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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5276
    작성자 : ncvbn
    추천 : 0
    조회수 : 525
    IP : 14.44.***.233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7/04/05 05:32:10
    http://todayhumor.com/?phil_15276 모바일
    언어와 생각에 대하여
    언어,
    언어란 무얼까요 

    의사소통의 도구죠 , 타인과의.(도구의 인종 호모사피엔스의 특장)

     그전에 스스로 오감 등 통하여 정보를 수집하여  
    신경생리적으로 처리를 하는 내부 과정이 있지요.  

    그 역시 내부지만 신체기관간  소통이죠. 
    이과정 역시 도구가 있어야 편하겠죠.

      역시, 언어죠. 
     신경생리적 내부과정이라 말한 것은 보통 생각이라고 하죠.
     
    언어, 생각의 도구죠, 도구.
     내부적소통(생각하기) 외부적 소통용 도구..  
    인간은 생각마저 언어로 하게 되죠 

     도구라는 게, 무언가를 활용하여 일을 쉽게 하고자 할때 쓰지요. 

    화살로 멀리있는 맹수를 공격하는 것처럼 요.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는 사물(사건과 물건)을 
    언어(말과 문자)를 활용(도구를 써서)하여 

     쉽게 정보를 처리, 소통하는 방식으로 위와 같죠.

     언어 역시
    사물의 표현(묘사)에 쓸 요량으로 필요한 도구죠  

    화살이 맹수를 잡는 사냥꾼의 손과 발을 대신한 것처럼, 

    언어 역시 인간의 생각(의사)를 대신하고 처리허는 데 필요한 도구. 

     그런데 그 도구가 생각 그 자체는 아니지요. 
    화살이 손과 발이 아니듯.  

    그래서 언어는 인간의 생각을 대신하는 도구, 
    가상의, 거짓실체(현상,사물)지요.  

     그래서 , 언어의 이 도구성,
     가상성( 거짓 ) 때문에 '거짓말의 역설'까지 통하게 되죠.  

    손과 발을 대신한 화살이 손과 발이 아니라고 
    화살맞은 곰이 인간에게 죽지않았다?  
    화살이라는 가상의, 인간의 도구에 , 
    가상인간에게 당한 거지요.  

    이 가상성을인정한ㄷㅏ면, 필요조치가 있어야 겠지요.  
    가상의, 거짓도구를 사용하지만, 그것의 실체성, 

    그 가상의 도구에 뒷받침하는 실체를 보증하기 위해서는, 
    합리성, 정확성이지요. 

    이치에 맞게, 정확하게.

     이치의 기준을 정함에 있어서 기준은?
     자연현상이지요...  

    막강한 해(애초 인간이 정했음직한 당시, 10만년이상?, 
    20만년전 출현으로 고증되니)와  

    주변의 식물등, 인간 자신도 포함하여서요. 

     그럼,  간간한 몇가지를 살펴보면..

    시간, 때와 때 사이요. 

    지금 여기라는 점과 좀더 사이... 

    '조금 더'라는 것이요.

    우리가 '크다'라는 ㅋ 의 경우를 보면요. 
    ㄱ은 가장자리 등에 쓰이죠. 
    그기에 즉 가장 가장자리 ㄱ 위에 ㅡ를 허나 걸쳐 얹으면 
    가장자리 보다 바깥이 되죠?  

    그러면 덩연히 가장자리보다 더 "ㅋ" 크지죠. 
    ㄷ과 ㅌ 역시, ㅂ,ㅃ 등... 

    (이 형태가 V에도 있지요.. 
    '브이'하고 발음 그런데 V가 하나 더 있으면,  
    VV '브이브이'? "더브이"죠? ) 

     역시 때의"ㅣ"(지금)과 다음,
     또는  더지금"ㅣ "사이, ..  첫때와 더 간 때와의 사이를
    시간이라고 정하는 도구적 행위...  언어와 생각이죠.

     
    인간은 직접 사물을 머리속에 집어넣어 사물을 어찌할 수 없으니까.

     언어라는 도구를 필수불가결하게 사용하게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런데 그걸 거짓실체를 실체와 같은 역할을 하게 하려면 ?

     합리성. 명확성 필수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살던 호모사피엔스들의 방식을 살펴보면 
    표기방식, 쓰기형식까지도 합리, 
    즉 자연이치에 어울리게 하려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가상의 거짓실체로 사물을 처리 하지만, 
    그것이 실체를 실제로 다루는 것보다 훨씬더 편하고 강력하여, 

     그처럼 이치에 맞게 쓰기만 하면,  
    가상의 거짓실체를 다루는 생각(개념)도
     실체처럼(어쩌면 실체보다 더 나은?) 여겨도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생각(개념)은 단지 생각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  
    나, 아닌 타인 또는 타자와의 관계,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는 인간의 행위규칙?마저 내재되어 있다는 것, 

    즉, 생각 자체 만으로도 타자를 상정하므로 이타, 
    (이기의 반대)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마저 내포된다 하겠습니다. 

    (어쩌면, 자연이라는 태양의 이치적 특성을 표현하고 
    묘사한 인간이라면, 태양의 특성, 
    만물에게 한없는 베품을 모를리 없을 것)  

    생각을 가벼히 하지 말라는 옛 가르침은 
    인간, 그만의 생각에 그치는 나만의 것이 아니라, 
    너도 함께하는 (우리) 것이란 정도일 것. 

     그러한 면에서  정확하고 합리적안 언어사용 
    그 ㅈㅏ체만으로도 교육적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연의 이치에 어우러지게...를 체득하는 것일 것.  

    언어, 거짓실체지만, 

    내부처리의 깔끔함, 

     내부 교육마저?

      타인과의 소통의 우아함까지... 

    실체보다 낫다..입니다. 

     (필요하다면, 역사게시글 '문자의역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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