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아닌 사실상 대북정책에 크게 관심이 없었죠
그렇다고 햇볕정책같은 정책은 북한의 생명줄을 더욱 연장해줄 뿐이죠

대북 연락책등 대북 정보원의 부재에 대해서 욕을 하는데 그건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실수는 인정해야됩니다. 국정원의 능력이 김대중시절때 급감한건 사실이니까요 

국정원 전문인력은 1~2년 사이에 커지는게 아닌 10년 20년을 키워야되니까요



사실상 이명박 정부가 취해야할 대북정책은 지금 조문을 간다던지 애도를 표하는건 절대 안됩니다

국민 정서상도 문제고 외교적일이니 해야 한다고 쳐도 절대 안되는 문제입니다

그러면 뒤로 협의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분명히 흔들릴 여지가 있는 김정은에게 비밀리에 접촉할 방법을 알아내서 어느정도의 협력 요구를 하는거죠

김정은도 대놓고 남한과 손잡는 모습은 정권실세를 장악하기 위해선 무리일거고 우리나라도 국민정서상 북한과 당장 친목을 도모하기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김정은을 잘 꼬시면 됩니다 

 중국에 먹히는꼴을 보고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굶어죽는꼴을 봐야겠습니까 

 어느정도 뒷루트로 협의를 할 때론 지금이 최고의 적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