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도우.토르비온.시메르트라가 제일 많은 편견의 대상이죠.

영웅특성상 수비에더 적합하다는거지 절대 공격에서 쓰래기가 아니라는겁니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하드케리가 가능하기도 하고 2인분정도는 가능한 캐릭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고 오베때 혼자서 300찍고(아이디 안돌려쓰고) 할게없어서 실험정신으로다가 여러영웅을 여러가지상황에 어떻게 활용가능한지 해봤습니다.
당시에 공토르.공시메르.공위도우.공바스티온을 중점적으로 실험했죠. 

실험결과를 미리 말하자면 맵과 상황에따라서 개사기가 된다는겁니다.


공토르.공시메르.공위도우를 픽할수있는 맵은 어떤맵이있을까요?
제일 좋은 맵은 화물운송입니다. 화물운송맵중에 뒤칙이올만한 길이 많고 코너길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공토르. 공시메르를 픽해야하는 상황은 어떻게 있을까요?
잘하는 겐지.트레이서가 힐러만 따고 도망갈는 상황일때 매우 좋습니다.코너길에서 코너진입전에 설치해서 돌아오는 놈을 포탖으로다가 때리고 미리 적아 돌아온다는걸 알아내는거죠.

공위도우를 픽해야할때는 어떤게 있을까요?
1탱에 2힐일때 좋습니다. 탱커빼곤 헤드나 몸샷만때려도 아군에게 이득이고 코너길에서 나오는 애들만 처리하거나. 코너의 45도정도?의 각도를 가지고 반대편이 절반만 보이는 위치에서 저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무서워서 한곳에 몰려다니고 그러면 탱.딜들이 딜넣기 편하죠.


다시말자하자면 개인의 피지컬에 따라서 이득이 되거나 똥이되는겁니다. 절대 쓰래기영웅이 아닌거죠. 토르비온만 해도 포탑어뵤이도 1인분이 가능한 영웅이구요. 시메르트라도 리퍼.로드호그.맥크리.디바같이 근접딜에 폭딜을 넣는애 아니면 잘잡아냅니다. 특히 라인방벽무시하는 에너지볼은 은근 짜증남. 위도우도 피지컬만되면 헤드따고 아니면 최소한 몸샷이라도 딱딱넣어주면 소리방벽킨 아군과 아닌 적국과 싸우는 효과를 가집니다.


편견을 버리고 실험정신으로 여러영웅 운영해보세요.
그게 오버워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