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아이 피부가 멀쩡한 날이 없어요."
지난 2014년 7월 임신 8개월째부터 코웨이 얼음 정수기를 사용했던 육아맘 유연희(가명, 34, 부산) 씨는 임신 9개월째 되는 날부터 태동이 줄었고, 태아의 맥박수가 불규칙해 응급상황에서 재왕절개를 했다.
유 씨는 "(최근 니켈 검출로 논란이 된 문제의) 정수기를 이용하기 전, 마지막으로 받은 정기검진, 정밀검사까지는 분명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몸무게 1.8kg으로 아이가 한 달 일찍 나왔다. 의사도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문제는 조산에서 그치지 않았다. 출산 후에도 해당 정수기를 꾸준히 사용한 유 씨는 "니켈 중독시 조산 위험뿐만 아니라 피부병 등이 있다고 들었다. 태어난 아기의 엉덩이와 생식기 부위는 멀쩡한 날이 없다.
기저귀를 바꿔 봐도 변화가 없고 물집, 고름이 생겨 약을 바르는 게 무한 반복"이라며 "아기가 밤새 못 자고 긁어서 가족들도 다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 중금속 든 정수기 때문인 것 같아 너무 화가 난다. 이렇게 고통받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충남 천안의 한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내과 전문의 이자 '코웨이 중금속 얼음정수기 피해자 보상 촉구 카페' 부매니저로 활동하는 이송주 의사는 이 사례에 대해 "물 속에서 이온화된 니켈은 태반으로 전달된다. 정수기 얼음이 원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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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뉴스 기사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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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얼음 정수기의 니켈 검출사건이고 우리
가족들에게 이런 사례가 있는지 한번 확인 할
필요가 있어 기사내용 펌했습니다
기사내용에는 자세한 사례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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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7/29 14:35:24 118.39.***.190 ಠل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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