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영국의 젊은 학교 여자선생이 제자인 남자 중학생을 성폭행해서 영국 및 세계여론을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리고 우리날에서도 몇년전에 여고생들 몇명이 남자 중학생을 강제로 인근 부근으로 끌고가서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우리나라의 법은 성추행은 직접 삽입이 아니고 간접적인 성에 해당되는 경우이고 (예를 들면 야한 이야기를 한다거나) 성폭행의 경우에는 "타인이 제 3자의 성을 물리적인 힘을 동원하여 성을 만족하는 행위" 등등과 같은 걸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폭행의 경우에도 [삽입] 이나 아니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도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는
1번 : 남성이 여성에 대하여 행하는 성폭력 만 해당되는 겁니까? 아니면
2번 : 남성이 여성에게, 그리고 여성이 남성에게 가하는 인위적인 성폭행 에 해당됩니까?
3번 : 남성, 혹은 여성이 제 3자에게 행하는 성폭행 에 해당되는 겁니까?
말이 전부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 범위가 다르거든요
1번의 경우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행하는 행위만 인정되는 것이고 2번은 여자가 남자를 성폭행하는 것도 인정되는 거고 3번의 경우에는 남자가 남자, 여자가 여자 (즉 게이와 레즈비언)를 성폭행하는 것도 법으로 인정된다는 말이니까 말이죠
제가 예전에 어디서 글을 읽었는데 우리 나라의 현행 법률은 여성이 남성을 성폭행하는 것은 인정이 되지 않는다던데.. 왜나하면 성폭행이라 함은 "자신의 쾌락을 얻기위해 강제로 상대방의 성을 물리적인 힘을 동원하여 제압하는 것" 인데 여자가 남자를 성폭행하려면 남자의 성기가 발기되어야 하는데 (발기안되고 삽입못하죠) 남자의 성기가 발기되었다는 것은 "성적으로 흥분" 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므로 즉 이 경우엔 성폭행의 가해자인 여성이외에도 당하는 남성이 "발기" 되었으므로 "성적으로 흥분" 하였으므로 성폭행이 안된다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거 얼마나 모순적인 말입니까 !
덩치가 산만한 뚱녀같은 여자가 미소년을 성폭행하고 경찰서에 가도
"저만 즐긴게 아니라구요. 저 얘도 사정했다구요" 라고 말하면 무죄가 성립되는 겁니까?
정말 우리나라 성폭행에 관한 법률이 이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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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여자고등학생 3명이서 남자중학생 1명을 성폭행한 일이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그 사실이 알려졌고 경찰소에 갔었죠.
여자고등학생의 부모님은 오히려 자기 자식들이 피해자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법정에까지 서게되었고
판사는 남자중학생이 어쨋든 발기를 (성적흥분)을 했으니 여자고등학생에게는 무죄를 내렸습니다.
1심 무죄 2심 유죄 3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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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남성이 여성을 강간을 할경우 -> 제297조 (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부녀를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제298조 (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제299조 (준강간, 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전2조의 예에 의한다.
제300조 (미수범) 전3조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제301조 (강간등 상해ㆍ치상) 제297조 내지 제300조의 죄를 범한 자가 사람을 상해하거나 상해에 이르게 한 때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전문개정 1995.12.29]
제301조의2 (강간등 살인ㆍ치사) 제297조 내지 제300조의 죄를 범한 자가 사람을 살해한 때에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 사망에 이르게 한 때에는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본조신설 1995.12.29]
제302조 (미성년자등에 대한 간음) 미성년자 또는 심신미약자에 대하여 위계 또는 위력으로써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제303조 (업무상위력등에 의한 간음) ①업무, 고용 기타 관계로 인하여 자기의 보호 또는 감독을 받는 부녀에 대하여 위계 또는 위력으로써 간음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②법률에 의하여 구금된 부녀를 감호하는 자가 그 부녀를 간음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제304조 (혼인빙자등에 의한 간음) 혼인을 빙자하거나 기타 위계로써 음행의 상습없는 부녀를 기망하여 간음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제305조 (미성년자에 대한 간음, 추행) 13세 미만의 부녀를 간음하거나 13세 미만의 사람에게 추행을 한 자는 제297조, 제298조, 제301조 또는 제301조의2의 예에 의한다.<개정 1995.12.29>
제306조 (고소) 제297조 내지 제300조와 제302조 내지 제305조의 죄는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개정 1995.12.29>
여성이 남성을 강간할경우 ->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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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이구요
사실이라면 심각하네요..
