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고민 게시판에 쓰는게 맞기는 한거 같지만,
학업 관련해서 먼저 겪으신 분들이 여기 있을꺼 같아서 여기다 쓸게요.
현재 대학교 졸업 요건은 맞춰놓고, 졸업유보 상태입니다.
그리고 대학원은 지원해서 붙어놓고 랩실도 정해진 상황인데
뭔가 심적으로 그러네요.
같이 공부하던 동기들은 전부 취직해서 자기 할꺼 하는거 같은데,
괜히 뭔가 그러더라고요.
제가 하고 싶어서 지원한 대학원 과정이지만,
과연 잘하고 있나 고민이 되고 그러네요.
대학교 때 튜링이나 인공지능, 컴퓨터구조 같은게 재밌기도 했고,
영상처리 수업도 재밌게 들은 편이라
랩실도 기계학습, 영상처리 분야로 했는데,
그것도 잘 선택한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결국 인공지능을 하고 싶기는 했는데,
절충안으로 선택한건데 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잘 선택한건지 모르겠네
이런게 원래 지금때쯤 겪는 심리적 과정인거 같기도 하지만
괜히 고민이 많네요.
혹시 석사 생활 겪으셨던 다른 분들도 이러셨나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