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불매 합시다.
11월 21,22,23 일날 LG파워콤에서 사은행사하는데 접수하는 아르바이트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처음 인터넷에 공고는 7일간이었지만 잘 되지 않아서 철수한다고 하여 3일간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일당5만원짜리 아르바이트 였습니다.
저는 수원에 사는데 병점 태안프라자에 있는 롯데슈퍼에 가서 일을했는데
버스타구 가서 밥도 제돈내고 사먹으며 11시부터 8시까지 일을 했습니다.
당시 아르바이트 할때 선릉역근처에 있는 회사에서 면접을 보았을때에는
일이 다 끝나는날 아르바이트비를 바로 지급하여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접수를 받으면 건당 5천원씩 인센티브를 준다고 했습니다.
하루종일 열심히 소리치고 일해서 3일동안 1건했습니다.
그런데 돈을 약속한 날에 넣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010-2764-777□ 이 연락처로
돈 못넣어줘서 미안하다고 29일인가 까지 넣어준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또 안들어 왔습니다. 다시 또 1월2일날 문자가 왔는데 (이 문자는 보관해구있습니다.)
1월11일까지 넣어준다고 했습니다. 통화를 해서 제 계좌번호 불러드렸습니다.
뭐 딱히 급하진 않았기 때문에 믿고 또 기다렸습니다.
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가 끊겼더군요
돈15만원정도 없다고 살기 힘들다던가 굶어 죽는다던가 하지 않습니다.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쓰는건 지금부터가 화가 났기 때문입니다.
노동청에 고소를 하려하는데 단순히 면접만 보구 일을 하러 간거라 어디를 고소해야 될지
몰라 알고 있는 연락처등을 기제해서 노동청에 인터넷으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노동청에서 다음날 전화를 주셨는데 주소를 알아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일단 LG파워콤 인터넷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유일하게 고객센터 연락처만 있고
글을 남기거나 할수 있는 공간이 없어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사정을 말씀드리고
여기에 대해 알수 있는 연락처를 연결해 달라고 말하니 또 다른 고객센터 연락처를 가르쳐
주시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거니 사업자 번호를 누르라고 해서 그런게 없으니 대충적었더니
통화연결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서 연결이 안된다고 하니
가르쳐 줄수 있는 연락처가 없다고 하는 거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이벤트는 대리점에서
따로 하는거라 LG파워콤과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대리점으로 연락을 하라는 거였습니다.
이해가 안가는건 제가 얼핏보았을때도 수도권으로 해서 한 40군데의 롯데슈퍼에서 동시에
하는 행사였습니다. 이런 행사를 각 지점에서 따로 진행한다면 각 도시 지점끼리 서로 연락을
해서 이번에 이런 행사를 하자고 계획을 해서 대행업체를 고르고 롯데슈퍼라는 큰 업체에
협의를 해서 입점을 하기로 하고 진행하는 행사를 계획한다는건데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행사 규모 자체가 분명 LG파워콤에서 영업부던지 홍보부던지 아님 다른곳에서락도 어느
메인에서 기획을 하고 밑으로 내려줘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센터에서 일하시는 분과 싸워봐야 어쩔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꾹 참고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끈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병점에 일했던 롯데슈퍼에 전화를 걸어 당시 자리 내준거에 대해 어느 업체와 계약을
한건지 물어보았습니다. 다시 전화를 준다고 하니 서울번호로 롯데슈퍼 영업인가 하여튼 좀
높은 지점인듯 싶은 곳에 계신다는 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번호는 그 행
사를 하신 좀 높은 분이시니 자신이 전화를 걸어 급여를 입금하게 말해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기한이 너무 오래 지났고 또 넣어줄꺼라는 기분이 들지 않았기에 알았다고 하고
혹시 모르니 그분 연락처라도 저한테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니 망설이시더군요 그러다
계속 가르쳐 달라고 하니 조금 있다가 전화주신다고 하고는 끊으셨습니다.
연락도 오지 않았고 급여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뭐, 롯데슈퍼와는 상관없으니 이정도만 해도 많이 도와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셨었으면 더 좋왔겠지만...
노동청에서 제가 연락을 하지 못하니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가르쳐 주었던 연락처중에
같이 일하셧던 팀장님과 연락이 닿았는데 그분이 그분도 돈을 못받으셔서 사람을 모아 기소
를 하려고 하니 저도 노동청에 한 신고를 취소하고 그분쪽에 기소하는거에 같이 하라는 말씀
이셧습니다.
그래서 팀장님과 통화를 한후 팀장님쪽에 기소를 하기로 하고 현재 기다리는 중입니다.
몇일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아 오늘 그동안 연락이 되지 않던 제 면접을 보았던 사람에게
전화를 하니 좀 오랫만에 전화를 걸어서 그런지 받더군요.
급여 안넣어 주시냐 햇더니 자기도 급여 못받아서 회사를 그만 두었다고 그때 같이 일햇던
팀장님한테 말을 해야지 왜 자신에게 말하냐 합니다.
그래서 나 분명 그때 면접볼때 바로 넣어준신다고 말해서 일을 햇는데 안주면 어떻하냐고
팀장님한테 말하라고 말 하지 않았지 않았냐 햇더니 자기도 돈 못받아 관뒀으니 모른다고
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럼 전에 면접봤던 곳에 회사는 그대로 있냐 했더니 관둬서
모른다는 말만합니다.
제가 화가 나는건
1. 파워콤에선 일은 대리점에서 하는 것이니 대리점에 물어봐라 하십니다.
2. 면접봣던 사람 즉, 대행사로 추정되는 사람은 자신도 돈을 못받아 회사를 그만 두었다 합니다.
그렇다면 대행사에 주는 돈은 전 수도권의 대리점에서 조금씩 모아서 대행사에 돈을 주는데
수도권의 LG파워콤 대리점에 전부다 도둑놈같은 놈들만 모여서 돈을 한푼도 주지 않은것인가
하는겁니다.
3.같이 일했던 팀장님은 그분도 대행업체이신데 돈을 못받아 기소를 하신다고 하셧는데 면접 본
사람은 팀장님에게 전화를 하라는걸로 봐서 서로 다른회사인데 한 행사에 대행업체를 이중 삼중
으로 깔아서 행사를 하는 것인가 그럼 대리점과 연결이 되어 있는 사람은 이중 누구인가 하는것
입니다.
전황으로 볼때 이건 100%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 상황입니다.
나이 26살 먹고 돈 15만원이 없어 뒈질꺼 같아서 이런글 쓰는거 아닙니다.
돈몇푼땜에 일하는 아이들,학생들 힙없다고 이런식으로 돌려가면서 일하는 놈들이
돈벌어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젤 윗선은 LG파워콤입니다. 이렇던 저렇던 LG파워콤 간판을 걸었고 수익은 다
LG파워콤으로 들어가는 거니까요.
이런놈들이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 되면 약자는 백날 당하는 사회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분명 일하고 돈 잘안주고 그러는일 당한적 있으실 겁니다.
LG불매합시다. 이런놈들은 당해봐야 정신차립니다.
뭐 익명으로 올린다고 꾸며내 썼다고 할까봐 연락처 적습니다.
관계자면 전화해 기어다니게 해줄래니 사람을 지 좃으로 알고
냅다 휘둘를래는데 전화해 010-3324-1118
ps)어짜피 제 연락처 적었으니 혹시 이런일 당한적 있으셔서 공감하시는 분 계시면
여기 저기 인터넷사이트에 다 올려주세요. LG파워콤에서 담당자 조금이라도 빨리
기어나오게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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