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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tion_156361
    작성자 : 아케미호무라
    추천 : 10
    조회수 : 782
    IP : 211.45.***.4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12/20 11:16:42
    http://todayhumor.com/?animation_156361 모바일
    2ch 마마마ss번역-「뭐!? 쿄코가 나보다 어리다고?」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18:33. 02 ID:5hBtPIYc0
     
    사야카 「그러고보니 네 나이가 몇살인지 정확히 모르네. 너 학교에 안다니니까 몇학년인지도 모르고.」
    쿄코 「내가 몇 살인지 상관없잖아.」
    사야카 「뭐 그건 그렇지만. 하지만 친구로서 알고 싶은거야. 딱히 비밀로 할것도 아니잖아?」
    쿄코 「으음… 그것보다 내가 몇 살인지조차 헷갈리는데…」
    사야카 「진짜!? 그거 위험해. 벌써 치매가 시작된거야?」
    쿄코 「그럴리가 없잖아!」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21:30. 50 ID:5hBtPIYc0
     
    사야카 「아니면 쿄코쨩은 자기가 몇 살인지도 기억못할 정도의 어린애인걸까?」
    쿄코 「시끄러! 초등학교는 확실히 나왔다고!」
    사야카 「흐으음- 학교에 다녔다면 중학생이었겠네.」
    쿄코 「뭐, 그렇겠지.」
    사야카 「이 정도까지 왔다면 다 알잖아. 초등학교 졸업하고 얼마나 지났어?」
    쿄코 「으음… 반 년 정도일려나…」
    사야카 「뭐! 그렇다면 새파란 중1?!」
    사야카 「너 나보다 어리구나!」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22:21. 69 ID:5hBtPIYc0
     
    쿄코 「뭐!? 니가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
    사야카 「뭐, 중2니까.」
    쿄코 「진짜냐…실감이 안나는데 …」
    사야카 「나도 그래… 나보다 마법소녀로서 베테랑이니까 동갑이나 연상이라고 생각했어…」
    사야카 「그런데 이거 재미있는 일을 알았네.」
    사야카 「쿄코, 처음 만났을때「말하는게 건방지네, 선배에게」라고 했지.」
    쿄코 「뭐야, 마법소녀로서는 내가 선배인건 사실이잖아.」
    사야카 「확실히 그렇지만, 인생의 선배로선 내가 위야!」
     
    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24:04. 97 ID:5hBtPIYc0
     
    쿄코 「뭐!? 겨우 반년차이로 생색내지마!」
    사야카 「확실히 생물학적으론 그렇겠지. 하지만 학교라는 사회에선 학년의 차이가 엄청 큰거야!」
    쿄코 「아니, 원래 나 학교 안 다니는데.」
    사야카 「변명은 필요없어! 그러니 쿄코는 오늘부터 내 이름에「씨」나「선배」를 붙여!」
    쿄코 「웃기지 마!」
    사야카 「말하는게 건방지네. 선배에게.」씨익
    쿄코 「큭…!」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26:47. 53 ID:5hBtPIYc0
     
    사야카 「그러면 우선 어깨 주물러 줄래? 아니 빵이 먹고 싶은데-?」
    쿄코 「그런거 해줄까보냐!」
    사야카 「아, 도망치지 마!」
    쿄코 「도둑질로 단련된 달리기를 따라잡을 수 없겠지! 뭐 지금은 안 그러지만.」
    사야카 「제길…도망치는 것 하나는 재빠르네…」
    사야카 「하지만, 뭐 좋아. 그것보다 모두에게 전부 알려주자♪」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27:24. 71 ID:5hBtPIYc0
     
    쿄코 「제길, 사야카자식, 지금까지 평범하게 있었는데 선배라니…」
    쿄코 「아 진짜! 짜증나! 게임센터라도 갈래!」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30:58. 93 ID:5hBtPIYc0
     
