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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502225
    작성자 : 익명amlxa
    추천 : 13
    조회수 : 1311
    IP : amlxa (변조아이피)
    댓글 : 27개
    등록시간 : 2015/08/17 14:43:45
    http://todayhumor.com/?gomin_1502225 모바일
    이별의 원인은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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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의 원인을 찾기도 하고 아름다운(?) 이별이라 포장되는 경우도..
    못잊어서 아파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혹은 그 반대로 못잊어서 아파하는 사람을 위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분도..

    이별의 원인은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는다" 아닐까요..

    길게 풀면 한도 끝도 없겠지요 

    저의 경우는 제가 2년을 짝사랑해서 사귀게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제 마음을 받아주고 사귀었지만 그 친구의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했습니다.
    결국에는 헤어졌지만요..

    처음에는 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을까요..
    (부모님의 반대로 힘든것) < (저와 사귀는 것이 행복함)
    하지만 왜 결국 헤어졌을까요
    (부모님의 반대로 힘든것) >>>>> (저와 사귀는 것이 행복함)

    그 친구와의 연애는 드라마 같았습니다 유럽 삼촌댁에 가있는 그 친구를 만나기위해
    저는 3달동안 공사현장 노동을 해서 모은 돈으로 유럽으로 떠났었으니까요..
    흔히 말하는 죽고 못사는 연애였습니다.

    그 친구도 저와 만나며 자신의 인생관 자체도 바꿀정도라고 했으니까요..

    마지막 헤어질때도 둘다 울고 불고 난리였습니다.
    저는 한동안 그 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것이란 환상도 가져봤구요..
    하지만 다시 만나는 일은 없었고.. 지금은 각자 자기 인생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편의점에서 껌을 한통 사더라도 그 댓가를 지불합니다.
    하물며 인생을 걸고 사랑해보겠다고.. 그 시절 나에겐 나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었던 
    그 사람과 이별을 겪는건 당연히 힘든 일입니다. 너무도 행복했던 시절만큼 
    그 만큼의 댓가(?)를 치뤄야하는 것이죠..

    힘들지 않고 괴롭지 않고 상처가 없는 이별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이별을 고하셔야하는데 어떤 말을 해야 상대가 상처 받지 않는지 고민이신가요?
    간단합니다 미사여구 섞지 마시고 "이젠 너를 사귈 만큼 너를 좋아하지 않아" 라고 말하세요.. 
    이게 마지막으로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리 구구절절 넌 좋은 사람이고 내가 나쁜사람이고 넌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꺼고 
    너를 만나기엔 내가 부족하고 해봐야.. 결국 난 너를 좋아하지 않아 .. 이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는 이별을 납득 할 수 없습니다...

    이별을 통보(?) 받으셨나요??
    이유를 찾고 싶으세요? 본인이 뭘 실수했는지 뭐가 부족했는지 상대가 알려주지 않나요?
    심플합니다 상대는 더 이상 당신을 사귈 만큼 좋아하지 않습니다.


    모두 인생에서 원없이 사랑하고 원없이 사랑받으세요
    특히 젊을때 진짜로 사랑하고 진짜로 사랑받으세요..

    요즘 유행하는 썸이란 단어로 사랑을 시작하기엔 
    서로 사랑하는건 훨씬 더 행복한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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