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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미리 밝힙니다. 오늘 서울 세계 간호사 대회가 있었습니다. ICN이라는 세계간호사 협회에서 컨퍼런스를 2년마다 하는데 올해는 서울에서 유치가 되었습니다. 박근혜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표, 김무성 대표가 참여해서 축사를 해주더군요. 김무성 대표는 메르스 때문에 고생하는 의료진들 고생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요전번 화제가 된 그. 저승사자와 싸우겠다는 내용의 편지글을 인용하시더라구요. 백의의 천사. 메르스가 도망가겠다. 말을 잘하시더군요 의외였던건 문재인 대표였습니다. 첫번째 간호기관인 보구여관부터 시작해 독립운동 때 조직되었던 간호모임, 간호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같은 상황, 같은 내용이지만 겉만 번지르르한 그런 것과 속 뜻을 아는 것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간호사대회라고 해서 메르스만 준비해오신건 아니겠지요. 주어는 물론 없습니다. 간호원. 아가씨. 라고 불리는 이 현장 속에서 우리들만의 역사가 될 수도 있는걸 알아주심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원격의료 ㄱㅆㄹㄱ 외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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