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사내 조카가 있습니다. 명절이나 방학 기타등등 자주는 안오지만
추억으로 스팀으로 소닉3를 샀는데 어째하다가 올때마다 소닉3만 시켜줬습니다. 물론 아직 스테이지1도 제대로 못하긴 합니다.
근데 소닉말고 레고게임을 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어린애들과 다를거 없이 자동차, 레고류를 좋아해서요.
대략 레고게임들 표지를 봤는데 해리포터를 제외하곤 12세 등급이더라구요. 어벤져스는 같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보이더라구요.
루리웹에는 쥬라기월드가 평점이 높더군요.
그리고 제가 지금 해보고 싶은게 디비전, 라쳇엔클랭크 그외 드퀘빌, 왓치독스2 입니다. 2가지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가 1인칭 FPS는 1~2년 전부터 엔딩을 못보고 접습니다. 근데 파츠를 모아서 무기를 업그레이드나 더 좋은 무기를 얻는 게임은 좋아하는데
디비전 글을 보니 무기얻는 재미가 있겠더라구요.
라쳇엔클랭크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예전 PS2시절 잭엔덱스터를 엄청 재밌게 했는데 이거와 비슷한가요?
드퀘빌은 체험판을 해봤고(재밌더라구요) 왓치독스2는 왓치독스 할일할때 사놓고 아직 플레이를 안했는데
안해보고 사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