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답답하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및 점점 사람이 미쳐갈거 같습니다.
시작부터 이렇게 암울하게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극단적으로 해결해야만 저의 남은 인생이 바뀔듯합니다.
저의 소개를 하자면 올해가 지나면 31살이 되는 남자성인입니다.
가족은 홀어머니 계시구 지금 연세는 64세이십니다.
문제는 어머니 쪽이구요...이렇게 어머니라고 부르기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입니다.
전 정말 철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이요. 아무리 부모지만 사람으로서 인격이나 가치관 또는
....글을 쓰려는데 화가나서 단어가 생각이 안날 정도네요...죄송합니다. 상식...자체가 사회에 부적응적이고 주변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그러면서 아래의 자식들이나 친인척들이 예기를 하면 들어야 할텐데.들을 생각도 안하시는데. 전 어머니라고 생각 하고
나를 나아준 부모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틀렸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하니 이러다 내가 미쳐버리거나 죽겠다 싶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 이 일이 생기기 전부터 하시는일을 전체적으로 반대 했었습니다.
지금부터 한 2년전으로 돌아갑니다. 사건이 터진 경위는 어머니께서 텃밭을 가꾸시면서 강아지를3마리 텃밭에 대려다 놓고 목줄을 묶어 두셨습니다.
달리 밤이슬이나 비바람을 막을 집터를 만들어서 대려다 놓으신것두 아닙니다. 오유의 동물게 여러분들이 보시면 정말 천인공로하실 사례일 겁니다.
그리고 그 어느날 묶어뒀던 강아지중 한마리가 죽었습니다. 그냥 추워서 얼어죽은것이 아니라. 이건 어머니의 이야기를 토대로 설명하는것이지만
증거가 없으므로 곡해를 하지 앉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명은 이러합니다. 밤에 밭에 가서 잠시 둘러보고 집에 돌아오신다고 한뒤 나가셨는데.
얼마뒤에 저에게 전화를 하시더군요. 강아지가 죽었다고.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틀림없이 옆밭에 아저씨가 와서 개를 죽였다.
개가 피를 흘리고 목줄에 감긴채로 도랑 아래로 목줄에 묶인 그대로 걸려있다.
그리 예기하시길래 전 그냥 무시 했습니다. 처음부터 개를 그렇게 키우는것 자체도 문제고.
다른곳에 맡길 방법도 없었습니다. 그러자니 유기동물 보호소에 보내기에는 줏어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쉽사리 선택할수 없었습니다.
잠깐 예기가 옆으로세어버렸네요. 계속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부터 새벽까지 옆밭의 아저씨가 사시는 집주변과 동네를 돌아다니시면서
욕짓거리와 고성방가를 하시고 심지어는 그 죽은 개를 옆밭아저씨의 집 대문 앞에 버리시고 오셨더랍니다.
이렇게 하시고서 자신이 잘했다는듯이 예기 하시더군요. 그리고 그다음날 일은 더 커졌습니다.
옆밭의 아저씨네 아주머니가 어머니와 싸우신겁니다. 어머니 주장은 일방적으로 당하셨다더군요. 뺨을 맞으셨고 자신은 저항도 못했다고 하시더군요.
저두 앞뒤 생각 없으 어머니 말만 듣고 그날 회사에서 반차를 내고 나와 어머니를 대리고 경찰서로 가서 조서를 작성하고 "확인 고발서"를 작성했습니다.
상대방의 아주머니는 때렸다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하도 어의가 없는 일때문에. 화를 참지 못하고 때렸다고 조사하시는 경찰분께 말씀 하셨나 봅니다.
결국 형사제판까지 갔고 벌금형을 선고 받으셨습니다. 그사이에 일어났던 어머니의 치료비라던지 운임비를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도 크게 잘못을 하셨으니까요.
그리고 그냥 넘어갈줄 알았는데. 어머니는 자꾸 시비를 거시더군요.
왜 사람때리고 개죽이고 텃밭에 키우는 작물에 약을 쳐 죽게 만드냐는 것이었습니다.
이런일을 저질렀는데 왜 감방에 안들어가고 버젓이 나와서 사람 속을 긁어 대냐면서. 난리를 치지는겁니다.
