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홀름(Michael Holm)과 크리스티앙 슐츠(Kristian Schultze)를 중심으로 결성
쿠스코(Cusco)라는 이름은 과거 잉카 제국의 수도 이름으로 미카엘 홀름이 1978년 남아메리카를 방문하여 고대 잉카 유적지를 접했을때 음악적 영감을 얻어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1979년 이 둘은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Cusco이다. 1980년 Desert Island라는 앨범을 시작으로 2003년까지 정규앨범 22장, 컴필레이션 6장의 앨범을 출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자연 다큐멘터리나 기독교방송 및 교통방송의 시그널 뮤직, 심지어는 광고음악에서도 사용되었다.
[*엔하위키 출처]
빠른 템포의 흥겨운 음악으로
실제 악기가 아닌,
신시사이저(synthesizer)로 만든것으로 옛 잉카문명을 이미지해 만든 곡임을 알수있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음..? 오잉?
어디서 많이 듣던 브금이지요?
저는 어렸을때 많이 들어보던거 같은데..
이 브금의 정체는..
'카드캡터 체리' 라는 애니메이션에 실려있는
'HOE'라는 이름의 사운드 트랙입니다.
[카트캡터 체리는 유명하니 기본설명은 생략하도록 할게요.]
다소 엉뚱하고 황당한 상황에서 자주나오는 BGM으로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잘 아실수 있겠습니다.
세가에서 2005년에 첫 선을 보인 오락실(아케이드) 게임. 기판은 초기에는 Chihiro였으나 2.1버전 이후부터는 LINDBERGH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폴, 홍콩, 중국 상하이에서 삼국지대전 3.59 - WAR BEGINS가 가동 중. 삼국지를 주제로 한 게임으로, 장르는 세가가 지칭하길 리얼타임 카드 액션이라고 지칭했지만 일본내에서는 트레이딩 카드 아케이드 게임으로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