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하철 공포증 있는 오유줌마가 질문 좀 해도 될까요?
물론 본삭금은 걸었습니다!
경춘선-itx 를 타고 용산역에서 내려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를 가려고 하는데요.
초록창에 검색을 해보니 노선이 두개가 뜨더라구요.
하나는
용산역-> 용산역2번출구(1호선)->노량진역(9호선)->김포공항역 4번출구->국내선청사
또하나는
용산역(경의중앙선)-> 공덕역(공항철도)->김포공항역
이렇겐데요.
초록창 추천코스는 첫번째건데 예상시간이 1시간이고
두번째건 5정거장에 24분걸린다고 나와요
시간이 첫번째게 더 긴데 그게 추천코스인건 왜 일까요?
혹시 경춘선이 서는 용산역이랑 지하철 용산역이랑 다른건가요?
어린 아이를 데리고 캐리어도 끌고 갈거라 혹시 두개의 코스중 어느개 더 맞는건지 알수 있을까요?
혹여 두 코스 다 아이와 같이 걷거나 환승하기보다 차라리 택시를 이용하는게 더 날까요?
(5월 연휴때 움직일거라 택시는 밀리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서요...)
중학교때 한양가서 타본 지하철이 첨이자 마지막인지라 안바쁘신분 계시면 꼭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