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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diet_15225
    작성자 : 뱃돼지
    추천 : 7
    조회수 : 10793
    IP : 115.21.***.15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5/27 14:46:55
    http://todayhumor.com/?diet_15225 모바일
    습관은 의지를 이긴다
    - 이하 블로그 펌 -
     
    이글은 일전에 다루었던 "운동은 억지로 해야한다"의 연장글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될거같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없다"
    이말 한마디가 다 버려놓은거 같다.

    이말의 본래의뜻은..
    어떤일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효과를 내는것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들중  노력과 재능같은 방법 보다는
    그일 자체를 즐기는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말일것이다...

    그러나..
    이글이 가지는 본래의 이러한 뜻과는 무관하게,
    자기사고의 한계에 봉착하여,
    한참을 빗나간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나는 안타까운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나는 말하고 싶은것이다.

    비유를 하자면...
    내가 여기 블로그에 올린 동영상중 "외계인의 스쿼트"란 영상을 보고
    또 그 밑에 씌여있는 글을 읽고난 대부분의 독자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말귀를 제대로 알아듣곤,

    아하..그렇구나 스쿼트란 운동에서 중요한것은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지않게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무릎이 발끝을 넘거나 말거나
    균형을 잘 배분을 하여 하면 되는거구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스쿼트를 할때는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는구나..
    필자는 이를 빗대어 외계인 이라고 지칭을 하고 이 시대의 잘못된 운동법을 풍자하고 있구나..라며

    내가 의도한대로 정상적으로 이해를 하고있지만,
    가끔씩 천명에 한명꼴로 발생을 하고있는 엉뚱맨들은
    그와는 정반대로..
    스쿼트란 운동은 외계인들처럼 무릎이 발끝을 넘어서게해선 안되는구나..라며 이해를 하는 것이다 ㅋㅋ~

    또옥같다..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길수없고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이길수없다"의 말의 결론처럼..
    즐기는자가 가장 좋은 일효과를 낸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그일에 푹 빠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열심히 하라는 뜻일진데,
    이를..운동은 즐기면서 하자..재미있게 운동을 하자..라는식으로 엉뚱하게 받아들이는것과,

    "외계인의 스쿼트"란 동영상을 본후,
    스쿼트란 운동을 할때는 외계인들처럼 발끝이 무릎을 넘겨선 안되는구나..라고 이해하는
    이 둘의 상황은 하나도 틀리지않고
    똑같이 자기사고의 한계에 봉착한 사람들이 내리는 결론법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트레이너들중에도 이렇게 이해하는 종내기들이 있다...
    어쩔수없겠지...그렇게 배웠으니 지눈엔 그렇게 보이는거겠지..
    참..슬픈현실이 아닐수없다..

    이말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즐긴다"의 의미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곡해의 곡해...또는 자기위주로의 합리화적인 오류된 해석을 하여 써먹는 일이 잦다는 것이다.

    여기서 큰 문제가 되는것은
    단지 오류된 해석을 하는 당사자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이말을 듣게되는 주변인들과
    만약 이말을하는 사람의 직업이 운동을 지도하는 지도자라면,
    말을 덥썩 믿어버리는 운동초심자들의 초기운동개념정립에 있어서
    완전히 딴길을 보내고 만다는,
    대단히 큰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5살 딸내미의 성교육중
    남자는 늑대라고 해야 하는데 여우라고했으니 이노릇을 앞으로 어떻게 하겠냐는 거다..

    개나소나 온갖 잡것들이 모두, 운동은 즐기면서 해야한다...
    그렇게해야 오래할수있고 오래해야 효과를 볼수 있으니
    운동을 할때는재미있고 흥미로운 여러가지 요소들을  포함하여
    이를 프로그램화 시켜 서로서로 권장하며 맞다며 나불대는 작금의 시대적상황이 이처럼 아무렇지도않게 흘러가고 있다..

    그렇지만,
    위에서 말한 천재가 될려면 그것을 즐겨라..
    라는 진정한 뜻이 뭔지 알아야만 너네들이 말하고있는 즐기는운동이 뭐가 잘못된거라는것을 스스로 알수있을거 같아서
    구체적으로 그 내용에 있어서 국어공부좀 할테니 뇌세포 활짝 열어놓고 받아들일 만반의 준비를 하길 바란다..

    물론 튕겨나갈 인간들은 튕겨 나가기도 바란다...
    내 글들에 있어선 강요란 없다..할넘은 하고 안할넘은 안하면되고 내 꼴리는데로 글을 써가는 것이니 믿을넘만 요요 붙어라..
    니머리속에,
    스쿼트는 무릎이 발끝을 넘기면 안되는 운동이야..라는 논리가 들어가있다면
    "외계인의 스쿼트" 동영상제작자가 의도하는바와는 전혀 관계없이
    너의 뜻에 굽신하여 순식간에 반대의뜻으로 변신하기에 머리속을 비울 자신이 없거나
    다른 의견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과감히 그냥 꺼져주길 바란다...
    그냥 즐기면서 운동하고 발끝 안넘기기위해 궁뎅이 쭉빼고 허리접고 스쿼트 하며 살아가면 되는 것이니
    여기서 씩씩대며 너의 논리를 피력할 필요는없다..

