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금의 배려를 늘려서..

방마다 영상을 나눠서 공략과 함께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운드 삭제요 ^^

밤도 늦었고 하니 조용하게 영상만 보라는 배려(는 개뿔)입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시작해봅시다

1번방

1번방입니다.. 처음 보면 선명한 색의 네임드가 한마리.. 그리고 투명한 잡몹들이 여러마리가 보입니다. 네임드는 항상 무적이고

잡몹들은 투명할때 무적, 나중에 선명한 색이 되면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파티원중 한명(보통은 홀리)이 선명한 색의 네임드의 찌르기 공격을 당하면 그 파티원은 행동불가상태가 되고 투명한 잡몹들이 모두 선명

해지면서 찔린 파티원을 공격하기 위해 다가옵니다. 이때 찔린 파티원이 죽으면 코인을 소모할 뿐만 아니라 1번방 클리어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니 최대한 몰이기를 이용해서 잡몹을 한데 모아주고 메즈기(홀딩기)를 이용해서 네임드에게 찔린 파티원을 지키면서 잡몹들을

사냥하도록 합니다. 영상의 파티는 메카닉이 있었기 때문에 바이퍼로 대신했습니다. 법사들은 호도르를 만땅으로 찍고가면 대신 찔려줄 수

있어서 편하고, 보통 홀리가 보호의징표를 걸고 찔립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네임드는 찔린 파티원을 풀어주고, 다시 잡몹들은 투명하게

되어서 공격불가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잡몹들을 모두 잡게되면 찔린 파티원의 체력이 가득 차게 되며, 네임드는 새롭게 잡몹을 소환하면서 

체력을 소모합니다. 자.. 처음 파티원이 찔림부터 시작해서 풀리고.. 잡몹을 다 잡으면 네임드 체력이 소모되고.... 이 현상을 계속 반복하는

게 1번방의 패턴입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네임드에게 찔리고, 시간이 지나서 풀리게 되면 찔린 파티원에게 저주가 걸립니다(디버프)

이 저주가 걸려있는상태에서 네임드의 찌르기공격을 당하게되면 체력유무에 관계없이 즉사합니다. 즉, 파티원들이 번갈아가면서 찔려야한

다는겁니다. 프리스트류 캐릭터가 있다면 큐어를 7렙까지 끌어올려서 저 저주를 풀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한명이 계속 찔려줄 수 있는거

죠.. 홀리가 없다면 중갑이나 판금 방어구를 입는 캐릭터가 찔리거나 화력이 낮은 캐릭터가 찔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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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방

인형사가 4마리 나오는 방입니다.

이 인형사는 타격을 받았을때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3마리의 인형사를 회복시킵니다. 회복량이 장난이 아니라 얘내들을 한데 모아 잡으려

면 엄청난 화력이 필요합니다.. 왠만한 공팟에서는 불가능하니 그냥 한마리씩 잡아줍시다.

파란 인형사를 제외하면 모두 파티원중 한명에게만 어그로가 끌리게 되는데, 가장 어그로가 잘 끌리는 직업이

[여법사,남,여거너]가 되고 나머지 직업군은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같은 직업군이 파티에 있다면 1p->2p->3p->4p의 순

서를 따라 어그로가 끌립니다. 위의 파티의 경우 3명 모두 거너기에, 1p인 스핏이 어그로를 끌게 됩니다. (오롯이님 제보로 약간 수정했습니다)

*여법사중에서도 배메는 거너류보다 어그로가 덜 끌린다고 합니다 ( Dragoste님 제보)

어그로가 끌리는 캐릭터는 4마리의 주의를 잡아두고, 나머지 2~3명의 파티원은 인형사를 한마리씩 조져가면 됩니다.

조지는 순서는 파랑->초록->주황(보라)->보라(주황)

파랑이 가장 먼저인 이유는 파랑은 아군전체를 한곳으로 이동시켜버리는 스킬을 사용하므로, 이녀석이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굉장히 골치

아파집니다.. 안그래도 한마리씩 골라내서 잡아야하는데 말이죠..

파란놈을 다 잡으면 보통은 초록색녀석을 잡게됩니다.. 이녀석 공격이 화상을 일으키는데 이 화상데미지가 화상 걸린 당사자는 별로 안아픈

데, 주변 파티원들은 엄청나게 아프거든요.. 아무튼 디버프는 안걸려주는것이 제맛!

