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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aw_15070
    작성자 : ㅇㅃㅇㅁ
    추천 : 1
    조회수 : 2637
    IP : 210.101.***.11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10/23 15:09:01
    http://todayhumor.com/?law_15070 모바일
    산부인과에서 아무말없이 질안에 기기를 삽입했습니다.
    옵션
    • 창작글
    산부인과에서 너무나도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질이 약한 편이라 혼자서 큰 산부인과에 많이 진료를 받았었습니다.
     
    병명은 항상 질염이였구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서 산부인과는 여자가 친해져야되는 병원이라고 말씀하셔서 냉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부모님과 함께 병원에 가는 학생이였습니다. 최근엔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 초음파검사까지 받아봤지만
     
    만성적인 질염과 다르게 질 상태는 아주 건강하다 하였습니다.
     
    보통은 산부인과에 가는 학생들을 이상하게 보는 것은 연배가 있거나 아이를 가진 어른들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의사가 저를 창녀보듯이 대하네요,,,
     
    제가 다녔던 큰 병원들은 남의사가 있는 여의사가 있든 다 예민한 부위니까 조심스럽게 대했습니다. 설명도 자세히 했었구요
     
    또 위생상태, 최소한의 팬티라이너 정도는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제갔던 병원,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가까운 병원에서는 인적사항을 말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입을 때도 팬티라이너 따위는 없었고
     
    의료기기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자 아무말 없이 질안에 기구를 삽입했습니다. 아무말도 없이요,,,
     
    그래요 저 남자친구와 성관계가졌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아무말도 없이, 정말 아무말도 없이 기기를 삽입했습니다.
     
    게다가 아무말없이 소독약을 넣고 다리를 내리란 말도 없이 자기 자리에 돌아갔습니다.
     
    하는 말이 여기 몇일동안 계속 오기힘들죠? 약처방해줄테니까 일주일뒤에 오세요. 하,,,,,,
     
    탈의실에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니 하는 말이 접수처에서 약 사용방법물어보세요.
     
    정말로 저는 의자에 앉아서 진료에 대한 설명도 받지 못했을 뿐더러
     
    제 병명에 대한 얘기와 어떤 약을 처방하고 효과가 어떠한지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접수처에선 이거 약 어떻게 하시는 줄 아시죠? 그래서 이게 뭔데요? 라고 물어봤더니 주사형식으로 질안에 넣으면 된다네요.
     
    그래서 병명은 뭔데요라고 물어보니 3초뒤에 질염이죠, 엄청 퉁명스럽게 말하더라구요
     
    하,,,,, 제가 질염인거 모르고 갔나요?? 질염중에서도 크리코모나스 질염, 가드넬라균이나 등등ㅇ 질염의  종류도 있을 거 아니에요
     
    정말 산부인과 나와서 부모님한테 전화걸어 울었네요.... 왜 내가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았을까.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여자는 산부인과랑 친해져야 한다 생각했는데 의사가 저를 그런 식으로 대하니까 제가 무슨 몸파는 여자가 된 기분이였습니다. 
     
    정말 수치스러워서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몇년전에 자궁경부암수술을 받으셔서 그게 유전될까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또 어렸을 때부터 손, 발이 차고 냉이 많은 편이였구요
     
    그래서  대학생이 되자마자 자궁경부암주사도 맞고,
     
    병원가서 질이 좋아지는 약이나 비타민 그리고 생리대까지 다 물어봤었습니다.
     
    그렇지만 생리통은 갈 수록 심해지고 요즘엔 한달에 한번씩은 질염으로 병원에 갔었구요
     
    시험기간만 되면 정말 아무짓도 하지 않았는데 질염이 심해지구요
     
    제가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해서 원래가던 병원도 못가고 가까운 병원갔는데
     
    이런 대우를 받으니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일단은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는 했습니다. 제대로 된 시설과 의사가 병명에 대한 설명 하나도 안해줬을 뿐더러
     
    질안에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의료기기를 삽입한 점을 말하였습니다.
     
    보건소에서는 그 병원에 연락한 후에 다음주 중에 연락준다고 하였는데 그저 병원에 민원전화만 할 것같습니다.
     
    억울함이 풀리지 않습니다. 이 병원 신고할 방법이 없나요??? 도와주세요,,
     
     
     
     
    요약
     
    1. 산부인과에서 아무말없이 질안에 기기를 삽입하고 소독약을 넣음
     
    2. 의사가 제대로 된 진찰설명을 안해줌
     
    3. 이 병원을 신고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0/24 16:51:31  175.121.***.193  한줌의ZERO  3813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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