상대방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참으셨으니 망정이지 실제 이런일이 생기면 무고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여태의 정황을 격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순전히 자신의 생각만으로 이런일을 버리신겁니다. 그러다 또 다시 시비가 붙었는데
이번엔 어머니가 상대방의 아주머니 멱살을 부여잡고 뒤로 드러 누우셨다 합니다. 아주머니는 벗어나려해도 또 앞전처럼 큰일이 날까 저항도 못하고 그저 팔을벌려 땅에 짚고 버티셨다고 합니다.
결국엔 고소장이 날라 오더군요. 경찰서에 가지 않겠다고 하는 어머니를 억지로 끌고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자기가 할말만 자꾸 하시고
경찰서에 경사님도 난처해 하시더군요. 결국 전 경사님이 하시는 말씀대로 좋게 해결하라 하셔서 합의를 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화가 끝까지 나신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절 안보겠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어머니는 사과할 맘 없으시다 하구요.
그래서 재가 사정 사정해서 집을 찾아가 무릎꿇고 사과드리면서 여태의 상황을 3자로써 직면했습니다.
아저씨 아주머니도 자기 밭에 콩을 심어 놓으셨는데 한고랑 전체가 하루아침에 싹 말라죽어 있더라. 약칠사람이 너희 엄마밖에 없다.
그리고 예전에 고발했던것도 자네가 했다 들었는데. 그일도 손으로 뺨을 때린것이 아니라. 시비가 붙어서 자네 엄마가 내 아내 멱살을잡고 들어 눞길래
벗어나려다 쓰고있던 햇볕 가리개모자로 놔달라 발버둥 치다 그렇게 된 거라 하시더군요. 순간 눈앞이 검게 물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집에도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더군요 자택안에 따스한 개집을 놔두고 동네 돌아다니게끔 자유롭게 키우고 계셨습니다. 이런분들이 개를 함부로 죽일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온전히 저의 어머니가 다 잘못을 하신거더군요. 그래서 빌었습니다.
어떻게 하시면 고소를 취소 해주실수 있느냐. 합의금이 필요하시면 달라는대로 드리겠다.
그리하니 다른거 다 필요 없고 앞전에 우리가 냈던 벌금 100만원에 아주머니 그일로 화병나고 해서 고혈압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받고 했던거 50만원
합의금 주고 자네 엄마 정상이 아닌것 같으니 어디 정신과 병원이나 요양원으로 보내게 밭에 오지 못하게 하게.
정말 감사하고 난감했습니다. 감사한건 더 크게 예기해도 저는 그말을 들어야 하는데 합의금은 그냥 손해본것만 지불하고
어머니 병원에 보내서 치료 받게끔 하라 하시면서 저의 앞날을 걱정해주시더군요.
그러나 합의금은 문제가 안되는것이 었습니다. 돈이야 당장드릴순 있는거지만. 어머니가 병원에 가실 생각을 안하시죠. 남의말 들을 생각도 없고
어머니를 병원에 강제로 대리고 갈 방법도 몰랐습니다. 결국 합의금을 지불하고 고소는 취소 되었지만.
현재도 계속 어머니는 시비를 걸고 있으십니다.
이 글을 보시면 작성자는 그럼 도대체 뭘하고 있나. 상황이 이런데 왜 손을쓸 생각을 안하는가. 답답하다. 미련하다. 이글 보시는 분들이 다 저에게 할말 일 것입니다.
그럼 전 변명을 하겠죠. 사는것 자체가 힘들다고요. 저 회사다니지만 계약직 조립공정 일반사원입니다. 내년이면 31살이고요.
한달 수입은 기본급여 +잔업,특근수당으로 받습니다.잔업 특근 없으면 기본급여로 받아서 써야 합니다. 집은 월세방 살구요.
이래저래 돈 나가고 남긴하지만. 또 어머니가 이래 돈달라 저래 돈달라 하시면 안드릴수가 없습니다. 결국엔 저혼자 돈을 벌고 있습니다.
생계를 저혼자 맏아서 합니다. 그리고
맨위에 강아지 3마리요 그중2마리 아직 키우고 있습니다. 그럼 그애들 사료, 약값, 병원대려갈때 운임비.(개인차가 없어서 이동장에 넣어 택시타고 멀리까지 갑니다)다 저의 통장에서 나갑니다.
그런데 어머니는요? 책임 안지시고 계십니다. 본인이 대려와 놓으시고 책임은 재가 다 짐니다 한번은 또 어머니가 개가 말을 안듣고 한다고 억지로
끌어내시려다 물리셨는데 화가난다고 콧등을 각목으로 치셔서 살을 찢어놓으셨더군요. 저녁늦게 마치고 집에와보니 아수라장인겁니다.