초록색도 잡게되면 나머지는 아무런 순서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잡는속도는 별 다를바 없으니까요.. 어그로 끌린사람은 보라색을

먼저 잡는게 편할겁니다.. 계속 도망다니기 귀찮으니까요..

요렇게 한놈씩 잡아서 4마리를 다 잡게되면 다음방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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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방

3번방입니다.. 처음 입장해서 맵 중앙으로 가게되면

금색용 3마리와 갈색용 다수가 나타납니다. 이 방의 목표는 금색용 3마리를 잡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방은 일반적으로 깬다고 가정하면 무큐기를 배재하는것이 좋습니다.. 이 금색용들이 무큐기에 반응해서 다시 숨어버리거든요..

아무튼 처음에 금용 3마리가 보이고 갈색용들이 나타나게되는데..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갈색용들이 먼저 타격 가능상태로 변합니다..

금색 용들이 무큐기에 반응하는것은 금색 용들이 타격가능상태가 되었을때이므로, 금색 용들이 타격 가능상태가 되기 전에 무큐기 등을

이용해서 갈색용을 몰아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위 영상도 런처가 그 역할을 했구요..

아무튼 최대한 갈색용들을 멀리 떨어뜨리고 보면 금색용들도 공격가능상태가 됩니다. 그럼 얘내들을 따로 모아서 조져주면 됩니다.

주의점은 갈색용들이 죽으면 번개가 떨어지는데.. 무적기 아니면 피할수도 없고 맞으면 그대로 즉사합니다.. 한마디로 코인 날아가는겁니다

갈색용 안잡도록 주의하시고, 또 하나는 금색 용이 체력이 0이 되었을때 계속 공격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두셔야합니다. 괜히 공중에서

시체훼손하고있으면 역시 번개가 떨어집니다.. 시훼는 좋지 않아요 하하하

오롯이님 제보로 수정합니다. 금룡을 잡을때는 땅에서 스탠딩상태로 잡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금룡이가 죽을때 에어리얼상태인지 아닌지에 따라

번개가 떨어진다는 것 같은데 제가 다시 실험해보고 제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금색용만 조지면 된다는 간단한 방법입니다만.. 갈색용들이 그걸 쉽게 내버려두지는 않습니다.. 열심히 방해를 뿌리치고

금색 용들을 잡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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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방

이 방도 무큐기를 지양하도록 합시다.. 무큐기 사용 가능 타이밍은 방에 진입해서 약 2초구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무큐기는

안쓰는게 좋아요..

일단 네임드가 4마리가 보이는데 일단 방에 들어가면 가능한한 이 3마리를 모아줘야합니다. 무큐기가 사용금지라 범위가 넓은 몰이기는

보통 사용할 수 없는데다, 데미지 딜링도 안나와서 이 네임드들을 잡기가 힘들거든요..

이 방에서 가장 주의해야할것은 가능한한 3마리를 동시에 잡아야한다는겁니다. 이방은 시체훼손이 가능하니 가급적 공중에서 놀려주는게 

좋긴 합니다만.. 3마리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이유는, 이녀석들은 죽었을 때 3마리가 다 죽어있지 않으면 머리위에 10초 카운트가 세어지게

됩니다. 이 카운트가 0이되면 풀피로 다시 살아납니다.. 방 클리어는 3마리가 모두 죽어있는상태여야 클리어가 되므로 가급적 첫턴에

3마리를 잡을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근데 얘내들을 그냥 냅두면 각자 고유 패턴을 사용하는데.. 어느것 하나 짜증이 안나는게 없으므로

최대한 눕혀놓고 짤짤이로 정신을 못차리게 해서 한번에 잡는게 좋습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마리가 빠져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요녀석 잡겠다고 단체로 우르르 몰려가면 누워있던 2마리는 신나서 날뛰게 되니, 최대한 데미지가 낮은 짤잘이로 못일어나게 해서

다시 모아서 잡아주면 됩니다. 파티원들의 센스와 데미지포커싱이 중요한 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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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방

