일보 1999/11/25일자 기사
http://www.happycampus.com/pages/2003/04/25/D1200190.html http://chiangrai.cafe24.com/board/zboard.php?id=data&no=48 http://www.kale.com.ne.kr/life-127-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