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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블펌-
후반부 다소 거친 표현이 있습니다만, 원문 그대로 옮깁니다
주말쯤 레포트 하나 써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이걸로 대체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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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물이 75% 단백질이 22% 나머진 지질과 무기질이다..
우리는..근력운동을 하면서 이처럼 근육 한분자에 포함되어있는 영양소를 뻔히 알고있기 때문에 이것을 몽땅 다 섭취하지
않으면 안되는걸로 알고있다..
그중 단백질을 최고로 많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있어선 여러분 모두 부인하지 않을것이다..
단백질은 뭔가?
단백질을 굳이 근육의 재료 라고 표현을 하지만
사실 단백질은 근육 이외에도 우리몸 중요기관을 구성하는 매우 기본적인 물질이라고 할수가 있다..
우리몸의 기본단위인 세포를 비롯하여 뼈 심지어는 머리카락까지 단백질이 안들어가있는곳이 없는 것이다..
그래...이것만 생각해도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쉽게 할수가 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동안 여러분 몸속에 있는 칼슘은 울부짖고 있다는거 알기나 아냐?
정말 말하기 조심스럽다...
뭐에 좋다고하면 바퀴벌레도 잡아먹는 우리네 인간들심리...말하기가 두려운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지금 이말을 한후 당신의 칼슘 섭취량을 늘린다면
머지않아 신장결석이 생기게 될것이니 신중히 결정하길 바란다..
칼슘은 어디있는가..
뼈에있다..
니이미 쓰부랄꺼....
답답해 미치겠다....
왜 뼈에 칼슘이 많은가에 대해선 궁금해 하지를 않는 것인가..
근육에 단백질이 많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으면서
우리몸의 원초적인 signal물질인 칼슘에 대해선 왜이리도 무식한것인가..
근육에 대한 단백질의 인식에 단 10%만 칼슘에 귀 귀울여도
우리나라 골다공증 인구는 지금처럼 이렇게 많지는 않을거란말이다..
근육에 대한 단 0.1%의 관심만 칼슘의말을 귀담아 들었으면
날좋은날 햇빛 거부하며 보자기 둥둥쳐매서 아랍싸모님 흉내는 내지를 않았을거란 말이다..
내가 지금 당신을 약올린다고 하자...
그럼 어떻게 되는가...
심장이 벌렁벌렁...
씨바 욕나오고 찾아가서 눈까리 뽑아버리고 싶을거다....
그래 올커니 바로 이때 칼슘이 등장한다....
어느 피자집의 개업날이다..
종업원들이 개업시간에 임박하여 줄지어서 정렬하여 손님을 향해 정자세로 서 있는다..
문을연다....
손님이 들어온다...
어어 오이소....
이렇게 해서 영업이 시작되질 않는가..
이때 문을 여는것이 바로 칼슘 이라는 무기질 이다....
일명 개시를 알리는 선두주자가 바로 칼슘 이라는거다..
근데...이런 개시를 알리는 현상이 비록 피자집 개업일 뿐인가?
아니란거다....
절대로 아니란거다....
제발 좀 알아도....
단백질만 인간취급하지말고 나 칼슘도 좀 알아달란 말이다 탱탱들아..
심장을 뛸때도 칼슘이 필요하다...
내가 화를 낼때도 칼슘이 필요한것이다...
쓰바...칼슘 부족한 인간은 화도 못내는거야...
세포의 모든 개시동작에 관여하는것이 바로 칼슘이다...
숨쉴때..
체온유지할때..
화낼때..
슬퍼서 눈물 흘려야할때...
누구를 조패야할때....
뷔페에서 앗싸 한조각 남은 연어를 먹기위한 날렵한 몸동작의 이면엔 칼슘이 있어야만 가능한것이다...
생각하는거 자체가 칼슘 없이는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조물주님께서는 인간을 만들면서 이렇듯 시시때때로 필요한 칼슘을 저장할곳을 찾는다..
내가 자주쓰는 핸드폰은 왼쪽포켓에 넣어두는것처럼 말이다..
그곳이 바로 뼈다...뼈다귀 해장국할때 그 뼈 말이다..
우리몸에 뼈가 얼마나 많은가...