들어가면 네임드가 한마리 있습니다.. 이방도 전방과 마찬가지로 무큐기를 금지로 합니다만.. 처음 2초전과 홀딩상태에서는 무큐기를 사용

해도 괜찮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시작 바베큐와 동시에 지원병 무큐기로 홀딩을 걸고 그상태에서 무큐난사로 네임드를 패는 모습

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녀석이 홀딩상태가 아닐때 무큐기를 사용하면 이녀석이 분신을 소환하는데.. 이 패턴이 쿨도 없고.. 무큐기 쓸때마

다 분신이 계속 늘어나서 엄청나게 고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녀석이 갑자기 순간이동을 한 다음에 캐스팅을 하는데 이떄 이 캐스팅을

못끊으면 파티원 전체가 정신지배상태에 걸리게 됩니다... + 자석패턴.. 자석패턴은 1,3번 플레이어와 2,4번 플레이어가 서로 붙어있지 않으

면 계속적으로 데미지가 들어오는 패턴인데.. 이 패턴에 정신지배상태까지 걸리게 되면 홀리없이는 제법 아픈 패턴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 네임드가 순간이동을 하게 되면 바로 달려가서 잡기등으로 캐스팅을 캔슬하거나 아예 못하게 해줍시다.. 주의할건 그정도네요..

화력이 안되는 파티는 노무큐기로 공중에서 처리하고는 합니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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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방

보스인 바실리스크는 몇가지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요..

1. 화면이 빨개지면서 마안!이라고 외치는 패턴

이 패턴은 바실리스크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의 모든 플레이어가 순간적으로 데미지를 입고 석화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걸 피하기 위해선

바실리스크 뒤로 이동해주면 됩니다.

2. 보호의 석상! 날 지켜라! 라고 하면서 뭔가가 일어나는 패턴

이 경우 바실리스크와 비슷하게 생긴 석상 3개가 나타나며 우리는 이 석상을 깨부숴야 하는데, 

바실리스크가 계속해서 캐스팅을 합니다. 바실리스크가 캐스팅을 마칠때마다 아군 전체는 일시적인 석화상태에 걸리게 되어 석상 깨부수

기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됩니다..만.. 석상 자체는 체력이 많지 않으므로 금방 부술 수 있습니다.

*바실리스크가 캐스팅을 할때 점프 뛰면 석화에 안걸린다고 합니다(뀨룩꾸룩님 제보)

혹시 일정시간동안에 석상을 못부수면 그 석상은 로열가드라는 네임드몬스터로 변신하게 되며.. 이녀석들이 제법 세서 만약 로열가드가

소환되게 되면 조금 귀찮게 되어버립니다.

3. 차원 너머로 날려주마!라고 외치는 패턴

이경우 약 2~3초후에 아군들 전체가 왼쪽 위 구석으로 강제이동하게 되며 엄청나게 긴 석화상태에 빠집니다.

보통은 신비로운 세계의 장난감이나, 도로시가 파는 석화 회복포션으로 해제할 수 있으며, 상태이상을 해제하지 않으면

키보드를 미친듯이 두들기더라도 15~25초정도는 석화상태가 유지되게 됩니다.

아무튼 석화상태를 풀고 보면 오른쪽 끝에서 보스가 계속적으로 캐스팅을 하면서 캐스팅이 끝날때마다 아군은 데미지를 입게 되는데

이 패턴은 아군중 아무나 한명이 바실리스크에게 접근하면 풀리게 됩니다. 바실리스크가 차원너머로 날려주마! 라는 대사를 하는것을

보셨다면, 바로 석화해제포션/신세장을 준비하시고 바로 먹은다음 바실리스크에게 달려가시면 됩니다.

그 외에는 별로 특별할 것도 없으니 그대로 잡아 족치시면 됩니다. 바실리스크는 다른 보스들과는 다르게 피가 10~15줄정도가 되면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자동 클리어가 됩니다. 물론 홀딩하셔서 그대로 조지셔도 됩니다..

바실리스크를 잡게되면 꿈성도 끝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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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왠지 감기기운도 있고.. 피곤해 죽겠는데 왜 이 짓을 하고있는지 저 자신도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분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핳

마지막으로 전체영상 2개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둘다 잘된부분이 있고 안된부분이 있으니 꼬이면 어떤식으로 꼬여서 귀찮게 되는지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