    쿄코 「핫! 얏! 하!」←댄스 게임중
    호무라 「역시 여기 있었구나 쿄코.」
    쿄코 「호무라잖아. 왜 온거야?」
    호무라 「조금 네게 충고를 하려고. 아니 충고가 아니네. 주의라고 해야할까.」
    쿄코 「뭐야?」
    호무라 「돈을 아껴서 사용해.」
    쿄코 「!」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34:05. 44 ID:5hBtPIYc0
     
    호무라 「안 그래도 넌 돈이 부족하니까.」
    쿄코 「왜 네가 그런 말을 하는건데? 내 돈이니까 내가 마음대로 사용하겠다는데!」
    호무라 「그거야 네 선배니까. 주의를 하는게 당연하잖아.」
    쿄코 「!!」
    쿄코 「뭐, 설마…사야카가 뭔가 말한거야?」
    호무라 「그래. 네가 새파랗게 빛나는 1학년이었다고.(학교에 다녔다면.)」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39:26. 13 ID:5hBtPIYc0
     
    호무라 「그리고 늦게까지 게임센터에 있는거. 여자애가 밤늦게까지 게임센터에 있으면 위험해.」
    쿄코 「시끄러!!」
    쿄코 「기분 나빠! 도-돌아갈래!」
    호무라 「선배가 말하는걸 귀담아 듣다니…기특하네.」
    쿄코 「달라! 네가 짜증나니까야!」
    호무라 「그리고 한가지 더. 일찍자고 일찍일어나.」
    쿄코 「내가 애냐!!!」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43:43. 45 ID:5hBtPIYc0
     
    쿄코 「저 녀석, 사실은 놀리러왔겠지…」
    마도카 「아! 쿄코쨩이다!」
    쿄코 「켁, 마도카!」
    쿄코 「저기, 사야카녀석이 뭔 말하지 않았어?」
    마도카 「응. 쿄코쨩, 우리들보다 어렸구나. 조금 놀랐어.」
    쿄코 「역시 마도카도 날 애취급 하려는거야…?」
    마도카 「쿄코쨩은 그게 싫어?」
    쿄코 「아, 뭐 그냥…」
    마도카 「그러면 지금까지처럼 하면 되겠네. 나도 갑자기 바뀌는건 익숙하지 않으니까…」
    쿄코 「오오, 역시 마도카! 저 애들과는 역시 뭔가 달라!」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45:32. 62 ID:5hBtPIYc0
     
    마도카 「하지만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부탁이 있는데…」
    쿄코 「뭐야?」
    마도카 「나한테 한 번이라도 좋으니「선배」라고 불러줘!」
    쿄코 「뭐!」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49:42. 34 ID:5hBtPIYc0
     
    마도카 「부탁이야 쿄코쨩! 후배에게「마도카 선배」라고 불리우는게 꿈이야!」
    쿄코 「아니 아니, 너 학교에서는? 학교에 후배없어?」
    마도카 「후배들이 날 별로 연상으로 보지 않아서 선배 취급을 거의 안해줘. 그러니까 부탁해!」
    쿄코 「싫어. 나도 마도카가 연상으로 안 보이니까…」
    마도카 「부탁해, 이런 기회 별로 없어. 내 평생소원이야!」
    쿄코 「이런 걸로 평생소원 붙이지 마! 긴 인생중의 한 번인데!」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50:17. 52 ID:SHdrKJQA0
    QB 「그게 네 소원이야?」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50:59. 33 ID:znwcLJX50
    >>21
    위험한 놈이 왔다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52:48. 81 ID:5hBtPIYc0
     
    쿄코 「하아…알았어. 한 번 만이야.」
    마도카 「됐다!! 쿄코쨩, 이번에 빼빼로 사줄게!」
    쿄코 「그럼 말할게…」
    마도카 「응…」꿀꺽
    쿄코 「마…마도카 선배…」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2:56:34. 88 ID:5hBtPIYc0
     