우성용의 결승골(끝나기직전)
우성용 101호골로 사상 K리그 득점 공동4위
성남 최다관중2만1천여명
우성용!!
나다!!(ㅈㅅ) 벤치에있는 김두현.. 정말 기쁘겠네요
2차전 기대 ㅜㅜ
오버헤드킥아는 이관우
베어백호를 비판하는듯한(?)
잘들어 K리그가 먼저야!
K리그가 먼저 맞습니다.. 프리미어리그,국대전 보다 K리그가 먼저죠^^
수비 두명제치고 꺽고 슛!!
송종국 멋지다!
차범근.. 덜덜덜
발에 쥐가난 김두현
날로 발전하는 듯한 백지훈.
N리그(K-2부리그) 우승한 김포할렐루야
K리그 승격 가능(20억부담 ㅜㅜ)
프리킥하는 천수
결국 이란에 2-0 완패.
정말 아쉽네요 휴!
몸싸움하는 천수
투지를보여준..
압박수비에 시달렸던 한국
꺄울!! 한일전 내일 이란전
민망해라..그래도 멋진..
박주영 부활포 !!
키스세레머니~
이근호 이근호(내이름ㅋㅋㅋ) 중거리 슛!! 아 아쉽네요..
외국인이 뽑은 대한민국하면 떠오르는축구선수
차범근 , 홍명보 , 박지성
반칙많이하는 일본 쇄이들..
회색으로 염색한 천수..
짐이 가장많은 최성국^^
오장은.. 베컴이냐?ㅋㅋ
카리스마 배바지 이강진 ㅋㅋ
브라질특급이자 k리그 외국용병 대표선수"뽀뽀"를 방출한다고하네요.
부산에선 좋은선수들 다 방출하네 -_-;; 뽀뽀선수 좋은팀 가길바래요 ㅎ
역시.. 상대평가가 아니란걸 알게해주는 유럽축구
레딩 vs 웨스트햄 1:0 레딩승
레딩 vs 아스날 4:0 레딩패
아스날 vs 웨스트햄 1:0 웨스트햄 승
어쨋든.. 감독끼리 싸우고....어쩌고하다가..
경기종료 1분직전에 골로 웨스트햄 극적인승.
토트넘이 첼시에게 16년만에 첫승했다고하네요.
첼시선젯골 . 2:1역전패
호주 vs 대한민국 대한민국 vs 호주.
아시아 톱클래스 끼리..
레딩 4연패.. 칼링컵포함 5연패...
설기현 부진..
가장저평가된 선수 1위..
어쩌겠냐..
호나우두 분노를 금치못해..
" 제발 경기에서 뽑아달라.. 나도 뛰고싶다 "
라고 말했다고하네요.. 호나우두 같은 명선수를..
하긴.. 팀이 레알인데
두 프리미어리그 빠른복귀..
맨유 맨유 맨유! 세계 제일 가는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스머츠 꺽고 9승1무1패로 무한질주!!
한국을 대표하는 k리그 감독끼리 만났네요.
마지막에 웃는자는 누굴까~~요?
2연승.. 현재 한국이 8강행... 우승도 할수있겠죠? ㅎㅎ
2006년 독일월드컵에 유일하게 출전한 "김대영" 심판이
이천수에게 욕설을듣고 퇴장을 선언했죠..
하지만 지금은 용서했다고합니다.
(스포츠게시판에 올려놓음-기사-)
신영록이 헤트트릭세우고 뛰어오는장면.. 멋지네요!!
한상균기자님 ㄷㄷㄷ 하지만 멋지네요!
골~ 정말 멋지네요 청소년대표팀!! 8강자동진출권!!
피스퀸컵에 결승진출에 좌절했습니다..
어떻게올라온 예선인데.. 아쉽네요
경기결과는
브라질 1:0 패
캐나다 3:1 패 입니다 ㅜ
호나우두의 브라질대표팀 불발..
브라질 최근a매치 3경기연속으로 엔트리에도 나오지않으면서
이제 완전이 불완전해졌네요..정환이형처럼..
30살인데 34살에 2010년 월드컵서 16 호 17호 골 까지 보고싶었는데
po행.. 어떻게될까?
포항 vs 수원..
이동국복귀골 기대 ㅋㅋ
지소연.. 15살..고1일임..
여자대표 ㅋ
이영표 기자회견...
실제로 가서 봤는데요.. 주로 한말이
"안정환형이 그립다..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이다..."
