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을 다녀봤는데요. 최근에는 롯X2월드 타워가 몬스터볼 모으기 제일 좋은것 같더군요.
편도 5분 걸으면서 돌릴 수 있는 포토디스크가 27개 입니다.
포토디스크 개당 3개의 아이템이 나온다고 할때 5분에 80개의 아이템이 얻어지네요.
(물론 멈춰서 돌려야 하니 5분은 더 걸립니다.)
편도 10분이라고 해도 1시간이면 대략 400개 ~ 500개군요. 얻은 아이템 절반은 버리긴 하지만요.
지하 1층 기준으로 제일 안쪽부터 살펴 보면
롯XX아 부근. 포켓스탑 5개가 옹기 종기 모여 있으며 벚꽃도 종종 뿌려주니 참 좋습니다.
세XXX븐 부근. 포켓스탑 4개와 체육관 2개 입니다. 체육관은 겹쳐져 있습니다.
롭X 부근. 포켓스탑 6개. 체육관 5개 입니다. 겹쳐진 포켓스탑 둘. 3개가 겹쳐진 체육관 하나, 2개가 겹쳐진 체육관 하나 입니다. 체육관이 3개나 겹쳐 있어서 좀 짜증 나긴 합니다만 포켓몬고 플러스가 있으니 별 상관은 없습니다.
입구(라XXX즈 부근). 포켓스탑4개. 체육관 1개 입니다. 겹쳐진 포켓스탑이 1개 있습니다.
직선 거리로 120미터이고 보고 먹을것도 많아서 한두시간은 후딱 지나갑니다만 몬스터가 많이 출현 하지는 않습니다. 아이템이나 많이 모아야 겠다 싶으면 방문해도 될 장소인것 같네요.
추천할 만한 장소가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