    마도카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쿄코 「깜짝!」
    마도카 「최고야! 최고야! 쿄코쨩! 정말이지 최고!」
    쿄코 「그, 그래. 그러면 다행이고…(소리 지를만큼 좋았던걸까…)」
    마도카 「그러면 이번엔「언니」를 붙여서 불러줘!」
    쿄코 「뭐!?」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01:25. 07 ID:5hBtPIYc0
     
    마도카 「나, 한 번 이라도 나보다 어린 여자애한테「마도카 언니」라는 소리 듣는게 꿈이었어!」
    쿄코 「꿈이 왜 이렇게 많아! 그리고 왜 내가 그걸 해야하는데!」
    마도카 「저기! 부탁이야 쿄코쨩! 평생소원이야!」
    쿄코 「평생소원은 좀 전에 썻잖아!」
    마도카 「다음 시간축의 평생소원이야!」
    쿄코 「무슨 소리 하는거야!!」
     
    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05:45. 91 ID:5hBtPIYc0
     
    쿄코 「너무 기어오르는거 아냐 마도카! 혼나고 싶어!?」
    마도카 「우으으…」울먹 울먹
    쿄코 「아,」
    마도카 「미안해, 쿄코쨩. 그렇구나 제멋대로였구나…」
    쿄코 「울지 마… 좀 세게 말한건 사과할게.」
    마도카 「역시 난 어린애처럼 생겼고 얼굴도 어려서 나이만큼 보이지 않지, 그런 주제에 무슨 바보같은 말을…」
    쿄코 「아아 진짜! 알았어! 이번만이야!」
    마도카 「우와! 고마워 쿄코쨩! 빼빼로에 맛봉도 추가해줄게!」
     
    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10:22. 86 ID:5hBtPIYc0
     
    쿄코 「그러면 말할게…」
    마도카 「응…」꿀꺽
    쿄코 「…마도카 언니///」
    마도카 「쿠학!」
    쿄코 「괜찮아 마도카!? 코피가 나오는데!」
    마도카 「하아…하아…정말로 고마워 쿄코쨩…이게 사랑(藍)과 용기(悠木)가 이기는 스토리구나…」
    쿄코 「글자가 다르잖아, 글자가.」
    *아이(사랑;)토 유우키(용기;)가 카츠 스토-리-
    *(노나카 아이;野中 藍) (유우키 아오이;悠木 碧)

    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15:17. 63 ID:5hBtPIYc0
     
    쿄코 「코피 멈췄어?」
    마도카 「고마워 쿄코쨩. 코피는 멈췄어…」
    마도카 「그것보다 훌륭한「언니」였어. 역시 마법소녀 중에서 선배라면 마미선배, 애인은 호무라쨩, 결혼은 사야카쨩, 여동생은 쿄코쨩이구나.」
    쿄코 「그, 그런건가…」
    마도카 「그러면 다음은「주인님」으로.」
    쿄코 「뭐!?」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18:18. 65 ID:5hBtPIYc0
     
    마도카 「부탁이야! 빼빼로에 맛봉에 붕어빵도 살게!」
    쿄코 「이제 더 이상은 싫어!」
    마도카 「아아! 도망치지 마 쿄코쨩!」
    쿄코 「뽀리기로 단련된 달리기를 얏보지마! 아, 물론 지금은 안 그러지만.」
    마도카 「도망치는거 빨라!」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25:20. 77 ID:5hBtPIYc0
     
    쿄코 「정말이지, 이 놈도 저 놈도 내가 어린걸 아니까 후배취급하고…」
    마미 「모두들 후배가 생긴게 기쁜거야.」
    쿄코 「마미!」
    마미 「나도 사쿠라양과 처음으로 만나서 함께 마법소녀 일을 할때 기뻤거든.」
    마미 「마법소녀 친구가 생겼다는 것도 그렇지만 후배가 생긴것도 기뻤어. 선배로서 노력해야겠다고 의욕이 생겼거든.」
    쿄코 「그때와는 많이 다르잖아. 저 애들과는 계속 같은 입장이었는데…」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30:39. 28 ID:5hBtPIYc0
     