또 신인선수보다는 경험이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음..
원정경기 이란전하러간거아시죠?ㅇㅇ
케즈만 페네르바체로 이적, 안정환은? 06-08-26 23:25
아틀레티코 레예스에 '러브콜', 안정환은?
獨축구 사이트, 안정환 스페인 이적설 보도
안정환, 아틀레티코행 미정 '네덜란드에도 눈길'
안정환, "韓日은 아니나 빅리그 고집 안해"
안정환 어떻게 될지... ㅜ
브라질 과 경기에서 한국이 1-0으로졌네요.
경기를 관람했는데 음... 브라질 여자축구도 별로 못하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여자한국축구 기퍼 안습 ㅜ.ㅜ
땅볼로온공을 먹히다니..
맨유가 볼턴에 4-0 완승 했다고하네요.
루니 헤트트릭. 저 이경기보고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루니 굿. ㅋㅋ 아참~ 루니가 맨유와 10년 계약한다구하네요 ㅎㅎ 연봉장난이아닐텐데
이번에 수원전. 이기시길 바랍니다.
이동국. 오늘29일(오늘임) 에 나옵니다.
이동국.. 8년이나 월드컵에 좌절하면서..
2006년 월드컵 전 십자인대부상으로 못나온다고했을때..
얼마나 슬펐는지모릅니다. 눈물이 날듯했습니다.
한국의 원톱 이동국아닙니까.... 그가 있었더라면..만약에..만약에 라는 생각도해봅니다.
이천수 욕설로 6경기 430만원 벌금..
이천수 선수 그대가 실수한건알아요.
휴...
박주영 황금같은 골!
김은중이 얻어낸 프리킥을 박주영이 차서 골네트를 갈랐습니다 ㅎㅎ
이경기 봤는데요. 정말 놀랍더군요.
살아나는 박주영일까요?
조재진 골골골! 13호골 골골골!
엠비씨 익스트림인가? 암튼 스포츠 채널에서
토요일 에 방송해주더군요.
패널트킥 조재진성공하고
캐 중거리슛.. 거의 발등으로 매우쎄게 찾는데 그거 드가더군요 ㅋㅋㅋ허무..
가나전이후로 캐안습한 설기현선수 ㅜㅜ
포스머츠에 3-0 완패...
레딩의 유망주 "군나르손"이 자책골 ㅜㅜ
그리고 2점더먹고 후반 70분?인가 75분인가 그쯤에
레딩 FW "도일"선수가 만회 ㅜ
축구황제 "베컴" 이적설은?
루머가 떠돌고있네요. 전세계의 관심사죠.
베컴이 레알에 계속못나오고 국대도.. ㅜㅜ
베컴 이 "맨유시절이 가장그립다.. 맨유에서 뛰고싶다"라고 말해서 그런것같은데요...
아직은모르죠
이영표선수 언제볼수있을까요?
가나전입니다~ 경기전이요 ~ㅎㅎ 관중석 반응
기안,에시앙의 멋진 골!!! 내가봐도 멋져 ㅎㅎ
2:0으로 뒤지던상황.. 염기훈의 절묘한슛!!
하지만 골기퍼에게 튕겨나온공 다시 김동현이 골골곩!!!
만회골.. 아쉬운패배 3-1
김동현의 세레머니!!
차두리, 전반에 패기와 젊음의 열정을 보여주듯 활발한 공격과
멋진 수비를 보여줌...
크로스는 별로였지만....후반들어가면서 ...자신감상실?
골기퍼와의 1:1찬스!!!
정조국 슛합니다!!!
아..골기퍼의 발에 맞고 골라인아웃하네요. 코너킥입니다
2:0상황당시...
프리미어리거들..어둡다 어둡다 어둡다
중거리 강슛!!!!!!!!!!!!!
13경기 수원의 무패행진...(올~차범근!)
오랜만에 업뎃하네요~ (누가보냐?ㅡㅡ)
시험때매 ㅜㅜ(변명 핑계 ㅠㅠ)
박주영 AG멤버 탈락.. 그리고 다시 W.C로 넣고...
박주영 솔직히 맘에안든다.. 밀리는 몸싸움에..
영..아닌것같은데...이번에한번보자.. 박주영.. ㅎㅎ
이천수 김지유 결별...
기껏 토고전에서 프리킥,코너킥 다 전담마크 하며 영표형꺼 뺏아가며
프리킥 넣었더니..
