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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5338
    작성자 : 핫돌이
    추천 : 11
    조회수 : 395
    IP : 210.96.***.23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5/06/11 19:39:56
    http://todayhumor.com/?sisa_15338 모바일
    [한나라당게시판펌] 전여오크 심층탐구
    개인의 신분으로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먹다 안주삼아 떠들어 댄 이야기라면 
    애시당초 문제가 될 꺼리도 아니다..그 정도 까십은 흔히들 할 수 있는 말이니까.. 
    그러나..국회의원의 신분으로..그것도 제1야당의 대변인이..공개 방송에서..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까지 거론한 것은 그의 자질에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정치에 무관심하던 국민들까지 공분하고 있는 이유가 뭐겠는가? 
    도저히 더는 봐줄 수 없는 지경이기에 노빠 열우당이 아니라도 격분들 하는 것이다. 
    한나라당 아니 전여옥의 열성지지자들에겐.. 
    그가 앞 뒤 안 가리고 싸우는 투견으로는 딱이라고...그래서 계속 필요한 지도 모르겠지만 
    글쎄...그 투견이 나중에는 배가 고파 그 주인을 뜯어먹진 않을 지... 

    아래는 그의 남편 전부인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이 기고했던 글을 펀 글이다. 
    이런 수준의 사람이 진정 한나라당에 필요한 자 인지 
    그의 사퇴를 요구하면 무조건 욕설부터 하는 열성지지자들은 깊이 생각해보길. 

    (펌) 
    올린이:minhee (김록곤) 

    한 2주 전쯤이었습니다.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학교에서는 외부강사를 초청해서 강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강사는 저희 학교 학부모이기도 한 전여옥님이었습니다. 
    그 강사는 [일본은 없다]로 유명 작가가 된 분이었습니다. 
    그 강연을 3학년 전체가 들을 만한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대표로 저희 반이 강연장에 들어가고 나머지 반은 방송을 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청소년의 성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연은 별 재미가 없었고 
    시간이 좀 지나자 아이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강연 도중 아이들이 웅성거리니깐 
    강사는 화를 내며 떠든 아이들 몇몇을 지적하여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때부터 강연을 중단하고 아이들을 야단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이 학교에 와서 강연하기 싫었는데 선생님들께서 원하시고 
    또 딸이 이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할 수없이 오게 되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다. 
    난 너희들과는 다르다. 
    어제도 밤새 원고 쓰고 오늘 온 것이다. 
    나의 10분과 너희들 시간에 10분에 곱하기 100을 해봐도 나의 시간과는 비교도 안된다. 
    난 1분 1초가 소중한 사람이고 너희들은 1시간을 잠을 자도 아깝지 않은 시간이다. 
    난 1분이면 돈을 버는 사람이고 너희들은 1분이면 돈을 쓰는 사람이다.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너희들 같은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이다. 
    강연시간에 떠들고 말 들을 줄도 모르는 너희들이 커서 무엇이 되겠느냐. 
    바로 쓰레기같은 사람들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난 학교에서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학교 선생님들도 애들을 잘 못 가르친 것이다. 
    이런 식으로 가르쳐서는 안된다. 
    내 강연을 듣기 싫은 사람은 모두 나가도 좋다. 
    나도 그런 너희들한테 강연 하기 싫다. "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다시 강연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시간이 끝나서 강연을 도중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지금 내강연을 다 듣지 못한 것... 
    여러분들 인생에서 상당한 마이너스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고는 일어나셨습니다. 

    강연이 끝나자 선생님께서는 조용히 아이들에게 박수치자고 말씀하셨고 
    아이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그러자 ... 

    " 박수치지 말아.. 난 너희같은 것들한테 박수 받고 싶은 생각 없어" 

    하시면서 인사를 받으시라는 선생님의 손을 마구잡이로 뿌리치고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후에.. 이건 들은 얘기지만.. 나중에..모든 선생님들을 욕하면서 
    "내 자식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라고 나가셨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강연시간에 떠든것... 분명히 잘못한것입니다. 
    마구 잡이로 소란스럽지는 않았다 해도 강연 시간에 집중하지 않았다는 것. 
    강사로서는 충분히 불쾌 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모욕적인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학생들에게 쓰레기 같은 것들이라고 했던 소리. 
    저희 부모님들에게는 저희도 소중한 자식들인데 그런 식으로 취급 받는다는 대해 
    정말 화가 났습니다. 

    아무리 학생이고 어리다지만, 그런 식으로 얘기 할 수 있는지. 
    강연시간에 떠들었다는 이유가 쓰레기 취급 받을 만한 이유였는지. 
    또 모든 선생님들을 그렇게 모욕할 수 있는지. 

    좀 이기적으로 말해 
    강연을 아이들을 집중시킬 정도로 흥미 있고 재미있게 했었다면은 
    아이들의 반응이 그랬을지....... 

    하여튼 그날 강의를 듣고... 
    전 상당한 불쾌감과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 

    과연 이런 자가.. 
    오로지 잘 물어 뜯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나라당에 필요한가? 
    한나라당 아니 국민전체의 인격을 갉아먹어도..정녕 필요한 존재인가? 
    참고로 말하거니와 난 박대표를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사람이다. 

    소박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신선하게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박대표께 
    이 투견이 과연 도움이 된 단 말인가? 

    ===============
    한나라당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박근혜 대표 좋아하는 사람도 전여오크는 싫은가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여옥 안 짤렸으면 좋겠는데.. (한나라당을 말아먹을 최고의 적임자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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