온통뼈다...여기에 칼슘을 보관해 놓았다가 언제라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부싸움 열라게 할때도 칼슘 팍팍 줄어든다....
이때 옆에서 말리러 온 사람이라면 반드시 칼슘약 2알을 들고 남편과 아내에게 주길 바란다..
이게 진정 그사람들의 건강을....그래서 이혼을 막는길이 되는것이다...
이런 칼슘은 그 누구에 의해서 통제를 받게된다...
살길이 없는거지..
그게 바로 단백질이다..
고기 많이 먹어봐라....칼슘 쫙쫙 빠진다...
뼈속엔 인 이라는 성분이 많다...
인은 칼슘과 시소게임을 하는 물질이다...
근데..단백질 많이 먹게되면 이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할때 암모니아산 이란 독성물질이 생긴다...
요것이 또 정화를 위해서 간으로 가는데 간을 거치면 뇨소 라는 물질로변한다...
바닷물을 담수화한 상태라는거지..
여기서 암모니아산이 많아지면 암모니아산은 산성이잖아...
그래서 알칼리성물질이 있는곳을 찾아 삼만리 가게되는데 그물질이 바로 뼈에있는 인 이라는 물질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고기를 많이 먹으면
매번 뼈에서 혈액의 산성화를 막기위해
뼈에서 알칼리물질인 인을 빼오게 되고
인은 칼슘과 보조를 맞추어야 하는 동무이기 때문에
인이빠진 뼈는 칼슘 마저도 그 용량에 맞게끔 낮을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위에서 신장결석을 말했는데...
인이 동무삼아 칼슘과 함께 빠져나올때 이 칼슘이 체외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생기는 것이다
이런데도 단백질 타령을 하고 있을것인가?
내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그래...니들이 말하는 근육 만들때 필요한것이 정말 단백질 이라면...
지금 나열한 칼슘의 역할은 어떻게 할것인가 말이다..
칼슘이 중요 하다는말을 하는게 아닌거다...
단백질은 전혀 중요치 않다는말을 하고 있는거다..
고로...단백질이 중요하다고 하는 인간들은 위의 칼슘의 역할과 기능을 모르는것은 말이 안되는거란것이다...알고 있었냐?
단백질은 총 20여종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중 11종은 몸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고 나머지 9종은 외부로부터 완전단백질 식품 타입으로 먹어야만 한다..
문제는 바로 이부분에 있는 것이다..
보충제회사에서 주 타겟으로 마케팅을 하는 부분 조차도 바로 이부분이 되는 것이다..
간단하다...
근육의 재료는 단백질이다...
근데 이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있어야 하기때문에
우리 인간의 인체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필수아미노산을 꼭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 보충제속에는 필수아미노산 모두가 충분히 들어있다...라고 하는 것이다..
즉...근육을 만들기 위한 단백질은 보충제나 고기나 생선 우유등의 필수아미노산 모두를 가지고있는
완전단백질 식품 이라야만 가능하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도 옛날엔 이런줄 알았다...
내가 하루에 4시간씩 개거품 웨이트를 할때는 이게 진리가 되었을거 같다는 뜻이다..
물론 지금도 확실히 아는건 없다...
그냥 대충 때려잡는거다...
그러나 철저한 경험주의자가 그러하듯이 누구라도 따라만 하면 충분하게 그 효과를 볼수는 분명히 있는 것이다..
사실...
우리몸 주요기관 주요인체조직등의 단백질 함유량이 많다고 하여 단백질을 가장 많이 먹어라...라고 하는 말은 찾아볼수가 없다
우리가 흔히 하는말로 3대영양소의 비율에 있어서
탄수화물이 60 단백질이 30 나머지 10 정도를 지방으로 하라고 권장하고 있다는건 누구나 다 잘알고 있을것이다..
난 여기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을 한것이다..
왜...인체의 단백질양이 그렇게나 많은데도 인체를 연구한 학자들의 입에선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먹어라고 할까...
난 아주 오래전 답변중에서 이런 표현을 한적이 있었다..
집안에 매일 도둑맞는 금송아지를 지키기 위해서 매일 금송아지 사오지말고 경비병 하나를 세워두면 된다...라고 했었다..
이말은..
단백질을 지키기 위해서 단백질을 먹는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먹어라는말을 빗대어 한 비유적인 설명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것이다..
