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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퀘 관련해서 누군가 했던 말 중에
"나는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되고 싶어서 게임하는거지 노자 도덕경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닌데."라고 들었던 적이 있어서
판다리아 퀘에 약간 색안경 같은 게 있었거든요.
네 바람의 계곡 퀘 하면 계속 농사나 짓고 잡일이나 하고 있었고요...
그런데 큰 오산이었네요 ㅠㅠ
네바람의 계곡 - 크라사랑 밀림으로 이어지는 퀘스트 다 깨고
돌밭의 구세주 업적까지 완료하고 나니 뭔가 벅차오르는 감동이.. 으앙...
예전 분노의 관문 전투..와는 좀 다르지만 비슷한 뭔가가 느껴지네요.
아, 역시 와우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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