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출처 | 자고 일어나니 남친한테서 남친(오빠)이 자기는 지금 여친 사귈 때가 아니라며 미안하다고 다신 연락하지 말자는 카톡..이 왔어요 원래는 오늘 10시에 만나서 첫 여행 가기로 했는데.. 남친이 어머님이 안 계시고 아버지는 계시지만 연락을 안 한다고 하고요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컷다고 해요.. 예의 바르고, 착하고, 매너좋고 배려 좋은 사람으로 잘 컷더군요..(쓰면서 남친생각 많이 나네요) 철들고 바로 사회에 홀로나와 일하고 인간관계를 쌓고 했지만 좀 실패해서 인간관계가 틀어져 힘들게 살고 있는중에 남친의 친구(아는 언니 남친)가 절 소개 시켜준거구요 저는 첫눈에 반하기도 했고, 만날 수록 더 사랑에 빠졌어요 남친은 영업사원 저는 설계사무소에서 일하고 집은 대중교통으로 편도 2시간 걸리는 거리에 살고요 남친이 영업 사원인데 이직을 생각할정도로 심하게 힘든곳에 재직중이라 연락도 뜸하고, 만나는 것도 힘들고 주5일인 제가 만나러 있구요.. 근데 남친이 고시방에서 사는데 여친인 제가 가는걸 엄청 자존심 상했나 봐요.. 남친이 절 데리러 가지도 못하고 뭐 챙겨 주지도 못하고 남친들은 이런게 자존심 상한데서 조심스럽게 대하기도 했는데... 그게 마음에 걸렸나봐요 쉬는날 없이 8시 전 출근, 새벽 2시까지 일하는 날도 많고 연락도 거히 못하고 전 많이 서운 하긴 했지만 나름 내색 하지 않았구요.. 그래서 추석에 재사만 지내고 저랑 여행 가기로해서 늘 힘들게 일하는 남친을 위해 도시락도 만들고 오늘을 얼마나 기대했는데.. 일직 잠든 바람에 이별통지를 일어나서 보게되고 지금 연락도 안돼고 제가.... 제가 차인거 두서없이...적어 봤어요.. 지금 너무 힘드네요 남친을 너무 보고 싶은데 찾아가도 안 만나 주겠죠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낼텐데 저만 제일 안좋은 명절이네요.. 남친분들 여친이 잘하면 잘해주세요 남친분들이 여친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존재니까요 전 그런존재가 없지만...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ㅠㅠ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802755 | 아침에 뇌가 잘안깨어잇는느낌?? [2] | 익명ZWRnZ | 24/11/11 01:04 | 116 | 0 | |||||
1802754 | 기억력이 스트레스와 관련이잇나요? [13] | jun1478215 | 24/11/10 23:44 | 227 | 1 | |||||
1802751 | 눈 마주치지 말자,우리 [2] | 익명bGxoa | 24/11/09 19:35 | 837 | 0 | |||||
1802750 | 인생에 목표가 없어졌습니다 [10] | 익명amZua | 24/11/09 17:37 | 882 | 2 | |||||
1802748 | 아버지와 관계를 끊고 싶은데 , 걸리는게 있습니다. [11] | 익명Z2Jla | 24/11/08 16:57 | 1617 | 4 | |||||
1802747 | 이거 당연히 사기겟죠..? [3] | 익명ZmVpZ | 24/11/08 11:38 | 1679 | 0 | |||||
1802746 | 제가 하려는 행동은 실례일까요?? [8] | 익명ZWdqZ | 24/11/08 10:46 | 1520 | 1 | |||||
1802743 | 더 늦기전에 이직을 해야할까요? [7] | 익명amZua | 24/11/07 20:36 | 1615 | 4 | |||||
1802741 | 다들 점심이나 저녘식사로 어디 까지 투자하나요? [8] | 손만잡을게! | 24/11/07 09:00 | 1817 | 2 | |||||
1802740 | 돈 버는거 다덜 힘든일이죠??? [7] | 익명ZWVkY | 24/11/07 03:52 | 2069 | 3 | |||||
1802739 | 실패했다는 생각에 미칠꺼같아요. ㅠㅠ 극복하고 싶어요. [12] | 익명cHBoZ | 24/11/06 22:21 | 1933 | 0 | |||||
1802736 | 장애아(정신) 있는 집이 윗집 vs 수시로 *바아알 욕 하는 청년이 이웃 | 미술관소녀 | 24/11/06 15:19 | 1836 | 0 | |||||
1802735 | 워킹맘으로 꾸준한 수입이 있다는 것... 부럽습니다 [4] | 익명ZmZkZ | 24/11/06 11:35 | 2092 | 1 | |||||
1802734 | 대부분의 기혼자들은 그럭저럭 잘 사나요? [17] | 익명aWltZ | 24/11/06 02:58 | 2487 | 2 | |||||
1802733 | 4시간거리 장거리 1년 연애 반년동거 본인 부모님과의 갈등 [15] | 눙물이눙물이 | 24/11/06 02:00 | 2303 | 1 | |||||
1802731 | 진짜 가족중에 알콜의존증 환자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2] | 익명aGhnY | 24/11/05 01:56 | 2626 | 1 | |||||
1802729 | 약 하나 먹을 뿐인데 왜 이리 우울 할까요. [11] | 익명aGNpa | 24/11/04 19:41 | 2497 | 3 | |||||
1802727 | 뼈이식 임플란트 비용 140만원 적당한 건가요? [5] | 익명ZGdnZ | 24/11/04 11:57 | 2746 | 0 | |||||
1802726 | 친구가 갑자기 귀여워보여요 [4] | freehugs | 24/11/04 08:33 | 2791 | 1 | |||||
1802725 | 오래된 친구 고민 [4] | 익명ZmZma | 24/11/04 06:37 | 2637 | 1 | |||||
1802722 | 특비살게요 [2] | 익명YWFgY | 24/11/03 17:07 | 2771 | 0 | |||||
1802720 |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10] | 수양 | 24/11/03 01:24 | 3257 | 2 | |||||
1802719 | 브라질리언 왁싱하고 남친이랑.. [14] | 익명YmJgY | 24/11/03 00:54 | 4033 | 3 | |||||
1802717 | 패스트푸드점 일하는데요 [20] | 익명YWFgY | 24/11/02 05:28 | 3557 | 1 | |||||
1802716 | 최저임금을 왜 올려야되냐던 빌런 글 지웠넹 [4] | 익명amVra | 24/11/02 02:45 | 3391 | 8 | |||||
1802712 | 엄마가 자꾸 대화를 더 해야 한다고 해서 갑갑해요 [4] | 익명aWltZ | 24/11/01 20:26 | 3401 | 0 | |||||
1802711 |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5] | 익명bGxpZ | 24/11/01 19:52 | 3185 | 0 | |||||
1802710 | 이런경우 오너가 마음대로 해고 가능하나요ㅠㅠ? [16] | 익명ZGhqZ | 24/11/01 13:25 | 3783 | 0 | |||||
1802708 | 신입으로 50대가 들어옴 [6] | 익명aGVpb | 24/11/01 00:34 | 4269 | 2 | |||||
1802706 | 그 집착남에게 | 익명ZmhsZ | 24/10/31 15:21 | 3670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