즉 AG멤버죠. 아시안겜이니까 국대 중요선수들은쫌..
가나 축협에서 10월초에펼쳐지는 한국과의 경기에서 정예멤버 모두 출격이랍니당. ㅎ
레딩 최고의 FW 설기현.
그리고 토트넘의윙백 이영표.
이영표 이번 AG에 부상으로 못나온다고하네요
그리고 5경기만에 드디어 그라운드에서 뵙네요 ㅎㅎ
베컴 잉글랜드 대표팀서 또 탈락...
맥클라렌 ㅡㅡㅡ;;
대한민국 유일한 골게터 " 안정환 "
당신은 대표팀을 기다립니다. 베어백은 당신을 버리지않을꺼에요 .
한국축구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수많은 축구팬들이 지켜보고 있기에 당신의 자존심은 당신만의 것이 아니라 곧 한국축구의 자존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안정환.
김동현아세요?
모르시는분이 많더라구요. 저는 나름대로 (?)김동현선수의 팬인데.
네이버에 쪽지로 김동현이 누구냐는 질문이쏟아져서 그냥 여기올려봅니다
포르투칼 리그의 최고팀 루빈에 있는 "김동현"입니다.
어린선수죠 이번 AG멤버에 이호 김동진 등과함께 포함된선수입니다
김동현 오늘 출전 사진인데요. 경기에져서 허탈해 앉아있는거죠 .ㅎ
박지성 횽 ㅜㅜ 이번 가나전때 못봐서 어뜩해...
대만전서도 교체당하고..아...ㅜㅜㅜ
부상에.. 이번에 추석연휴로 귀국하는 박지성.
스위스 피파회장 "블래터"
2010년부터 승부차기 없앤다.
니가뭔데 없앤다 있는다 마라야.. ㅡㅡ
우크라이나한테 반칙못써보고 진게 억울하냐 ㅡㅡ
설기현 3위
그리고 프리미어리거 최고선수 중 19위 설기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 50위인걸 가만할땐 대단한것.
최고의슛을막은 골기퍼.. ( GERMANY SOCCER CHAMPIONS LEAGUE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26일(한국시간) 발표한 선수랭킹인 ‘액팀 스태츠’에 따르면 설기현은 랭킹 포인트 95점으로 지난 주(32위)보다 13단계 뛴 19위를 기록했다. 27일 현재 프리미어리그 전체 등록선수가 429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설기현이 상위 4.4%안에 드는 우량주라는 의미다.
액팀 스태츠는 출장시간,이긴 경기에서의 기여도,골,어시스트,크로스 등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 전체 선수의 플레이를 계량화해 매주 누적 점수로 100위 안에 드는 선수들의 랭킹만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시즌엔 한국 선수로는 이영표가 4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박지성은 출장시간이 길지 않았던 탓에 100위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1위는 득점 공동선두(5골)를 달리고 있는 앤드류 존슨(에버튼)이 차지했고 프랭크 램퍼드와 디디에 드로그바(이상 첼시)가 2,3위로 뒤를 이었다.
신들린 정조국.. ㅎㅎ
김진용
대구전서 두골폭팔... 킬러본능 뜬다뜬닿ㅎㅎㅎ
- 공격수로서 전반에 골을 넣지 못해 초조한 건 없었는지
초조한 건 없었다. 그냥 더 많은 찬스가 오니깐 후반에 믿고 덤빈게 좋은 결과를 낳았던거 같다.
- 오랜만에 대표팀이 많은 골을 넣은 경기를 펼쳤는데
이런 경기가 더 어렵기 마련인데 감독님이 주문하는대로 선수들이 잘 따랐고 전반부터 압박했던게 오늘 승리의 요인인 것 같다.
- 이란전과의 전체적인 차이점은
이란전에서는 우리 팀의 공수 전환이 늦었기에 이란전이 끝나고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거쳤다. 윙백에서 반대편 측면으로 공의 흐름을 전환하는 것 등을 많이 연습했기에 이런 부분이 주요한 것 같다.
- 이제 소속팀 시미즈 S. 펄스에 복귀하는데 복귀 소감은
우리 팀이 현재 상위권에 있고 1위팀과의 승점차가 5점인 상황에서 이번 달 상위팀들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이들을 꺾고 우승하고 싶다.
