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는거 없이 듣는 올라운더에겐 눈만썩는 논쟁들이 어제부터 가득하네요ㅎㅎ
하현우의 과거 인터뷰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여전히 국카스텐이 뜨면 이 지저분한 논쟁도 같이 뜨네요ㅋㅋㅋ
나가수시절 보는 것 같아서 살짝 향수가 느껴지기도 하고...
제가 락, 힙합을 즐겨들으면서 오버를 아우르는 취향을 가지고있다보니 그냥 이런 논쟁은 늘 시끄럽고 피곤해요!
주제부터 발언까지 하나같이 취좆으로 가득하니까...ㅋㅋ
뭐...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면 못할 것도 없긴 합니다.
아티스트의 태도니 뭐니... 제 전공인 미술쪽은 이런 논란은 커녕, 현대미술은 똥이라는 글까지 많이 봐왔는데
음악쪽은 유독 장르의 클래식함을 강요하는 것 보니
과거부터 음악가들이 전문가와 대중을 크게 아우르는데
성공했다고 속편히 생각하렵니다ㅎㅎ
유독 수준이 높아요 리스너들은...
그들이 추앙하는 상업음악에 대한 저항심리에 공감하지못하는 한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국카스텐의 싱크홀 들으면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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