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타다가 첼로 sr5뽑고나서 4일됐는데 너무신나서 4일째 빠짐없이 한강나들이하고있습니다ㅎ 첫날은좀 쌀쌀했는데
점점 덜추워지더니 오늘은 해있을때타서그런지 더워서 땀삐질삐질하면서탔네요ㅋ 날씨가좋아서그런지 사람들도 엄청많고
커플자전거로 염장을시전하시는분들도 매우많았습니다 -_-+ 오늘 라이딩은 뭔가 행사도많이하고 날씨도 포근해서
전체적으로 역동적인느낌이었네요 양재천에서는 마라톤하고 탄천쪽에서는 자전거동호인분들 모임도많이보이고 한강곳곳에서도
공연이나 장터같은행사가 많아서 눈이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3시정도부터 양재역에서출발해서 양재천따라 자전거도로따라달리다가 반포대교지나 뚝섬유원지찍고 잠깐쉬면서
장터비슷하게 이것저것팔길래 기웃거리다가 감자만두팔리길래 사다가 냠냠하고 주변좀 배회하다가
집에서호출하길래 영동대교로 질러서 집에왔습니다 엔도몬도켜놓고달리다가 집올때쯤
전화하느라 배터리부족으로 폰이꺼져버려서 지나온코스 지워졌겠구나했는데
다행히 지난기록에 저장되어있더군요 소소하게 인증샷남겨봅니다
쫄깃한게 아주맛있었습니다 ㅎ 10개 3처넌!
중간에 영동대교로 질러와서 40키로 조금안되는데 안지르고 그대로돌아가면 한 50여키로나오겠네요
이코스로 자주라이딩해야겠습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