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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방식이 잘못되었다. 트위터 글가지고 사과하는건 뭔가 부족한것 같아서 받아들이기 힘들다
라고 말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트위터 글이 사과문으로 적합하냐 아니냐는 개인의 차이니까요.
근데 문맥상 말이 안된다. 그래서 인정할 수 없다는 분들은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를 입으셨을 유가족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웃으며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정 문맥상의 의미를 파악해야 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전효성의 사과글에서 보면
긍정적인 의미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에게 권유하는 뜻인줄 알았다
라고 적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것을 남에게 권유하는것은 강권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긍정적인 것도 남에게는 부정적이 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보기에 예수님을 믿는게 좋으니까 남에게 같이 믿자고 말하는거죠.
난 좋아서 하는거지만 다른사람에게는 부담이 될수 있는 일이고, 저희 그룹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거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무슨 문학시간에 시어의 의미 파악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그렇게 중요한겁니까?
아직 전효성을 용서할 수 없고, 용서할 마음이 없고, 꼴보기 싫다 라고 적는건 개인의 감정이니까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만,
뭔가 이상한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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