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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5181
    작성자 : EH봉
    추천 : 1
    조회수 : 2420
    IP : 14.41.***.10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1/05/08 12:05:39
    http://todayhumor.com/?panic_15181 모바일
    미스테리
    흔한 이야기지만  봐주세요 ㅠ
















































    나는 무서운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공부방 선생님께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했다

     

     

    "선생님선생님~무서운 이야기 해주게욤~네?제발요~

    공부 열심히 할께염~ㅡㅜ(이런숙법많이쓰죠?아닌가?나만쓰나?ㅎㅎ)

     

    "알았엉 알았엉~선생님 친구 얘기란다."

     

     

    "선생님 친구가 잠을 자고 있었어

    근데 몸이 안움직여 지는거야

    딱눈을 뜨니 한여자가 자기 코앞에 잇다는거야"

     

     

    "우워~~~그래서여?"나

     

     

    "선생님친구는 교회도다니고

    절도다니는데 귀신이 자기 코앞에 있으니깐

    무섭잖아?그래서 막 주문을 외웟어 근데

    귀신이 뭐라고 하는줄 알아?"

     

     

    "뭐라고 했어요??"

     

     

     

    "내가 갈줄알구?"

     

     

     

    오싹

     

     

     

    그때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고 불이 안들어 왔다

     

     

    "선생님 왜..왜이래요?"

     

     

     

    "왜..왜이러지??"

     

     

     

    "서..선생님 혹시 그얘기가 맞는것 같애요"

     

     

     

    "무..무슨얘기??"

     

     

     "우리가 귀신얘기를 하면 그귀신이 자기부를줄알고

    막 창문으로 본데요.."

     

     

    "뭐???"

     

     

    우르르쾅쾅!!!

     

     

    "꺄아아아아아악"

     

     

     

    "서..선생님?왜..왜그러세요?"

     

     

    "차..창문"

     

     

    털썩

     

     

     

    "차..창무..문?

     

     

     

    나는 슬쩍 창문을 보았다

     

     

     

    "꺄아아아아아악"

     

     

    털썩

     

     

    창문에는 한여자가창문으로손을대어충혈된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도 그자리에서 쓰러졌고 공부방 선생님의 동생

    작은 선생님우산가져다주려고 왔을때  

    선생님과 나는 쓰러졌있었다고 한다

     

     

    과연 그창문사이로 보이는 여자는 누구였을것인가

    예민해서 헛것이보였을까?

    아님 진짜 그얘기를 듣고 왔던것인가?

     

    공부방 미스테리는  아직까지 안풀려져있었다



    EH봉의 꼬릿말입니다
    흐허허거헉ㅎㄱㅎㄱ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5/08 12:54:47  112.145.***.124  초코파이●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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