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와 내가 만난지 어언 1년....................................

한때.....대략 3~4년전 와레즈가 엄청 유행일때(그당시에는 프루나 eDonkey 등이 없어서

와레즈가 아니면 게임이나 기타등등-_-의 자료를 받기위해서 와레즈가 최상이자

최고였다....................그때

야쿠르트라는 와레즈 사이트......유명했죠 대문에 이메일을 적으시면 매일 유머를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라는 글을 보고 무심코 이메일을 적었던 그때가 생각난다.......

저는 참고로 고3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란 산이 이제 11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00일간의 기적???

지금껏 나는 매일 남은 날만 새고 한탄만했다 공부는 안하고....300일 200일 250일....200일

150일 120일........................으악~~~~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나는 내방에 컴퓨터가 있다. 집에와서 인터넷키면 바로 오유접속

또 할꺼 없으면 오유접속

오유 중독이 되버렸다.................이제 딱 4개월만 오유를 떠나려한다

11월 17일 수능이 끝나고 집에오면 대략 6시......아니 7시 정도 되겠군....

그때 바로 글올릴께요....정말로 그때 다시 내가 이글을 보면 어떤기분일까?

아 그때 결심잘했다....이런 기분일까? 아니면.....................또 다른 기분일까

정말 그 기분.........그때가 왔을때......당당하게 오유에 글을 올릴수있도록....

정말 100일 간의 기적을 만들겠다....

정말 말주변이 없어서 글이 정리가 안됬다...;;

아무튼 영원한이별은 아니다 나에게 즐거움과........사람냄새를 알게해준 오유여

4개월만 기다려라........안녕

난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