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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뒹굴 뒹굴 하고 있었다.
내 손에는 볼펜이 들려 있었고, 내 앞에는 소파 밑둥이 보였다.
갑자기 머릿속에 무언가 떠올랐다. 그리고 싶었다.
볼펜을 스윽 긋자 놀라웠다.오돌오돌하면서 미끄러져 나가는게 신기했다.
네모를 그렸다. 동그라미도 그려보았다.
볼펜이 미끄러져 나가는 감촉이 정말 부드러웠다.
순간, 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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