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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한국말도 힘들었고, 무지해서 암것도 몰랐다~~~ 그냥 울기만 했다. 너무 무섭고 싫었다~
공부도 못해서 바닥을 기고, 친구들이 날 가만두지 않았지만
그래도 같이 중학교때 베스트 프렌드가 몇 명 있어서 너무 기뻣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같이 다닌 친구들이 연락이 끊겻고,
고등학교때 어떤 애와 싸우고 내가 자퇴서를 냈다.
도저히 내가 생각한 고교 생활이 아니였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너무 소설을 많이 봤나 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검고 학원을 가고 난 너무 초라하게 느껴졋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나가고, 노는 애들 처럼 그렇게 친구도 많은 것도 아니였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또 난 가진건 중학교 졸업장 밖에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
얘들한테 나 학교다닌다고 검고한 거 철저히 숨기고!!
부모님과 난 항상 싸우고
어러쿵 저러쿵해서 우여곡절 끝에 합격했고
면접 3군데를 봤는데 2개 다 떨어져서 실망햇지만
그래도 1개가 어디야.. 이 1개는 붙어서 너무 기쁘다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곧 대학생이라니
나도 이제 살아 갈 목표 같은게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ㅠㅠㅠ
사랑해요 교수님, 학과장님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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