    시작하께..
    우리는 흔히...즐긴다..라는 의미를 쾌락쪽으로 몰고가는 경향이 많은거 같다..
    사실..
    운동을 하면서 즐기라는 말 자체 또한 운동자체가 즐길수없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그 행위를 하는 과정에 어떤 재미거리를 넣어서 그 운동전체를 흥미거리..
    즉..쾌락을 느낄수있는 행동으로 만들고있는것이 아닌가 말이다..

    저전거운동을 하면서도 신나는 음악을 들어가면서 춤을 추듯이 타야만,
    자전거운동을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도 할수있고..
    적어도 무도회장온 기분이 나면서 신나기에 몇주는 갈거란 희망이 생길거다...
    더구나 트레이너가 잘생겼다면 며칠은 더 플러스 되겠지..

    웨이트를 하면서도
    뻐근한 고통 자극 이라는 반응이 있어야만 이것이 흥미거리가 되어 내일도 웨이트를 진행할수있으며..
    모레도 할수있고 자극이란 쾌락만 있다면 평생을 할수 있을것이다...
    근데 이 자극이 오래못간다...
    왜냐..운동기술발달에 목적을 둔 재미없는 운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극중심의 쾌락주의로 운동을 했기때문에 기술력 부족으로 자극은 금방 없어지는것이다..

    그래서 또..포기를 하게 되겠지...쾌락이 없으니깐 말이야..
    런닝을 하면서도 땀을 흠뻑 흘려서 러너스하이를 맛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쾌락위주로 가는것은 마찬가지다..

    필요한만큼 뛰는것이 아니라 체내마약인 엔돌핀의 달콤한 쾌락을 맛보기 위해서 뛰는것이다..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어린학생들 조차도 그들입에서 나오는 말이란것은 운동은 즐기면서 해야한다..라는말을 지껄이고 있으며
    이말을 할즈음에는 항상 어떤 힘든상황을 자기와 타협을 하여 비켜갈려고 하는때가 된다는것을
    나는 그들로부터 누구 보다도 자주 보아왔다..

    어느누구도...자신이 오늘 해야할 운동량을 달성한다..자극이 없어도 해야되기에 한다..
    러너스하이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일정량을뛰어야한다...
    스쿼트자세를 완성하기 위해서 오늘은 10세트를 해야한다...
    오늘은 턱걸이하는 날이니깐 하기 싫어도 무조건 10세트는 매달리겠다...
    라는 식으로, 운동을 쾌락이 이끄는것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습관화시켜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진짜로...너네들이 말하는...운동은
    즐기면서 해야한다의 어버이인
    천재는 즐기는자를 이길수없다의 실체란것이
    정말로 진실로 그들이 쾌락적으로 즐겨서만 천재가 되었는지 한번 살펴보자..

    세상에는 수많은 천재들이 있지만 지면관계상 몇사람만의 예를들어 보겠다..
    그중 한사람이 바로 맹인가수 스티비원드이다..

    지금까지 무려 7천 5백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를 기록하였고,
    30곡 이상 빌보드 탑 10 진입 25번의 그래미상 수상
    1985년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작곡가이며, 로클롤 명예의 전당 등등...
    한마디로 음악의천재 전설로 통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맹인인 그가 피아노건반을 다루면서 그많은 음반을 내며 노래를 불렀다는것에 있어선 잘 해석을 해볼필요가 있다..
    이사람이 한 유명한말이 있다...

    "전쟁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쟁을 위한 시간이 있었고, 모든것이 어두울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모든것이 지나갔지요..이제는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할때입니다"
    이글귀엔..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꾸준한 노력과 인내로 보냈다는 내용만 있을뿐이다..

    이건 절실함이다...
    눈이 보이지않지만 음악을 듣고싶어하고 부르고싶어하는 한 맹인가수의 처절한 노력이
    오늘날의 그를 만들어낸 것이란 말이다..
    절대음감자인 스티비원드 조차도..(절대음감...검색을 해보길 바란다.)
    음악을 즐긴것이 아니라 음악을 습관처럼 듣고 피아노를 습관처럼 쳐댄것인것이다..

