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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으로 파도의 왕좌를 돌았습니다.
암사로 들어가서 나름 열심히 하는데 디피가 많이 밀렸습니다. 딜량도 꼴찌했습니다. 실력도 부족했겠지만 나중에 살펴보니 템 차이가…
그래도 보스몹 잡던 중에 힐러분이 장판(?)에 운명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제가 서브힐러로 전멸 막고 무난하게 클리어했습니다.
영던도 아니고 일반 던전인데다가 별 것 아닌 일처럼 보이실지 모르겠으나! 제 기준으론 생각지도 못한 쾌거네요.
어젠 던전 들어갔다가 못한다고 눈치받고 그랬거든요…
와게분들 덕분에 단기간에 와우랑 많이 친해져서 그런지 암사 연습한 것도 아닌데 어제 오늘이 정말 많이 다릅니다.
저렙 캐릭터 여러개 키우면서 단축키도 많이 다지고 한 것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구요.
기분도 날아갈듯 ㅋㅋ
와우 시작하고 처음 느끼는 기분인데… 혼자 기분좋고 말기 아까워서 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분을 좀 많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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