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은 전 건물주한테 건물을 살때 1층에 가게는 2012년10월까지 계약이라 말하고 

추가 계약은 리쌍 너네들 마음이다  뭐 이런식으로 둘러대고 팔았을거고

리쌍은 그런줄알고 추가계약 안하겠다고 통보했고..(얼굴맞대고 하지않은건 아마 연예인 입장에 그걸 직접전하긴 껄끄럽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5년 계약일줄 알았던 가게주인은 청천벽력이었을테고 리쌍도 그냥 계약연장안하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가게주인이 못나간다고 뻐팅기니 괜한 뉴스거리 됄까봐 보상금주고 샤바샤바해서 끝내려고 했는데

가게주인입장에선 보상금만받고 빠지자니 엄청난 손해고 최대한 더 받을려고 뻐팅기다 법원이 1.1억만 받고 화해권고하라니까

안되겠다 싶어서 기사거리라도 만들면 리쌍이 포기하고 계약연장해주겠거니 하고 지인이든 뭐든 기자한테 일단

기사 써달라고 해서 기자는 기사쓰고 양측 입장 다 전달하려 했으나 가게주인이 그럼 뭔가 불리해질줄 알았던지 해서

돈 쥐어주고 걍 우리입장만 전해달라해서 기사를 냈고 뭐 여차저차 해서 나머지 상황들은 다 아실테니...뭐

이렇다는거고 일단 제 생각은 리쌍이 가해자이고 가게주인이 피해자인것이 아니고 잘못된 법제화가 가해자이고 리쌍과 가게주인은

그 잘못된 법제화로 인한 양측다 피해자라는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가게주인이 좀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아마

이지경까지 오지않았을텐데..하는 겁니다

임대차보호법 이야기를 전 건물주한테 들으셨다면..좀알아보셨어야 했고 그렇게 쉽게 월세를 올리잖다고 올려줄게 아니었고..

 전 건물주와 한 구두계약건이 현 건물주에게는 효력이 있을지 없을지 확실지 않은데 안일하게 건물주가 바뀌었다는 

소식을 들은후에도 대처를하지 않은점등..서로가 아쉽네요.. 리쌍도 업계관행을 모르진않을텐데 

저렇게 완고하게 연장계약 거부하는것도 아쉽고.. 어짜피 결론은 어떻게든 나게 될텐데..서로가 너무 상처만 주는건 아닌지 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