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념(竊念)
손 탈까 차마 만지지도 못하는 꽃눈을
쌓이지도 못하는 풋눈이 희롱하네 속절없어
속절없어 봄이 오고 개화한 목련은
그 풋눈 비슷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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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5/17 13:56:39 119.206.***.204 파커파인
458955[2] 2015/05/17 14:08:47 218.55.***.25 체리달링
533016[3] 2015/05/17 14:48:24 112.145.***.172 가루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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