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시황의 척도이자 경기선행지수로 여겨지는 발틱운임지수(BDI)가 거의 30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글로벌 경기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다는 의미다.
영국 런던의 발틱해운거래소가 발표하고 있는 발틱운임지수가 전일대비 34포인트(5.11%) 하락한 632포인트로 떨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1986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BDI는 선박의 형태에 따라 대표 항로를 선정해 각 항로별 톤수, 마일 비중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해 산출한다. 1985년 1월 4일 1000포인트가 기준이다. 석탄과 광석, 곡물 등 포장하지 않고 운송하는 원자재에 대한 운임을 평가한다.
향후 경제흐름을 나타내는 선행 지표로 여겨지기도 하는 BDI는 수치가 높을수록 해운 시황과 글로벌 경기가 호황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낮을수록 경기가 나쁘다는 의미다.
말그대로 경제가 30년 래 최악으로 가고 있단 의미로 수출주도형 한국은 이제
받아둔 예비 사망 신고서에 도장 찍을 날만 받아 둔거 같은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다.
금리인상이 임박 했으며
국내 경제 주체의 기술 혁신력과 기술력은 거의 낙제점을 맞은 상황
그나마 잘나가던 화학, 조선, 가전, 휴대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모두 중국 일본에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는 상태
메모리 반도체 딱 하나만 어느정도 경쟁력을 보유중 (것두 1~2년 이면 미.중에 완전히 넘겨줄 상황에 처함 거의 확실시 되고 있음 최근 중국에 메모리 분야 연구원 대거 넘어간 상태 )
나머지 기술 혁신 분야는 재벌 독제국가하에서 10년간 완전히 씨가 마른 상태로 앞으로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산업이 단하나도 남지 않은 상황
그나머 벌어논 자산은 부동산 거품에 몰빵한 상태
가계부채는 1인당 2천만원에 가까우며
장기적으론 인구 절벽이 기다리고 있으며
내수는 완전히 죽어 다시 회복 시키기 불가능할정도로 최악인 상황
젊은이 들은 산업발전과 사회 발전에 아무 도움 안되는 스팩 경쟁만 벌이고 있는 상황
상당수의 꿈이 공무원인 미래가 없는 국가.
정말 끔 찍 하다.
딱하나 긍정적인 이벤트는 통일이 남았으나 지금 자행되는 정치 행태를 보면 딱 통일 신라시대 처럼 나라 팔아 처먹을 시나리오 대로 가고 있음
나라가 이모양 이꼬라지인데 다들 제 살길 찾아가기 바쁨
경제를 안다는 놈들은 지가 투자한 주식 시세에 악영향이라도 갈까봐 부정적인 글만 보면
꼬장질이고
비판 만 하면 대안을 내놓으라고 하고
대안 .여기 있다. 국내 재벌 해체하고 법대로 과거 수십년간 자행된 불법행위에 대하여 공정하게
법을 집행 한다면(국내 재벌 대부분 사실상 국유화 될 것임) 2~3년내 바로 국내 경제 좋아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