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약한 속건성인것 같은 징어인데요.
자고일어나면 항상 입술이 터서 바세린을 바르고 자고(여기가 건조한 지역이라 그런걸수도 있긴 해욤), 2년전에 속건성이란 말을 피부과에서 들었었어요.
밖에 다니다보면 화장하신분들중 보송보송한 분들이 많던데 어떻게 그러시는지ㅜㅜ..
10시쯤 화장하면 4시쯤이면 번질거려서 팩트 해주고, 저녁에 한번 더 해줘요. (자주 팩트덧칠하면 진해질것같아서 어느정도까지는 포기하고 내버려 둡니다ㅜㅜ)
파데는 프라이머 후 래스팅실크를 쓰구요, 더블웨어는 속건성을 악화시키는게 피부로 느껴져서 그만뒀어요.
스킨, 로션은 주름개선,미백용인 달팽이라인 쓰구요
수분크림은 수분부족 중복합용 토니모리 아쿠아포린 수분크림을 쓰고 있습니다.
저녁엔 크림을 넉넉하게 바르는 편이고 화장할때는 스킨로션만 바릅니다. 로션은 두번 펌핑합니다.
혹시 다른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제가 속건성이 아니라 지성인가 하는 의문도 좀 있는데 두개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아니다 스킨만 바르면 좀 당기는걸 보면 속건성이 맞는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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