- 대표팀에서 투톱과 원톱으로 모두 뛰어봤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원톱은 미드필더에서 지원이 느리면 혼자 고립되고 뺏기는 경향이 있다보니 초조해져서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투톱의 경우 긴 패스가 와도 조국이와 두현이가 받쳐줄 뿐더러 소속팀에서도 투톱을 써왔기에 원톱보다는 투톱이 더 편하다.
- 투톱으로 같이 뛴 정조국과의 호흡은
호흡은 잘 맞는다. 조국이와는 얘기도 많이 나눈다.
3연승 노친 수원.. 골대징크스 또... 대전-수원 1:1
전 국가대표팀 선수이자 현 해설자위원인 "유상철"
폴란드전서 터트린 결승골은 4년이지난 지금까지 잊혀지지가않는다.
유상철은 지금 일본의 "유소년축구"를 지도하고있다.
유상철.. 정말 대단하고.. 축구에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더 높고 ..놀랍다.
유일한 a매치 경기중 반이상 골기록보유자 정조국.. (한국서만)
6경기 4골이지만 ㅋㅋ 정조국 세레머니..-> 오락기 어퍼컷 ㅋ
서포터즈의 응원...
시청률도 올리긴 올려야하겠지만..
mbc에선 이경규에게 도움을 받아 이경규가간다 k-리그도 만들었음을
한다... ㅎㅎ
박주영... 이란,대만 다빠지고 오랜만에 축구하지?
축구신동이라고 너무 깝쳐대다가 스위스전서 실책하고...
몸쌈밀리고...
박주영. 축구신동이라해서 대단할줄 알았는데. 당신 박주영을 보고
깨달았다.
천재란없다.. 오직 노력만있을뿐..
박주영 당신의 선전을 기대한다.
이장수감독인터뷰
정조국 을 늦게투입했는데 ?
-> 후반시작과 함께 투입하려고했는데 조금 늦어졌다.
하지만 정조국은 대만전 90분 풀타임을보면서 체력도 많이좋아졌다고본다.
오늘의 정조국은 대단했다
박주영을 선발출장했는데?
- 박주영을 선발출장을했다. 박주영은 나에 기대에 못미쳤지만
나름대로 훌룡한경기였다. 득점찬스를 놓친게아깝다.
박주영에 대한생각?
- 박주영은 해외진출을 하는게 우리 FC서울에 도움이될거라고생각한다.
박주영의 부진에 많이 안타깝다.
정조국이 결국 득점... 서울 3연승으로 이끌다.
박지성이, 이영표공을 뺏고 솔샤에르에게 어시스트해 골을 넣고
박지성이 미안해서 이영표손을 꼭 잡아주는...
수줍은 박지성..ㅎㅎ
대표팀의 에이스 "김두현"
왼발의 마술사 긱스랑 비슷허네 ㅋㅋ
아시안컵 조 편성입니다 ㅋ
서울,수원,울산 각각 2승1무
3연승도전한데요~!!
수원은쫌.. ㅡ ㅡ ㅋ
이을용의 명예로운 은퇴...
이제 K-리그 서울에서 봅시다... 을용형님 ㅜㅜ
그리고 대만전과의 8:0 압승
그리고 현재, 2007년아샨컵 예정중인 지금 본선티켓을 노리고있는 한국은
3승1무로, 조1위를 달리고있다. 얼마후 시리아 와 이란과의 경기가있겠지만 두경기중 하나면이겨도 사실상 확정이다.
아니, 지금상태에서 시리아 와 이란경기를 안봐도 뻔하다.
시리아 약체팀이고, 이란같은경우도 무승부 or 승리 로 장식할수도있다.
이란전 1:1 어이없는무승부이후로, 많은것을 깨달았을것인 수비수들...
대표팀 만세!
조재진 과 정조국이, 원톱놓고 자리다툼했는데요,
다행이 투톱으로 나왔고 서로서로 크로스도 올려받아주면서
조재진은 후반19분 쯤에 설기현의 그림같은 크로스를 받아 골을넣고
나중에 경기거의 끝나갈때, 패널드킥
정조국은 전반5분 에 설기현에이은 두번째골을 넣고
두골,3골 넣어 헤트트릭..
대만 8:0
거의 압도적인경기였지만 살짝 대만에게 밀릴때
김동진이 잘해줬네요.. 러시아축구 "김동진"
설기현의 압도적인 경기였습니다~!
설기현은 두골을 뽑아내고 2AS 를 달성하면서
2000년 미얀마 경기이후로 A매치 경기에서 두골을 달성했죠
설기현 형~~님! 정말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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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한상균기자 탄생인가 .... 식사마O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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