전 대뜸 어머니께 고함을치고 벌벌떠는 그 아이를 이동장에 넣어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꼬매고 수술하고 다 저한테서 다 나갔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자신이 한짓이 심하단 생각은 안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원인을 지금부터 예기 해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보셨는데 "또 있어?!" 라고 생각 하시겠죠. 죄송합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이 글을 읽고 제발 저를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얼마전부터 어머니와 정말 사이가 벌어져서 이젠 대화자체도 하기 싫은 상태입니다.
어머니는 몇주전 자신이 기른 청둥호박들을 집으로 가져오셨습니다. 보관은 그냥 보이는 곳에 대문안 처마 밑에 두셨고.
전 관심조차 가질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부터 저보고 계속 밤에 대문 안에서 걸어 잠그고 자라고 하시더군요.
전 밤에나 새벽에 밭에서 엄마 들어오시는데 나 자는중에 일어나서 대문 걸쇠 열러 나갈생각 없다. 대문 안 잠글꺼고 이래
가난한 집에 뭐 가져갈것이 있다고 난리냐 난 싫다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새벽 5시경에 들어 오시더군요.
그리고 욕짓거리를 하며 난리를 치시더군요. 청둥호박 한덩이가 사라 졌다면서. 그리 대문잠그라고 말했는데 말 안듣는다면서.
그리고 하시는말이 내가 인제 대문 다 잠그고 밖에 안걸고 안에서 다 잠그고 담넘어서 왔다 갔다 할거니까 니도 그렇게 해라
하시는겁니다. 난 그렇게 못하겠고 만약에 진짜 그리 하면 내가 대문 다 박살내버리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어머니는 저리 하면 안되는것인데. 이집에는 저희말고 다른 부부 분들도 월세를 들어 살고 계십니다.
아예 들어와 사시는것은 아니고 물건들을 잠시 놔두웠다가 필요하면 가져가시고 잠시 왔다갔다 하시기에
필요할땐 언제든 왔다 갔다 하셔야 하는데 어머니가 저렇게 하시니 얼마나 짜증이 나고 저만큼 화가 나시겠어요.
저두 그 부부분들 보기 부끄럽고 또 집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께 죄송스러워 얼굴 뵙기 부끄럽습니다.
결국 어머니는 집 대문을 안에서 걸쇠를 걸고 자물쇠까지 잠그신후 집에 만들어 두셨던 나무 사다리를 이용해 담을넘어 나가셨고
사다리를 그대로 두신것도 아니고 주변집에 수목원하시는분의 집 처마 밑에 넣어두셨습니다. 허락도 없이 남의 집에
그리고 그날저녁 옆집의 아주머니께서 집에 들어 가시려고 집에 오셨는데 대문은 안에서 걸쇠로 걸려있고 바쁜와중에 잠시 들른것인데 들어가지도 못하고
짜증이 나신겁니다.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전화를 하셨더군요. 거의 하루일 끝나갈때 쯤이었습니다.
저두 회사 통근버스타고 부랴부랴 집으로 달려갔고 어머니께 전화해서 집 어찌 들어가냐 물어봤습니다. 하지말라 고함도 쳤구요
저두 사다리 타고 담넘어 집에 들어가라 합니다. 어쩔수 없이 사다리를 찾아서 담을넘어 대문안으로 들어 갈수 있었습니다.
이 상황이 모두 현제 실제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상황이라면 미쳐버릴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어머니라는 사람이 자식마저도 안중에도 없는사람입니다. 이런사람과 계속 얼굴 보시면서 사실수 있으신가요?
절 보고 당장 작성자가 떠나면 되겠네. 라고 하실분들. 이런말 하면 죄송하지만. 쉽게 말씀하지 마세요 전 집에 있는 강아지들도 책임져야 합니다.
절보고 그냥 간단하게 떠나라 말씀하지 마시고 제발 부탁드립니다. 어머니와 법적으로 연을 끊거나 아니면 유사한 방법으로 어머니와 안보고 살수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어머니에 대한 책임을 재가 받고 싶지 않습니다. 어머니에게 재산 상속권또한 포기하고 모든 어머니에게서 나오는
동산,부동산 모든 권리에 대해 포기할 생각입니다. 저희 아버지와 할아버지도 어머니 때문에 화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제발 더이상 이 힘든 삶을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절 살려주세요. 간절합니다.
길고 짜증나는 글 읽어주신 여러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거듭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