    너네들이 말하는
    즐겨야 천재가 된다는 논리로썬 절대로 오늘날의 스티비원드라는 뮤지션의 전설을 만들어내지 못함을 알아야한다....
    또한 니네들의 운동효과도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막간을 이용해서 한마디 하겠다...
    얼마전 모프로그램에서 살찌기위해 어떤 사람이 웨이트를 하면서 체중을 10여키로 불렸다는 프로를 본적이 있었다...
    재미있는것은 이사람을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해봤더니 중성지방수치가 엄청 높더라는 것이다..
    문디 염병....
    바로 이따위 현상을 보고 하는말이 아닌가싶다..
    운동을 하루 3시간씩 하는 이사람의 혈액에 왜 중성지방이 이리도 많다는 말인가..

    그도 그럴것이...
    이 사람의 식단에는 온갖 보충제와 닭가슴살 육류위주로 도배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중성지방 이라는것은 음식으로도 섭취가 되지만 간에서 만들어내기도 하는 물질인데,

    우리 인체의 적혈구 뇌세포는 오로지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삼지만
    그외 나머지 세포들은 포도당 뿐만아니라 중성지방도 에너지로 사용을 하게된다...
    뱃살 또한 중성지방이기에 우리가 운동을 하면 뱃살이 줄어드는 것인데..
    이 사람은 살찌기 위해서 이토록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어떻게된것이 중성지방이 이리도 많다는 거냐는 거다..

    원인은 식사법에 있다..

    한마디로 안먹어되는 닭가슴살에 온갖 고기에 밥에 여러가지 탄수화물들...
    넘치는 식사를 한것이다..거기다 보충제까지..
    운동 3시간 했다 하지만 식사는 넘쳤다는 것이다..
    근육은 형성은 되었지만
    나머지 남는 영양들이 내장지방을 형성하고 혈액내 중성지방수치를 높힌것이다..

    내가 경계하는것이 바로 이거다...
    바보짓거리 좀 하지마라는 것이다..
    운동을 즐기면서 하다보면 바로 이런 해괴한 현상을 내 자신이 겪을수 있다는 말이다..
    즐기며 하는운동법에 어떻게 운동의 효과 라고 대변할수있는 "강도"가 존재할수 있겠는가..

    이사람이 그 기나긴세월동안 늘린 체중의 일부만이 근육의 무게이고 나머지는 내장지방의 무게가 되는 것이다..
    강도있는 운동을 한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운동만을 3시간씩 한것이고 먹는것만 졸라 쳐먹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중성지방 내장지방이 판을 치는 거지...

    뱃가죽 안잡힌다고 좋아하는 몸짱 웨이트 매니아들께 알린다...

    니들 몸 아무리 좋아봐야
    강도있는 운동을 하지않고 몸만좋은 니들몸속엔
    겉으로 잡히지않는 내장지방이 꽉 들어차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오히려 뱃가죽 덥썩 잡히는 뚱땡이 아저씨보다 더 건강하지 못한거지..
    실제로...사이비보디빌더의 경우 혈관건강이 개판일때가 많다..
    간수치가 높고 신장이 안좋고...
    그래서 아기도 나중에 가져야하고...

    우리가 원치않는것엔 대가리깡통에 상판만 번번한 미스코리아만 있는것이 아니다...
    몸매는 날씬하지만 내장지방 득실대는 비키니입은 니몸 또한 원치않는다는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운동좀해라 운동 지방흡입좀 그만하고...

    만약 이사람이 그냥 된장찌개에 밥비벼서 먹고 계란후라이해서 먹고 상추쌈먹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먹고
    운동했다면 지금의 근육량을 못만들었을까?

    아니다...
    보충제없이 또는 파우다형 보충제같은 일반적인 보충제를 식사대용처럼 가볍게 사용하면서 했더라도,
    지금 만들어진 근육량에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
    한마디로 열심히 삽질하면서 스스로 몸을 병들였다는거지..
    뭔짓을 했더라도 내운동 실력이 그정도면 근육량도 그정도에 그치는거야...
    절대로 앞질러가는 뭐가 없어...아무리 잘먹어봐..
    지방만 쌓이지 근량은 절대로 그이상 증가하질 않아!

    심각한 문제는 이사람이 생각하는것은 자신이 그정도로 먹어 줬기때문에 그만한 근육이 생겼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이다..
    많은 말라깽이들도 그렇게 믿고 있다는 것이고...

    근육을 만들고 싶고 근량 으로써 살을 찌우고 싶을때는 바른 운동을 습관화 하는것만이 유일한 방법이 될뿐..
    즐기는운동..먹는운동은 절대로 해결방법이 될수가 없다..
    난 운동을 즐기면서 했어도 이정도로 근육이 생겼는데 무슨 미친소리 하느냐고 하는 작자들은 윗사람의 사례를 기억해야만
    할것이다..근육이라고 다같은 근육이 아닌거다..

    담 생각나는 인물은 에디슨이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써 만들어진다"

    그외 여러 천재들의 생활들을 보더라도 마찬가지라 느껴졌다..
    난 생각한다...모든 분야의 천재들은 그들이 추구하는 분야자체를 무진장 습관처럼 공부 했다는것을..

