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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입대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다섯명의 친구들
맛있게 냉면도 먹고 → 후루룩! 후루룩!
거리를 활보
306보충대로 가는 차 안에서 군가 예습 중 → 군가 예습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이런거 필요 없습니다ㅋㅋㅋㅋ
마지막으로 306 앞에서 안내간부였던 하사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사진 찍고나네 제게 경례를..
→ 예비역 중사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저도 입대를 살짝 늦게 한 덕에 입대날에 이 친구밖에 안 남아있어서 단 둘이 306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늦은 나이에 입대를 하는 친구를 위해 우르르 몰려가서 축하해주고 왔습니다.
이 친구도 처음에는 쿨하게 입대하려는 듯 했지만 슬슬 입소 시간이 다가오고
저희들끼리는 오늘 저녁에 뭐 먹을까?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표정유지가 안되더라구요..ㅠㅠ 좋게 보면 친구들의 의리 · 우정이고, 안좋게 보면 입소 장병들 단체로 멘붕시킨 귀여운(?) 악마들ㅎㅎㅎㅎㅎ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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