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에 대해서
나는 이게 취미야~~
라고 말하는것...
모든 기술들은 그 분야마다 인정받을 수 있는 단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마의 단계'같은건데
이 단계가 취미와 안취미를 가른다고 생각합니다.
좀 꼰대같은 생각인데
취미는 어느정도 전문성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은 제가 이런얘기를 하니깐 어떤분이 '야 나는 라면끓이기가 취미야' 라고 합니다.
라면끓이기가 취미>>?? 이해가 잘 안됐습니다.
라면을 어떻게 끓이길래 취미가??
그럼나는 일주일에도 수시로 스마트폰을 하는데 나의 이런 '스마트폰함'이 취미가 될수가 있나??
이게 취미라고 생각해본적이 전혀없는데... 많이 하지만...
그냥 단순히 어떤것을 반복적으로 한다고해서 전문적이라고 말할수 없을것입니다
그건그냥 뭔가를 하는거죠. 딱히 표현이 생각이안나네요.
아 그리고
보통 뚜렷히 구분할 수 없다고 생각도 되네요
준전문가와 애호가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다
즉 취미로 삼으면 대부분은 준전문가가 되지 않나요??
좋아만 할 수가 있나요?? 저절로 실력이 상승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