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동서양의 고대철학은 주로</b> <div><b>대화를 통해 비롯되엇다 </b></div> <div><b><br></b></div> <div><b>대화한 내용에 감동한 제자나 주변학자들에 의해 기록된다 </b></div> <div><b>기록이 남음으로써 철학은 학파라 불리는 맥이 이어져 내려온다 </b></div> <div><b>필사본부터 시작해서</b></div> <div><b>인쇄기술- 목판본 .금형인쇄 . 오늘날 출판기술과 개인의 프린터까지</b></div> <div><b>인쇄기술이 철학의 맥이라 할수 잇을까?</b></div> <div><b><br></b></div> <div><b>자연철학이 전면에 등장하면서 활자화된 의미보다 관측과 실험과 증명을 통해 진리를(?법칙)을 세상에 발표하고 </b></div> <div><b>그것이 인증되면 몇십년에서 몇백년간은 공통적으로 통용된다 </b></div> <div><b><br></b></div> <div><b>활자로(사유.추론) 부터의 독립이 철학의 속성을 다르게 인식하게된- 자연철학의 커다란 기여이기도하다 </b></div> <div><b><br></b></div> <div><b>여전히 영미분석철학은 활자- 단어 문장 언어에 매달려 논제를 해석하고 분석하고 개념어를 공통적으로 인식하는대 시간을 보내고 있다 </b></div> <div><b>대륙철학은 개념어에 매달리지 않지만 여전히 활자에 의존한다 </b></div> <div><b><br></b></div> <div><b>동양에서는 개념어보다는 진의(본래의미)를 이야기하고자 많은비유와 사례를 들어 활자라는 손가락보다 가르키는 달을 보라고 이야기한다 </b></div> <div><b><br></b></div> <div><b>자연철학(과학적 방법론)이 전면에 등장한 20세기 이후엔 </b></div> <div><b>활자는 고대철학의 박물관으로 밀려나는 상황마저 되어가기 시작한다 </b></div> <div><b>그것을 벗어나기위해 강단철학이 다시융성한다 - 대화로 돌아가고자 하는 태도이다 </b></div> <div><b><br></b></div> <div><b>예술은 일찌감치부터 문자보다 감성을 통해 진의를 전달하고자 시도해왓으며 </b></div> <div><b>여전히 논리적이지못하다는 이유로 예술철학이라는 이름으로 특정화된다 </b></div> <div><b><br></b></div> <div><b>사유> 추론 > 논리 >명제의 증명 > 인증 이라는 방식을 더 확실하게  실천하는 과학에 밀리며 </b></div> <div><b>직관을 철학에 포함시키는 시대가 되버리고 말았다 </b></div> <div><b><br></b></div> <div><b>적고 있는 이 작성글 마저 문자(활자)의 울타리안에서 이야기되는 협소성을 지닌다</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