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민국 축구의 최대급 대회라고 할수 있는 FA컵대회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경기내용도 재미있었고 두팀과 좋은 경기내용을 펼친결과 서울이 3대1로 인천을 이기고
우승을 했습니다.
우승은 물론 축하할 일이지만 경기시작전 FC서울 서포터즈 수호신 내 강성단체인 '타나토스'에 만행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경기장중 대부분의 S석은 원정응원단의 자리 입니다. 그 반대 N석이 홈팀의 서포터즈 자리구요...
거리도 엄청멉니다. 그 먼거리를 돌고 돌아 S석근처까지와서 바리케이트와 경호원이 제지하는거 하나 믿고
강성 단체인 타나토스는 '죽어라 죽어라 인천 죽어라'등의 모욕적인 도발을 하고 갔습니다.
심지어 저 응원앞에는 가족끼리 온 4명의 인천서포터즈가 있었고... 그 서포터즈 가족은 응원을 듣고 경기장을 나가버렸다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이날 경기에서 타나토스가 FC서울 메인 서포터리딩을 이끈 단체입니다...
아마 국내축구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타나토스의 만행을 아실겁니다...
구글의 '타나토스 만행'만 쳐도 그간 해온 악행들이 보입니다.
축구경기에서 서포터는 분명 필수입니다. 하지만 이런 악행을 하는 타나토스의 행동은 분명 비판받고 지양해야 할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