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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15649
    작성자 : 벗ㅇ어
    추천 : 12
    조회수 : 622
    IP : 220.88.***.16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4/12/06 23:59:49
    http://todayhumor.com/?lovestory_15649 모바일
    현재 20대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에게 말씀드립니다.
    전 20살의 공부를 못해 운동을 시작하고, 운동관련 학과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엔 토요일만 가고 졸업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식은 초등교육과정밖에 모릅니다. 물론 전 그 학교를 안간시간엔

    남들 공부할때 PC방에서 놀고, 친구들과 놀고 하면서 공부라는것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같은 학교 학생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아닐수없었습니다. 중고등학교때 토요일만학교왔따

    1,2교시 하다 집에가는데 안부럽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중고등학교 친구들중 이름아는 친구는

    20명도 안됩니다. 학교를안가서 친구도 없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노는것이 좋았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 학교다니는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 제머리에 든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져 이세상을 살아가는방법을 아주 조금이나마 빨리 알았다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내년엔 대학교 3학년이되지만 오늘 기말고사도 백지입니다. ㅡ.ㅡ;;;

    졸업은 할수있으려나요 이렇게 되다가 나는 어떤 인생을 살아갈까요??


    아무튼 지금 마음놓고 공부할수있는 여러분이 정말 부럽습니다. 


    한대학생의 주절거리는글이었습니다.
    벗ㅇ어의 꼬릿말입니다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2.mm.co.kr/upfile/200412/1101909900813_1.bmp"); border-width:1; border-color:purple; border-style:dotted;}</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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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프로포즈해보고싶다. (돈많이벌어서)


    싸이월드
    싸이하시는분은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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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2/07 00:08:44  210.223.***.28  Emin∃m
    [2] 2004/12/07 03:21:06  218.48.***.179  라면궁물
    [3] 2004/12/07 08:17:43  211.205.***.250  총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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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4/12/07 23:11:01  221.143.***.248  조때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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