    여기서 중요한것은,
    즐긴것이 아니라 그분야 자체를 의지를 가지고 습관처럼 반복적으로 공부를 했다는 내용이다..
    너네들이 행하고있는 즐긴다는것은
    힘이들어서 세트수를 줄이고싶을때나 무게를 줄이고싶을때
    운동강도를 약하게 하고싶을때

    즉..다시말해서..
    운동을 하기싫을때 또는 하고싶은 운동만을 연거푸 해야할때 사용하는 비겁한 자기합리화의 편리한 도구이지만,
    천재들이 말하는 즐긴다는 의미는,
    자신이 해야할분야를 하기싫어도 습관처럼 꾸준히 한다는 의미에서 너네들과는 많이 다른것이다..

    자신의 불륜을 로맨스라고 보는 착시현상 이라는 거지...
    인간의 눈깔기능이란것이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는것이 아니잖아..
    운동은 억지로 해야한다...
    해야할운동을 억지로 매일하여 습관으로 만들어버리면,
    어느듯 즐기는 운동을 여기저기 쫓아가는 자신의 의지를 무력화 시키게되고
    하기싫은 운동도 내몸을 생각하여 오늘도 하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절대로..

    건강을 위해 하는운동에 있어서 몸매를 위해서 하는운동에 있어서..
    이 목적을 이루기위함의 노력이 즐기는운동이 되어선 안되는 것이다....
    습관적인 운동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지도자들 또한..
    우는아이 사탕하나 준다는 심정으로
    운동 하기싫어하는 운동인을 상대로 하여 기껏 한다는짓이,
    즐길수있는 재미있는 운동법을 고안하여 만들어내어,
    이 운동자가 운동을 습관화 할수있는 기회를 박탈해선 안되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찝찝해서 못살듯이..
    첨에는 귀찮고 어렵고 재미도없고 쾌락도 없는 양치질 이지만,
    내몸을 위하여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운동과도 같은 것이기에
    매일 하다보면 어느듯 이 양치질은 습관처럼 되어버리고,

    오히려 안해서 편한것이 아니라 안해서 불편함이 조성되어,
    건강한 치아를 가지게된다는 논리가 바로 내가 말하고자하는
    습관은 의지를 이긴다...이다..

    대한민국의 비만인들과 근육을 만들고자 하는 절실한분들께 알린다..
    당신이 지금 하고있는 지금의 노력들이
    만약, 당신으로 하여금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어느 일류트레이너가 만들어준
    재미있고 신기하고 새로운운동 이라는 사탕에 이끌려 오래할수있게하는 수동적인 운동법 이라면,
    당신의 비만..당신의 저근육현상은 절대로 개선 시키지를 못한다..

    왜?

    당신에겐 나에게도 있는 "싫증" 이라는 감정이 있기 때문이다..
    5년만난 애인도 걷어차게하는
    "싫증" 이라는 감정 때문에 얼마가지않아 당신은 지금의 그 재미있는 운동에 싫증을 느끼게된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 운동을 찾아 나설것이고....
    매번 재미있는 운동을 찾아나서기만 한다면 살은 언제뺄래?
    그러나...
    내가 여지껏 말한바대로
    해야할 정통성있는 운동들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억지로 매일하여 이것을 하지않는것이 오히려 더 불편하게 만들어버려서
    이 운동들을 양치질처럼 습관화 시킨다면,
    당신은 아무리 중증의 고도비만 중증의 저근육상황 일지라도 이모두를 거뜬히 해결을 할수가 있는 것이다..

    당신들에게 필요한것은 재미있는 운동법이 아니라 습관 이라는것을 명심해라.

    절대로..운동지속 또는 운동효과를 얻기위해 "흥미" 위주의 재미있는운동법을 공부해선 안된다...

    이건 내몸의 건강한발달은 커녕 내몸과 정신을 병들게하는 마약과도 같은거다...
    이건..알콜 중독자가 소주를 나발불면서 중독에서 벗어날려고 하는 어리석은 해결책이 되는 것이다..
    갈증난다하여 바닷물을 마실수는 없다는것을 명심하자..
    .
    지금당장은 조금 힘들고 불편할지라도
    얼마지나지않아 반드시 양치질처럼 편하게 된다...
    이때를 기다려라..누구나 다 할수있다..
    더불어, 우리 모두 살아가면서 꼭 해야할 중요한일들에 있어선 절대로.. 제발.. 즐기면서 하지말자..

    꼭...

    자신의 나약한 의지를 무찌를수있는 습관을 사용하도록 하자..

    보이지않는 악보에 보이지않는 피아노에 앉아서 명연주를 할수있는것처럼 말이다..
    습관은 의지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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