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입니다.
14년부터는 조금 더 다른 느낌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이런 걸로도 베오베는 힘들겠죠?
그런거겠죠?
그래서 부스터를 하나 달고 왔습니다.
네 저 솔로 됐습니다.
그것도 지난주에 일요일에 말이죠(찡긋~☆)
나는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미워하지 않을 겁니다.
얼마나 고민해서 나에게 이야기 했을지 알기 때문에
우리가 만난 6년을 난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고 그런 시간은 당신이 만들어줬습니다.
내가 너무 힘든날에 당신마저 내 손을 놓는다고 자책하지 말아요.
그저 내가 모자란 사람이었던 겁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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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4/16 00:49:27 122.44.***.188 cat-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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