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 한참 내려가던 시절 51000원에 잡고(6월경)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보냇습니다.
ㅇ-ㅇㅋ 사실 목표 판매시기 자체가 내년 1~3월 바로 다음해 1분기였죵.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만.
장기투자를 건실한 기업(LG가 그래도 세컨드 전자기기 생산업체 아닙니까 국내서는. 거기다 개인적으로도 백색가전은 LG를 선호합니다.)에 했더니.
요즘 들어서 드디어 손익분기를 넘어 오름세네용.
-_- 산 직후부터 포풍하락으로 3.9만대도 갔었지만....
오늘 보니 5.64까지도 가고... 수수료 때도 대충... 5천원은 남을거 같은데.
개미는 역시나 장투가야하나 봅니다.
투기성 단기매매로는.... 가상투자를 해봤지만 =_= 700만에서 400만 가고 접었네용.
근데 초기 투자할때도 다양한 데이터(특별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누구나 구할 수준의 것만으로 예측한 데이터임)를 기반해서 신중히 구매했지만.
내려갈땐 정말 팔고 싶더란 ㅋ(다행인지 불행인지 2% 손절구간 한참 지나서 4만 초반간거 보고 어차피 인내하려던거 인내들어감.)
원래 제게 LG전자 추천한 친구는... =-=ㅋ 빠르게 손절하고 딴데로 갔고요.
애초 연단위로 바라보고 한거니 만큼.(당시 하락세의 끄트머리로 예상한 구간보다 무려 1만을 더 내려갔지만.)...
인내하니 ㅋㅋㅋ 돌아오네요.
친구녀석은... -_-ㅋ 정확한건 모르지만 싸구려 주도 하는거 같더라고요.
전 무서워서 그런건 못하겠고... 나름 이름을 들어본 기업들(일반인도 들어볼 만큼의 네임벨류를 가진 기업을 말함)을 위주로 단타해도 쫄딱 말아먹엇는데...(다행이 가상투자 ㅋㅋㅋ)
친구는 엘쥐서 손해본거 다른거로 본전 회복 했다네요.
전 그냥 쭉 기다렸고요.
우직한 가치가 있네유. (사실 감반 데이터반으로 한 투자임 ㅋㅋㅋ 도박질한건 딱히 차이가 없는 듯.)
장기로 가면 아무리 조작질을 작전질을 하더라도 기업가치 따라가는게 주가잖아요.(그 기업이 망하지 않는 이상.)
(몇 계월을 장기라니 비웃을 분들도 있을 듯. 근데 흔한 개미들의 투자가 하루치긴걸 보면 개미기준 이건 장투임!)
LG전자가 마케팅을 좇같이 못해서 그렇지 제품은 썩 괜찮게 만들어 왔습니다.(한두해 이야기가 아님. 십년 이십년 단위의 LG전자 제품에 대한 개인평가임.)
이히히.... 오름세 탄거 봐선 7.5까진 1분기중에 갈듯 싶어서 무척 좋습니다.(오르다 살짝 빠지고 다시 오르고 할 거라고 생각함.)
수익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게 역시나 답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