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김여사와 접촉사고 난 영상 올렸던 본인 입니다..

처음에 사고 났을 당시에는 괜찮은 듯 싶었고 상대방이 대인없이 대물 100% 해준다기에

그렇게 하자고 했고 일단 집으로 왔습니다..

사고 난 시각이 금요일 오후 5시 20분 경이어서 일단 차를 제가 끌고 왔고 월요일날 사업소를 입고 하려고 했으나

보험사측에서 자기네들 협력업체 아니면 100%를 해주지 않겠다고 하여 그럼 됐고 월요일날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이튿날 후유증이 찾아왔고 구역질 증세와 허리가 쑤시더라구요.. 동승한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그 친구들도 목이 아프다 합니다..

그래도 일단 상대방이 대물로만 100% 해준다 하여 그리 믿고 있었고 월요일날 차를 사업소가 아닌 일반 공업사에 입고 시키고

수리비도 최대한 저렴하게 하여, 소형차 렌트를 한다고 하고 대인없이 100% 해달라고 제가 요구 하였고

(어찌보면 무리한 요구 일 수도 있지만..출퇴근 거리만 약 100키로입니다. 차가 무조건 필요한 상황임..)

보험사에서는 일단 가해자측에 물어본다고 하고 연락을 준다고 하여 기다리던 중, 어제 저녁에 8:2로 진행이 될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자고 하고 오늘 오후에 보험사에 대인접수를 요구하였으나 가해자측이 거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보험사 담당자는 경찰에 신고하여 교통사고사실확인원을 받으면 강제집행을 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아 너무 화가나네요.. 8:2 나온것도 억울 해 죽겠는데 대인접수거부라니.. 아오 ㅠㅠ

이거 그냥 경찰에 신고하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