    마미 「불안한거구나. 지금까지의 관계가 바뀌어 버릴까…」
    쿄코 「하하, 역시 마미씨는 굉장한데. 내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다 알다니…」
    마미 「응? 지금「마미씨」라고?」
    쿄코 「아,」
    마미 「…」
    쿄코 「마미는 내게 있어「스승」이고「선배」야. 그러니 가끔 그런걸 말해도 상관없잖아.」
    마미 「후후, 그래, 상관없지.」
    사야카 「호오, 마미선배에겐「씨」를 붙이고 나한테는 못 붙이겠다-?」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36:21. 77 ID:5hBtPIYc0
     
    쿄코 「큭! 사야카!」
    사야카 「사람을 차별하면 안 된다고 선생님에게 안 배웠어 쿄코~? 응~?」
    쿄코 「시끄러―…」
    사야카 「뭐! (뭐야 저 화난듯한 느낌은!?)」
    쿄코 「너 같은건「씨」를 붙일만큼 존경스러운 놈이 아냐!」
    사야카 「뭐야!?」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38:22. 74 ID:5hBtPIYc0
     
    쿄코 「존경할 수 있는 인간이란건 마미같은 사람이야!」
    쿄코 「마미는, 마미씨는…조금만 말해도 내 마음을 다 알아 준다고 그런데 넌…」
    사야카 「쿄코…」
    마미 「사쿠라양…(그렇게 바로 앞에서 존경한다고 말하면 부끄러운데///)」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41:43. 35 ID:5hBtPIYc0
     
    쿄코 「사야카 이 바보! 멍청이!」
    사야카 「기다려 쿄코! 근데 진짜로 도망치는거 빨라!」
    마미 「사쿠라양, 전보다 더 빨라졌구나. 내 특훈을 안 받으려고 도망칠때의 속도보다 더 빨라…」
    사야카 (마미선배, 옛날엔 그런걸 했구나…)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45:53. 27 ID:5hBtPIYc0
     
    사야카 「어쩌죠 마미선배… 쿄코 울려버렸어요…」
    마미 「너무 놀린거 아닐까 미키양.」
    사야카 「저 그렇게나 쿄코를 화나게 하는 말을 한걸까요?」
    마미 「그렇지 않아. 사쿠라양은 지금까지의 동료와 관계가 달라지지 않을까 무서워하고 있어.」
    사야카 「에? 제가 연상인걸 안 정도로 그렇게 생각해요?」
    마미 「사쿠라양은 동갑내기가 없었으니까. 그러니 너희들과 친구가 된게 기쁜거야. 하지만 이번에 동료들과 나이가 조금 다른걸 알게 된거야.」
    마미 「그 정도라면 문제없겠지만 미키양과 친구들이 사쿠라양이 어린걸 강조했으니 심각하게 생각한게 아닐까.」
    사야카 「그렇구나… 쿄코는 우리들과의 관계가 바뀌는게 싫었어…」
     
    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51:39. 15 ID:5hBtPIYc0
     
    마미 「미키양은 사쿠라양이 어린걸 어떻게 생각해?」
    사야카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해요! 나이가 달라도 쟤는 저와 친구에요!」
    마미 「그래…그러면 그 일을 사쿠라양에게 전해줘. 분명 안심할거야.」
    사야카 「네!」
    사야카 「아, 그리고 마미선배.」
    마미 「응?」
    사야카 「역시 마미선배는 쿄코가 말하던 대로 존경스러운 선배네요!」
    마미 「후후, 고마워.」
     
    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3:59:18. 84 ID:5hBtPIYc0
     
    교회
    사야카 「역시 여기 있었구나.」
    쿄코 「뭐야…」
    사야카 「미안해 쿄코…네 마음도 모른채 어린애 취급해서. 선배같은걸 붙이라고 말해서.」
    쿄코 「쳇, 그렇게 말만하면 다야?」
    사야카 「그러면 넌 내가 나이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태도를 바꿀거라고 생각해?」
    쿄코 「뭐?」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4:03:04. 61 ID:5hBtPIYc0
     
