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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5210
    작성자 : 캐이아스
    추천 : 0
    조회수 : 347
    IP : 121.137.***.15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3/16 20:06:18
    http://todayhumor.com/?phil_15210 모바일
    파레토법칙과 리딩, 그리고 기득권
    파레토 법칙이라고 하기도 하고 개미이론이라고도 합니다. 1987년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div>빌 프레도 파레토에 의해 발표된 학설이고 경제를 설명하기 위한 용어로 사용되기도 하며</div> <div>20:80의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개미의 생활을 유심히 관찰해 봤더니 20%의 개미들만이 </div> <div>중요한 <span style="font-size:9pt;">일을 하며 80%의 개미는 우왕좌왕하거나 뻘짓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0%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개미들</span><span style="font-size:9pt;">이나 80%의 개미들을 따로 모아 봤더니 그 개미들의 행동 역시 20:80의 비율로 </span><span style="font-size:9pt;">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귀</span><span style="font-size:9pt;">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원인의 20%가 결과의 80%를 좌우한다 라고 풀기도 하여</span></div> <div>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20%를 따로 분류하고 집중관리 하여 더 많은 수</div> <div>익을 내보자 하는 것이죠.</div> <div><br></div> <div>저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고 추정일 뿐</div> <div>일수도 <span style="font-size:9pt;">있으니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우선 리더와 리딩</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의 효율성에 대한 이야기로 연관지어 보겠습니다. 리더가 필요하거나 필요하지 않거나 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는 논지는 배제하고 싶습니다. 리더의 선출은 현실적으로 어떤 집단에 있어서 개인의 의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를 국가나 </span><span style="font-size:9pt;">사회</span><span style="font-size:9pt;">에 반영시</span><span style="font-size:9pt;">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거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모든 사람들이 </span><span style="font-size:9pt;">리</span><span style="font-size:9pt;">더를 통해서 의사를 반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지 않으면 </span><span style="font-size:9pt;">중구난방할 뿐이겠지요. 또한 사람</span><span style="font-size:9pt;">이 모이는 곳은 어디든지 그 집단이 크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작든 리딩</span><span style="font-size:9pt;">이 </span><span style="font-size:9pt;">이</span><span style="font-size:9pt;">루어</span><span style="font-size:9pt;">지지 않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만되어도 사람들 생각이 각자 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르거든요. </span><span style="font-size:9pt;">때문에 문제해결에 있어서 적절한 리딩이 이루어지는 것이 반대의 경우보다 압</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도적으로 </span><span style="font-size:9pt;">효율성이 좋다고 봅니다. 즉, 리딩의 효율성과 같은 체행적인 믿음 때문에 리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는 필요할 </span><span style="font-size:9pt;">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리딩(의사)구조의 체계들이 20:80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법칙을 </span><span style="font-size:9pt;">인간과 개미에게 동일하게</span><span style="font-size:9pt;"> 적용시킬 수 있는</span><span style="font-size:9pt;"> 바탕원리는 아닐까 </span><span style="font-size:9pt;">하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정당한 절차대로 이미 차지한 권리를 기득권이라고 합니다만 실제로는 대부분 좋지 않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의</span><span style="font-size:9pt;">미로 사용하지요. 아마도 기득권이 항상 소수로만 존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니 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수인 놈들이 왜 항상 더 많은 힘을 갖고 그걸 행사하는 거냐' 며 많은 이들의 화를 치밀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르</span><span style="font-size:9pt;">게 만들죠. 그러나 앞 문단에서 이야기 했던 리딩구조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상당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모순적 입니다. 다수가 효율성을 가지기 위한 구조가 소수의 기득권으로 귀결됨은 참 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러니 한거죠. 그래서 저는 기득권이란 말을 20:80 법칙의 다른말 이라고 하고 싶습</span><span style="font-size:9pt;">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현존하는 어떤 인류의 역사도 기득권의 법칙을 피해가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단, 인간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 다른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최소한 다른종에 비해 인간은 기득권의 법칙을 더욱</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치열하게 회전시킨다고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소수의 기득권이 20:80의 법칙을 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욱 불합리하게 만드려고 할때 다수에게 볼공평에 저항이란 각인으로부터 나타난다고 생각</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합니</span><span style="font-size:9pt;">다. 저는 이런 것이 인류 발전이 일어나는 근본 원리라고 생각합니다</span><span style="font-size:9pt;">. 또한 기득권이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의미</span><span style="font-size:9pt;">가 </span><span style="font-size:9pt;">부의 편중에만 있다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물질적 </span><span style="font-size:9pt;">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람이 </span><span style="font-size:9pt;">많</span><span style="font-size:9pt;">은 </span><span style="font-size:9pt;">현대에서 돈의 가치에 더 무게를 둘 뿐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어디에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말이</span><span style="font-size:9pt;">나 글 생각</span><span style="font-size:9pt;">등 어디에도 적용되는 인간 본연의 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기득권의 법칙을 따</span><span style="font-size:9pt;">르지 않으면서도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는 한 인간은 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쟁에 의한 생멸의 </span><span style="font-size:9pt;">순환역사를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제 눈에는 그것이 모든 사람이 </span><span style="font-size:9pt;">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부 스스로 </span><span style="font-size:9pt;">부처가 되는</span><span style="font-size:9pt;">것 만큼이나 그 길이 도무지 보이지 않습니다. 인간 스스로 과함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깨닫고 욕심을 </span><span style="font-size:9pt;">내려놓을 수 있는 방법은 도무지 없는 걸까요...   </span></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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