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선이죠?
저는 태어나서지금까지 객관적으로 거울봣을때
하나도 안예쁜데
가끔 저한테 번호물어보는사람도 뭔가장난같아서 기분이 썩좋지않고
남친이 예쁘다고하는것도 그냥여친이니까 그러는것같고
남친 친구들만낫을때 남친친구들이 연예인이름대면서
예쁘다고하는것도 기분이 싱숭생숭 마냥 좋지가않아요

분명 고딩때도 저랑 친한친구가 저없을때 다른애들이랑얘기할떄
솔직히 걔가 이쁘진않잖아 라구 햇엇거든요 ㅠㅠ욕할려고한건아니고 객관적으로
그래서 누가 예쁘다그래도 맘속에서는 솔직히걔가이쁘진않잖아!라고 말하고잇어요....

고딩때랑달라진거는 안경벗은거밖에없어서...제가 화장술이뛰어난것도아니고
그럼 엄청나게 예뻐질리도없다는거잖아요 ㅠㅠㅠㅠ
객관적으로 정말객관적으로 안예쁜여자한테도
연예인이랑 비교하면서 예쁘다고하나요?

그리고 눈작고 얼굴도 별로안작고 얼굴 둥글둥글해도 예쁠수잇나요?

아.......가끔 인터넷에 오글거리는글같은거 올라올떄
쫌 안예쁜 ;;;ㅠㅠㅠ여자분사진잇고 거기에 내가이런말하기쫌그렇지만 인형같다
라고 써잇는거 아세요?ㅠㅠㅠㅠ
저는 그사진볼때마다 웃을수가없어요!!!!!
제사진을보는 다른사람들의 느낌일까바 ㅠㅠㅠ....흑흑 성형이라도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