    사야카 「응? 어떻게 생각해?」
    쿄코 「…」
    사야카 「…」
    쿄코 「치사해 너! 그러면 바꿀리가 없다고 말할 수 밖에 없잖아!」
    사야카 「히히… 믿어줘서 고마워. 그런데 왜 그렇게 생각했던거야?」
    쿄코 「그, 그거야 난 이런거 서투르고…」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4:11:22. 18 ID:5hBtPIYc0
     
    사야카 「그럼 지금부터 우리들과 계속 사귀면 되잖아. 왜냐면 우리들은 친구니까.」
    쿄코 「사야카…」
    쿄코 「지금 생각하니 바보같아…이런걸로 풀죽어 있었다니.」
    사야카 「뭐, 누구라도 그럴때가 있으니까.」
    쿄코 「조금이나마 널 존경하게 됐어.」
    사야카 「그러면 사야카선배라고 말해봐.」
    쿄코 「그건 싫어.」
     
    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4:20:57. 56 ID:5hBtPIYc0
     
    마미 「다행이야. 화해했어.」
    QB 「나이가 많고 적은걸로 서열을 구분하는데 공평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관계가 변하는걸 무서워하고, 인간들은 이상해.」
    QB 「인간들의 감정을 이해 못하겠어.」
    마미 「우리들도 전부 이해를 하는게 아닌데다가 가끔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조금 더 융통성있게 생각해 봐.」
    QB 「아무튼 뭐, 이렇게 복잡하니까 대량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거겠지.」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4:23:36. 68 ID:5hBtPIYc0
     
    몇일후
    쿄코 「부탁이야 사야카! 돈이 없어서 곤란하다고! 이대론 식사도 못해! 적선좀 해주라! 후배를 돕는게 선배의 역할이잖아! 사야카씨! 사야카 선배!」
    사야카 「내가 선배라도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친구라고, 돈은, 자, 잠깐 옷 잡아당기지 마!」
    마도카 「쿄코쨩! 돈이라면 내가 낼테니「언니」라고 불러!」
    호무라 「그럴 필요는 없어. 마도카. 그래봤자 쿄코에게 도움이 안돼.」
    마미 「어머.」
    QB 「정말로 인간들은 영문을 모르겠어.」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4:26:16. 70 ID:V5vlhlIQ0
    나도 후배가 되고 싶어

    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4:26:41. 63 ID:5hBtPIYc0
    쓸데없이 시간만 걸렸습니다.
    물론 쿄코가 사야카보다 어리다는건 여기서만의 설정입니다.
    근데 쿄코 진짜 몇살이냐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4:30:52. 83 ID:8qFdzemY0
    수고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9/15(토) 04:31:10. 66 ID:znwcLJX50
    마도카 음흉해

     
    아케미호무라의 꼬릿말입니다
    <style>div.whole_box {background: url('http://i.imgur.com/BIqi2kZ.gif');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left; background-size: 250px;}</style>
    <style> div.writerInfoBgMiddle {background-image:ur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5145HUl8gdrpN4aVEaz3I5S2bzHVP.gif); background-size:52%; background-repeat:no-repeat; background-position: left left;}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style><style>#logo_line1 a img{content:url(http://www.todayhumor.co.kr/board/images/toplogo2.gif?4);}#login_span span b a:before{content: "호무라의 시간에 갇힌 ";}#memo_insert_ div b:after{content: "! 당신의 팬티는 호무라가 훔쳐갑니다!";}#memo_insert_ div b:before{content: "위기의";}</style><style>textarea{color:#000000; background:ur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6457034XzOJNApDvbaJ2OpQ4sG7U.png); border-width:0; border-color:#000000; border-style:solid;}</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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