요즘도 어떤 의사들은...
다이어트를 할때는 근소실이 많이되니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언뜻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거 같지만
사실 이말은 인체의 기능을 안다는 의사의 입에선 절대로 나와선 안되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근소실 이라는것은 하나의 근육분자가 와해 되는것을 말한다..
근육분자가 와해되면 물과 단백질 지질 무기질들이 떠돌거 아닌가...
그때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이것을 근소실 이라고 표현을 하는것이다..
근데..이렇게 근육 한분자가 와해된 이 마당에 단백질을 입으로 먹었다고 가정을 하자..
그럼 이 단백질은 소화효소에 의해서 20개의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될것이고 필요한곳으로 이동을 하게 될것이다..
그의사가 하는말은
이렇게 분해된 아미노산이 아까 와해된 그 근육으로 가서 근육이 다시 된다..
라는 어리석은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근육은 운동으로써 만들어진다...아미노산 아무리 옆에 쌓아놔보라 근육 만들어지나...
시멘트 옆에 아무리 쌓아놓아봐야 일을 안하는데 어떻게 건물이 올라가는가 말이다..씁탱들아..
근력운동을 하여 근미세파열을 일으키고 그렇게 해서 복구과정에서 근육은 다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게 어떻게 먹기만 하면 근육이 된다라고 하는 것인가..
즉...다이어트할때 근소실을 방지하기 위해선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는거다..
탄수화물은 땔감이다...
땔감을 때서 이 열로서 에너지를 얻는다...
이 에너지로써 일을하여 근육을 얻는 것이다..
일을 한 근육이 더 커지는것이지 놀고먹은 근육이 고기를 쳐먹어서 커지는게 아니란거다..
자..슬슬 답이 나오기 시작한다..
왜 우리몸이 단백질로 이루어져있는데 실상은 왜 탄수화물을 더 많이 먹어라고 하는지를 말이다..
그래...웬만큼 띨띨이들이 아니라면 벌써 눈치챘을거 같다..
단백질의 경비병이 바로 탄수화물이기 때문인거다..
우리몸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단백질을 공급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탄수화물만 꾸준히 먹어주면 별도의 단백질소실은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영양소적인 단백질의 필요성은 의외로 그리 높지가 않다는 것이다...우린 이걸 알아야 한다..
우리는 반대로 알고 있지만 말이다..
근력운동을 이제 막 시작한 초심자가 별도의 단백질이 필요할까?
필요없다..
내목에 칼 들이밀어봐라 있는지...절대로 없다...
그래...난..체중 120 나갈때 가슴살 하루에 10장씩 먹었다..
그렇지만..이게 어떻게 니들과 같다고 생각을 하는가..
그것도 초짜주제에 말이다..
스쿼트 100키로로 12개씩 10세트 하기전까진 김치와 밥으로만 허벅지 28인치 만들수있다..
이건 책에 나와있는것이 아니라 내 경험이다...
믿을넘은 믿고 믿지 않을려면 시비걸지말고 꺼져라..
내가 니넘에게 이글 전한적없다...
지가 와서 읽고는 지가 방방뜨는 꼬라지는 사절이니 내 블로그에서 태클걸지마라..개색기야.
미안하다...
어제 정신병자 아줌마가 하나와서 지 애새끼 아토피를 내가 만들었다고 우기길래 욱했다..
참고할 사람만 참고하여 가져가길 바란다..
아무튼..
난 이론에는 관심없다...
아니다...관심 존나게 많다..
그래서 억수로 많이 알고있다...
진짜 이론만 씨부리라고 하면 난 2박3일동안 내혼자 지껄여댈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검증없는 이론은 말짱 황이다...
또한 난 아직까진 무식한 인간인거지..
그래서...
완전단백질 이라야 근육의 재료가 될수있고
그래서 근육을 만들수 있으니
근육을 만드는 사람들은
무조건 단백질을 체중당 2그램 먹어라는 개소리에는 절대로 동의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늘까지 운동을 안하다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해서 근력운동을 계획하는 당신 이라면 그냥 말이다...그냥...
그냥...그냥.... 운동을 해라..
그리고...
필요한것은...
김치와 밥 뿐이다..
7.식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