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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관련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들을 아실수 있는 싸이트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많은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물장구치던 오리도
헤엄을 치며 바다를 누비던 물고기들도
어업을 중단해야 할 상황까지 이를지도 모르는 어민들도



생명이 하나하나 죽어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도 살리고.
어민들의 눈물도 닦아주실 천사분들이 필요해요



후원금으론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가장 필요한건 후원금이 아닌 우리의 노동력이 아닐까 하네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 010 9194 5022
네이트온 : [email protected]



정확한 차비와 날짜 시간이 정해지는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지켜주세요



+수정추가내용입니다
12월 22~23일쯤이 예상날짜 입니다.
놀토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죄송하다는 말씀밖엔 할 말이 없네요..
모임장소는 센트럴시티(고속터미널)에서 모일까 합니다
표를 미리 끈커나 예약이 된다면 제가 인원수에 맞춰서 어떻게든 다같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용은 정확히 7800원이고 오고가는데엔 16000원 안팍입니다
우리가 직접 준비해가야 할 물품들은

필수장비 -1회용으로 쓸 우의(기름냄새가 심해 잘 베이므로 잘 안입거나 버릴생각으로 입고오시거나 가져오셔서 갈아입으시는게 좋습니다)
긴장화.고무장갑.마스크.목장갑.대아혹은 양동이

구호물품 - 유류흡착포 또는 헌옷 방제복 우의들 고무장갑 일반작업용 장갑 장화 생수 컵라면 마스크 거피 및 따뜻한음료 간신 초콜렛 등 
(초콜렛은 제가 어떻게서든 준비해가겠습니다 많이 추울때 초콜렛을먹으면
열량이 높아져서 추위를 이길수 있죠.. 우리의 마음만큼보단 덜 따뜻한걸 알지만
몸을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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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갑정도도 제가 구입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인원에 맞춰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